[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가치제안이란 무엇인가? 가치제안은 고객이 특정문제 상황에서 경험하고 있는 불편함과 기대사항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는 경쟁사 제품 및 고객 스스로가 해결하는 방법들을 확인한 후 이보다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가치제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치제안이 중요한 이유는 스타트업의 실패율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지금도 수 많은 창업팀들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시도하고 있지만, 3년 이내에 창업팀이 실패할 확률은 무려 90%...
[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미국 본토에 사는 내 친구들은 내가 하와이에 살기 때문에 지상낙원에서 하루 하루가 계속되는 바캉스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우리가 매일 바닷가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매일 서핑을 하고, 엉덩이를 흔드는 훌라춤을 추면서 사는 줄 안다. 미친 거 아냐? 하와이에 살면 인생을 즐기기만 하는 줄 아나? 우리의 가족도 마찬가지로 막장이고, 여기 사는 사람들도 똑같이 암에 걸리고, 똑같이 아프고, 마음이 아픈 일이 생기는 것도 똑같다. 나는 서핑을 안 한지 15년이 되었다. 그리...
[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제주도, UAE 샤르자, 두바이 경제사절단 파견 중동시장 개척 제주도는 1985년 창단된 당시 제주시립교향악단을 시작으로 현재 제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제주교향악단, 제주합창단,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서귀포관악단과 서귀포합창단 4개 단체와, 1990년 창단된 도립무용단이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소속으로 운영 중이다. 총 270여 명으로 그 규모가 다른 지방의 지자체 중에서는 작지 않은 인원과 예산규모로 운영 중이다. 이 중에서도 도립무용단은 1990년에 ...
[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평소 한 목적지를 주기적으로 이동할 경우 사람들은 자기가 자주가는 이동코스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교통량 및 사고유발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예측되고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씩 이러한 길을 가더라도 게릴라성 공사로 인해 불편을 느끼시거나 우회를 하던 중 사고발생으로 인해 손해보고도 하소연할 곳이 없어 발만 동동 굴리는 상황으로 정신적ㆍ심리적 궁핍함을 느끼는 사항을 종종 있을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
[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이제 '가상자산' 시대 인가? 투자란 확정된 이자율의 보장을 받는 저축과 달리 투자의 경우는 불확실성이 수반된 수익률이 발생합니다. 리스크가 수반되는 투자의 경우는 리스크에 대한 명확한 개념에서부터 리스크를 분산하고 관리하는 방법 및 다양하고 복잡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이해 및 활용방법 투자계획 수립 등 심도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투자가치가 있는 조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 둘째,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
[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일본 작가 다나베 세이코의 30페이지 남짓의 짧은 단편 소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2004년도 작품 이누도 잇신 감독의 멜로영화다. 작은 마작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츠네오'츠마부키 사토시'ㆍ마작카페 사람들은 근처에 자주 보이는 유모차 끌고 다니는 할머니에 대해 이야기 중이다. 할머니의 수상한 유모차, 그 안에 돈이나, 마약이 들었을 거라는 농담들. 어느날 츠네오는 할머니가 밀고 있는 그 수상한 유모차를 보게 되고, 놀랍게도 유모차 ...
[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인터넷 홈페이지를 검색하다 보면 무분별하게 광고하는 것 중 국ㆍ공유지에 대한 정보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ㆍ공유지 관련 사항 중 돈이 되는 국ㆍ공유지 부동산 투자 노하우, 가격 저렴, 지불조건 유리해 인기, 재개발 국ㆍ공유지로 ‘내 집 마련’ 활용 등의 사람을 참 유혹하기 좋은 문구로 관심을 가지게 하는 광고성 문자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고를 실제로 확인하여 보면 정작 돈이 되는 국ㆍ공유지의 소개보다는 국ㆍ공유지의 ...
[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요제파 바바라 폰 아우에른함머(Josepha Barbara Auernhamme, 1758~1820) 모차르트는 1781년(25살), 빈(Wien)에 정착했을 때 생계를 위해 그해 여름부터 개인지도를 시작하고 귀족들의 집을 돌아다니며 레슨과 저녁 음악회를 열었다. 그때 두 명의 백작부인과 함께 레슨을 받기 시작한 요제파 바바라 아우에른함머는 오스트리아의 실업가이며 빈의 경제위원인 요한 미하엘 폰 아우에른함머(Johann Michael Auernhammer,...
[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시작될까?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재 경험하고 있는 현실과 이루어졌으면 하는 이상과 차이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술을 먹어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목표는 차를 가지고 집에 가길 원하지만 현실에서는 택시를 타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러한 차이를 발견하고 고객이 차이를 해결하기를 원한다면 문제로 정의할 수 있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창업 아이디어로 도출 할 수 있...
[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2001년에 개봉한 송해성 감독의 영화 '파이란' (白蘭, Failan)은 일본소설 아사다 지로의 단편 '러브레터'를 각색하여 영화화 됐다. 영화의 카피문구이다. ‘세상은 날 삼류라 하고 이 여자는 날 사랑이라 한다’ 비디오 가게에서 불법 포르노나 대여해 주며 살아가는 밑바닥 인생, 주인공 강재(최민식)는 삼류건달이다. 착한 건달? 말과 행동만 거칠지 물러터진 조직폭력배. 당연스레 서열에서 밀리고 후배들의 은근한 무시를 견디며 살아가는 강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