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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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육아지원센터 ‘놀e클래스’ 부모 양육 부담 경감[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오산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놀e클래스’ 사업이 2020년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사업 공모전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우수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을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특히, ‘놀e클래스’ 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영ㆍ유아 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험 위주의 맞춤형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직접 개발ㆍ제작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 영상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 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적합성과 효과성, 창의성 등 6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혜은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 내 돌봄이 막연한 부모에게 바람직한 놀이 방법을 제공해 영ㆍ유아의 건강한 놀이 문화가 정착 되길 바란다” 며 “다양한 놀이 영상과 활동키트 제공으로 부모의 양육 부담이 경감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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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원ㆍ스톱 대 국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세종=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는 16개 광역 지자체 (제주도 제외) 와 30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에 따른 연계ㆍ협업체계 구축’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한국형 실업부조’ 이자 2차 고용안전망인 국민취업 지원제도는, 지역사회에 있는 다양한 취업취약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로 하는 고용ㆍ복지서비스를 더 가까운 곳에서 개별 특성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국민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 구직자 대상으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가부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하, ‘새일센터’), 지역 수요에 맞는 구인기업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연계ㆍ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연계ㆍ협업체계 구축에 따라 새일센터와 일자리센터는 취약계층 발굴ㆍ모집을 위한 홍보, 지역 내 적합 일자리 알선 등에 공동 노력하고, 특히, 고용센터에서 취업활동계획 수립 이후 해당 기관으로 연계되는 국민취업 지원제도 참여자 29천명 (`21년) 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전담해 제공한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특화 직업훈련, 새일여성인턴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이후에도 직장적응 및 고용유지를 위한 개인별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며, 일자리센터는 지역 수요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하고,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 중이거나, 지역사회 내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ㆍ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가족부는 `21년 총 110개의 새일센터 (전체 158개 중 약 70%) 에서 연간 19천명 내외의 국민취업 지원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자체는 `21년 총 121개의 일자리센터 (전체 232개 중 약 52%) 에서 연간 10천명의 국민취업 지원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21.1.1.부터 국민취업 지원제도를 차질없이 시행하는 한편, 새일 및 일자리센터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연계ㆍ협업 체계를 총괄하고, 각 기관에 대한 인프라 및 인센티브 등의 지원을 강구키로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안전망’ 으로서 성공적 정착하기 위해서는 취약계층의 적극 발굴 및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이 관건이며, 고용부ㆍ여가부ㆍ지자체가 합심한다면 지역 내 취업취약 계층들이 일자리를 찾고 생계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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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세 번째 청소년 금연광고 ‘흔들릴 수는 있어도’ 영상 공개[세종=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보건복지부는 올해 세 번째 금연광고인 ‘흔들릴 수는 있어도’ 편을 전국적으로 송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금연 광고는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담배는 노답 (No答), 나는 노담 (No담배)’ 을 주제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 을 소신 있게 실천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통해 흡연 예방의 의미를 전달했다. 또한, 다양한 형태로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을 조장하는 요소를 보여주면서 흡연 시도의 유인이 있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전자담배의 노담을 실천하는 청소년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했다. 최근 다양한 향과 독특한 모양의 신종 전자담배가 등장하면서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 유인이 증가하고 있어, 실제로 청소년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은 ’17년 2.2%, ’18년 2.7%, ’19년 3.2%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 1차, 2차 청소년 흡연예방 광고에 이어, 노담의 범위를 전자담배로 확대해, 청소년의 전자담배 노담 실천을 표현했다. 광고는 청소년이 전자담배에 대해 느끼는 심리 (호기심, 불안, 거절 등) 변화를 현실감 있게 표현해 감정선을 강조하고 광고 몰입도를 높이고자 했으며, 주인공의 얼굴 표정을 근접 촬영 (클로즈업) 하고, 1인칭 시점의 촬영이 강조된 스테디캠 촬영을 통해 주제의 전달력을 높였다. 아울러,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공감을 유도하기 위한 디지털 광고 ‘아무도 모른다’ 편을 제작해, 2021년 1월 4일부터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등 온라인 매체에서 송출한다. 보건복지부 이스란 국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청소년의 흡연을 유인하는 전자담배에 대해 인식하게 되고, 청소년 스스로 주도하는 흡연예방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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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탄소융합공학과, 중소기업 재직자 3학년 편입생 모집[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가 2021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등록금을 국비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봄학기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는 이 과정을 통해 일하면서 탄소융합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라북도 핵심 산업인 탄소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업은 매주 평일 야간 화, 수 목, 3일간 진행되며, 직장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수강 가능하며, 탄소물리 및 탄소화학, 탄소소재, 탄소고분자공학과 기술경영 등의 교과목을 배우게 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탄소공학 학사ㆍ석사ㆍ박사 모든 과정을 갖추고 있어 이후 연계 학습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중소기업 재직자 중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 (재교육형) 이거나, 학과 원서 개시일로부터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 (동시 채용형) 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합격 후에는 3학년으로 편입해, 2년 과정을 수료하면 공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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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0 대한민국 인재상' 국가 미래의 희망을 품다[세종=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한 온라인 행사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수상자 100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고등학생 200만 원, 대학생ㆍ일반인 250만 원) 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며,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 으로 시작한 이후, 20년간,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 사회 기여에 대한 의지 등 종합적 소양을 두루 갖춘 청년 인재들을 매년 선발했다. 올해도 전국 교사, 교수, 학교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추천을 받은 여러 분야의 청년 인재들에 대해, 약 4개월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 100명 (고등학생 50명, 대학생ㆍ일반인 50명) 을 최종 선정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축하 영상을 통해 “세상의 모든 변화는 여러분들과 같이 새로운 환경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 이 이끌어 갈 수 있다” 며 강조했고, 아울러 미래를 빛낼 청년 우수인재들에게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세계 시민과 소통하며 인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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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라바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 실천해요[세종=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유행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불가피한 만남 시 꼭 지켜야 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30일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국민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은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가 등장해, 코로나19 역학조사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된 특정 장소, 행동 등의 상황을 재연하고, 이에 대비해 우수한 방역수칙을 함께 제시했다. 라바 캐릭터는 2016년부터 방송 및 지하철 광고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미디 장르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애벌레 (옐로우, 레드 등) 가 등장해 대사 없이 몸개그로만 진행하는 에니메이션이다. 특히, 1편 (소독ㆍ환기 편) 은 식당 내 테이블 별 식사 모습 비교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는 사례를 보여주고, 개인방역 수칙 (손씻기, 손세정제 사용 등) 및 환기, 개방된 공간 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2편 (마스크 편) 은 대중교통인 지하철 등 밀폐 공간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례를 비교 (미착용, 불량 착용, 우수 착용 ) 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의 효과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1편은 30일부터, 2편은 2021년 1월 5일부터 코로나19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온라인 SNS 채널, 라바 TUBA 유튜브 채널, 옥외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송출된다. 보건복지부 이경진 디지털소통팀장은 “라바 애니메이션은 대사 없는 동작만으로도 그 의미를 충분히 살려낼 만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 내는 장점을 갖고 있어, 중요한 방역수칙 정보가 공간과 대상의 제약없이 더 많은 국민에게 전달되고,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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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박경일 교수, 한국패류학회 차기 회장 선출[군산=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수산생명의학과 박경일 교수가 한국패류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패류학회는 1984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창립됐으며, 패류 및 두족류 등 연체동물의 생태, 생리, 질병, 양식 분야 학문발전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자들의 단체로서, 연구재단 등재지인 The Korean Journal of Malacology를 분기별로 발간하고 있다. 박경일 교수는 제주대학교 증식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Santiago de Compostela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8년부터 군산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박경일 교수는 2021년부터 2년 동안 한국패류학회 회장직을 맡아 한국패류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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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소방재난본부, 거꾸로 나오던 태아 구급차 내 응급처치 도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6일 10시 54분경 성북구 장위동의 한 주택에서 태아가 거꾸로 나오는 응급분만 중이던 산모를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북소방서 119구급대원 정지훈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임산부는 진통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였고, 구급차에서 산모 상태를 확인했을 때 이미 태아의 다리가 먼저 나오면서 탯줄이 목을 압박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며 “태아의 목과 탯줄 사이에 공간을 확보하고 흉부압박을 시행하며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분만포로 덮어 이송, 병원 도착 즉시 수술실 의료진에 의해 분만이 완료돼 현장에서 아기 울음소리까지 확인했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태아가 거꾸로 나올 경우 탯줄이 목에 감겨 질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응급분만에 해당한다” 며 “이럴 경우 하복부를 높게 유지시키는 등의 응급처치와 함께 신속히 이송해야 한다” 고 말했다. 산모의 남편 정 씨 (38세)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인 내년 1월 14일 보다 29일이나 빨리 진통이 시작됐고, 아내가 분만 진통으로 의사표시도 못하는 상황이라 너무 당황스러워 119에 신고했다” 며 “아이가 거꾸로 나올 때만 해도 너무 놀라 어찌할 줄 몰랐는데 긴급한 상황에서도 차분한 대처로 아내와 아이의 생명을 구해준 119구급대원에게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김 현 강북소방서장은 “119구급대원의 상황에 맞는 빠른 판단으로 위급한 태아의 무사 분만을 유도한 구급대원의 노력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중증 위급환자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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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 노인 및 장애인 돌볼 긴급돌봄인력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자가격리 생활시설, 코호트 (동일집단) 격리시설, 확진자 치료병원에 파견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돌봄 공백에 놓인 어르신 및 장애인’ 을 돌볼 긴급돌봄 인력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돌봄 지원단을 구성, 코로나19로 돌봄 서비스가 중단될 위기에 처한 어르신ㆍ장애인을 위해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긴급돌봄 인력은 만60세 미만의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근무기간은 시설입소 근무기간 및 격리기간 동안이다. 근무시급은 21,046원이며, 야간 또는 주말 휴일 근무 시 1.5배의 가산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더불어 코호트 격리시설 및 확진자 치료 병원 파견 인력의 경우 위험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시설퇴소 후 격리기간 동안 서울시 생활임금과 필요 시 별도의 자가격리 숙소도 지원한다. 특히, 선정된 돌봄인력은 시설 입소 전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게 되며 시설에서는 방호복을 입고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하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돌봄 지원단 모집 기간은 지난 28일부터 긴급돌봄 지원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상시 진행되며, 내년 1월 3일까지의 기간 중 모집된 인력을 대상으로 1차 채용을 진행한다. 주진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 지원단 운영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방역물품 확보 및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돌봄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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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 휠체어 전달[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 생활필수품인 휠체어 10대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2017년 설립 이래로 매년 전직원이 장애인 및 노인 복지관 방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고, 센터와는 2019년 첫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공공보건의료재단 김창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 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우리 주변의 이웃은 물론 나아가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