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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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제도적 기반 마련[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해양 치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국민의힘, 옹진)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안’ 이 오늘 (16일) 열린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의ㆍ의결됐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해양 치유 자원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지역계획 수립, 실태 조사 실시, 해양 치유 지구 조성, 관련 조사ㆍ연구 및 기술개발, 해양 치유 서비스 개발ㆍ보급 등의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해양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관ㆍ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도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광역시는 조례에 근거해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해양 치유 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신영희 시의원은 “이 조례안은 해양 치유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해양 치유 산업 활성화로 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인천광역시가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해양 치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 며 “앞으로 인천이 해양 치유 선도 도시로 발돋움해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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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왕남초등학교' 홍보관 단체견학[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왕남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날 방문한 어린이들은 강상태 시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또한, 어린이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해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더불어,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 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 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강상태 시의원은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왕남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을 환영하며, 여러분이 배우는 민주주의 제도가 우리 일상에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 (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열린의정’ 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고,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성남시의회 홍보관에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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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2024년도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는 지난 1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이 대회에는 원광대학교 학생 30명 정도가 참가했다. 특히, 학생들은 4개 팀으로 나눠 지역 현안에 관해 직접 의제를 선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해 이날 경연을 펼쳤으며, 이에 앞서 김진규, 김충영, 양정민 의원이 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의 높은 열의와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경연대회의 의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구해조 팀), ▲익산시 청년 자격증 지원정책 (호랑이 팀), ▲대학생 모의의회 조례 제정 필요 (의회 알림이 팀), ▲익산시립도서관 활성화 방안 (불사조 팀) 이며, 지역현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학생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아울러, 경연대회 개최 결과, 대학생들의 시정참여 의식을 높이고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학생 모의의회 지원 조례안’ 제정을 제안한 ‘의회 알림이 팀’ 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도서 관련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시립도서관 활성화를 촉구한 ‘불사조 팀’ 이 우수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동연 부의장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경연대회에 참가해주신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익산의 더 나은 내일, 더 행복한 시민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리라 확신한다” 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번 경연대회 참가학생들을 지도한 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 이동기 교수는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익산의 미래를 디자인해가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지방의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대회로 향후 지속가능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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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세상 함께 만들길'[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께서 구제해 주시고자 한 우리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꼭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김기정 의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으로 전해 주고 계신 모든 스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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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부천 석왕사 ‘봉축 법요식’ 참석[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을 맞아 부천 석왕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염종현 의장은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헌화, 관불, 봉축사, 봉축법어, 봉축 발원문 낭독 순으로 이어진 불교 의식에 참여하며 불교계에 축하를 전했다. 염종현 의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봉축드린다” 며 “부천시에 뿌려진 불법의 씨앗을 왕성한 나무로 키워낸 영담 주지스님을 비롯한 석왕사 스님, 석왕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불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지구촌 곳곳에서 우리를 둘러싼 정치, 경제 등 다방면의 환경이 평화와는 사뭇 다른 길로 향하고 있다” 며 “누구도 평안하기 어려운 시기이기에 부처님이 남긴 가르침들이 더 뜻깊게 다가온다” 고 덧붙였다. 염종현 의장은 “모든 존재가 상호 연결돼 있다는 가르침을 주는 불교 정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평화와 연결 짓는 상생의 자세가 우리 사회에 절실히 필요하다” 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자비의 마음이 세상 곳곳에 단단하게 뿌리내리길 희망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석왕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석왕사 영담 주지스님,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과 불자 등 2천 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축 법요식이란 공경하는 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담아 행하는 불교 의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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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정례회 앞두고 의정 역량 강화 연수[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가 어제 (14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의원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의정연수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이경애ㆍ성중기ㆍ심부건ㆍ유이수ㆍ유의식ㆍ김재천ㆍ이주갑ㆍ김규성ㆍ이순덕ㆍ최광호 군의원 등 군의회 의원 11명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연수 내용으로는 ▲완주군의회를 위한 청탁금지법ㆍ완주군의회를 위한 상생의 갑질 근절 솔루션 (김혜영 교육컨설팅그룹 울림 대표), ▲법령과 조례로 접근하는 완주군 행정사무감사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대표) 등 교육으로 채워졌다. 서남용 의장은 “제1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에 대한 심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해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완주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의정 연수는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284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종 조례안 심의와 2024년 행정사무감사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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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동혁 도의원, 일산소방서와 고양 장항지구 119구급 출동 골든타임 확보 위한 정담회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3) 은 어제 (13일) 최근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 내 아파트 2개소에 대한 119구급 출동지연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일산소방서를 찾아 박춘길 일산소방서장, 임경일 행정팀장, 이송원 구급팀장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고양 장항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 약 156만㎡에 1만 1,857호의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6년 착공해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장항지구 내 약 2,300세대가 입주를 시작한 후 119구급 출동 지연 건수는 모두 5건이었으며, 신고자는 열성경련, 심계항진 등 환자로 신고 후 출동까지 최대 15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신규 택지지구의 계획도로가 완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출동 시 편도 1차로의 임시도로를 이용하는 등 출동 여건이 좋지 않다” 며 “특히 출ㆍ퇴근시간 교통체증이 극심해 출동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실제로 장항지구의 지연 출동은 전체의 80% 가 오전 9시 또는 오후 6시 전ㆍ후의 출ㆍ퇴근시간에 발생했다. 더불어, 일산소방서는 일선 구급대원에 대해 해당 지역 지리를 숙지토록 교육하고, 주민들에게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동혁 도의원은 “119구급 출동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접근도로의 정비가 필수적” 이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행정위원회 도의원으로서 고양시와 LH를 만나 장항지구 내 계획도로가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정동혁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를 제정하고 ‘순직 소방관의 날 제정 촉구 결의안’ 을 대표 발의 하는 등 경기도 소방 발전과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에 큰 관심을 가지고 도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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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 ‘2024 무학봉 으라차차 페스타’ 참석[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 (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 은 지난 10일, 왕십리2동 성동우리새마을금고 앞 도로 일대에서 진행된 ‘2024 무학봉 으라차차 페스타’ 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2024 무학봉 으라차차 페스타’ 는 무학봉 상점가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왕십리무학봉상점가 번영회’ 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주민과 시장상인회 임원진 등 약 300여 명이 모여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가수 초청공연 및 축하공연, 시민참여 가요제, 그리고 경품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 가운데, 왕십리 무학봉 상점가의 특색있는 먹거리 판매와 플리마켓 등이 열렸으며, 추억의 달고나 게임, 룰렛 게임 등 즐거운 놀거리 공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 구미경 시의원은 참석한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행사를 함께 즐겼으며, 지역 현안 및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메모하는 등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무학봉 으라차차 페스타’ 의 성공을 기원하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마음껏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서울특별시의원으로서 우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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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정칠성 군의원, 방치ㆍ보관 슬레이트의 적극적 처리 촉구[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회 정칠성 군의원은 어제 (13일),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을 통해 방치ㆍ보관 슬레이트의 적극적인 처리를 촉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칠성 군의원은 “슬레이트 폐기물은 폐기물관리법상 지정폐기물로 분류돼 있어 슬레이트 처리 관련 면허를 가진 업체가 처리해야 하므로 처리가 쉽지 않아 마을 공터, 야산, 주거지역 등 군민과 밀접한 공간에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고 전했다. 이어, “군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항인 만큼 석면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임실군이 되기 위해 집행부의 선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 특히, 타 지자체인 충주시의 방치ㆍ보관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예로 들며 “임실군도 직접 주거지역인 자택에 보관 중인 슬레이트까지 처리 대상을 확대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청정 임실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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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무인민원발급기 무료이용 관련 조례 시민들 큰 호응[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는 시민부담을 경감하고 비대면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여주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민들은 2024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법원 관할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주민등록 등ㆍ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등 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류 45종의 민원서비스를 무료로 발급받고 있다. 또한, 이 같은 남원시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무료 민원 발급 서비스가 시행된 배경에는 지난 2023년 11월 제261회 남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남원시 각종 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시킨 이숙자 시의원이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시행된 것으로 그간 인터넷 사용이 어려워, ‘정부24’ 를 통한 온라인 무료 민원발급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었던 어르신들과 정보 취약계층 시민에게도 공평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시민의 편의를 향상시키는 모범 행정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례안을 발의했던 이숙자 시의원은 “조례안의 시행으로 비대면 행정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각종 증명 발급이 무인민원발급기로 일부 전환돼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민원서류의 수수료를 무료화하도록 규정한 사항으로, 시행 이후 주민편의와 행정서비스의 질이 상당 부분 향상된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