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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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이 시대 한국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광명을) 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 부패방지국민총연합 (부국련) 으로부터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부국련은 어제 (16일) 오후 전남 나주대학교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재선 광명시장과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부패척결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온 양기대 의원에게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부국련은 “정치ㆍ공직ㆍ종교ㆍ언론ㆍ국방ㆍ사회복지ㆍ경제ㆍ공공기관 및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의 30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협의해 양기대 의원을 이 시대의 진정한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이에, 양기대 국회의원은 “부정ㆍ부패 근절없이는 국가의 미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여전히 부정ㆍ부패척결은 우리사회의 큰 과제” 며 “정치인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청렴한 정치를 하고 우리사회의 부패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인 부국련은 국가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우리 사회의 부패척결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부패방지국민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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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안양교도소 이전 순항 중![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는 어제 (5일), 안양교도소 이전 완수는 물론, 서부선 호계역 연장, 호계사거리 일원 종합개발 등을 통해 ‘호계동 대전환’ 을 이루겠다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재정 후보는 지난 2일, 후보자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의 ‘안양교도소는 재건축’ 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재정 후보는 “전직 국회의원의 20년 동안 안양교도소 이전은 촉구와 검토라는 말뿐인 성찬으로 채워졌지만, 이재정은 달랐다” 며 “현직 법부무장관의 서명을 이끌어내어 교도소 이전을 위한 구체적 행정을 시작하고, 기재부와의 단계적 협의가 가능케 한 것은 이재정이 단연코 처음” 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양교도소는 교도소는 이전하고 구치소 일부 기능을 존치하는 것으로서, 이는 지난 2022년 8월 안양시와 법무부가 체결한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및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한 법무부-안양시 업무협약’ 의 명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며 “이전이 아니라면, 당시 업무협약에 직접 서명했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따져 물을 일” 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재정 후보는 후보자토론회에서 심재철 후보가 국민의힘 의왕ㆍ과천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다가 탈락한 것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심재철 후보는 "안양교도소가 이전해야 할 대상지가 의왕이기 때문에 의왕으로 가서 내가 (교도소를 의왕에) 받겠다" 고 답변했는데, 이에 대해 이재정 후보는 “의왕시민마저도 우롱하는 무책임한 답변” 이라며, 웃음을 참아낼 수 있는 시민이 계실지 궁금하다고 일침했다. 끝으로 이재정 후보는 “교도소 부지는 안양시민의 보편적 이익과 호계동 주민들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하며 개발돼야 한다” 며 “법무부ㆍ기재부와 상식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만큼, 그 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고견이 담길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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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제 국회의원 후보, '국정경험 있는 실용주의자 이광재 꼭 도와주세요'[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가 어제 (4일), 저녁 KBS 1TV 방송연설에서 “그저 스쳐 지나가는 정치인이 되지 않고 일의 성과로 확실하게 보답하겠다” 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친구 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다짐했다. 특히, 자신을 "'국정경험이 있는 실용주의자',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 로 소개한 그는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강원도지사, 3번의 국회의원, 장관급 국회사무총장 이력을 소개하고, '일을 하면 무섭게 하고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 고 자부했다.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는 “분당 주민은 유능하지만 분당 정치는 무기력했다” 며 "▲서현동 110번지 소송비용을 떠안게 된 536명 주민, ▲지하철 8호선 시민연합, ▲풍림아이원과 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 주민들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그러나 정치가 제 역할을 못 했다” 며 “제가 해결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출근 버스정류장에 늘어선 긴 줄을 볼 때마다 명함 드리기가 미안할 정도다" 며 “오래 기다릴 것 없이 출근할 수 있는 예약제 프리미엄 버스를 즉시 도입하겠다” 고 약속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효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는 “저는 한신아파트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으로서 운명공동체다” 며 “재건축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선도지구는 더 빨리, 더 많이 지정하겠며 문제는 경제성이 핵심이고 분담금을 최소화하도록 기반시설은 중앙정부, 경기도, 지자체가 지원하는 길을 찾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사통팔달 철도의 시대 개막, ▲교육특구 추진, ▲판교를 대한민국 혁신경제 심장으로 육성 등을 다짐하고, 꼭 도와달라" 며 “여러분과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공하고 함께 멋진 미래를 열어나가고 싶다” 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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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 '청년이 행복한 평택 만든다'[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평택시를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청년친화도시’ 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4일 밝혔다. 이날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정부는 2028년까지 전국에 걸쳐 25개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 이며 “평택시가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받아서, 5년 간 청년을 위한 교육ㆍ일자리ㆍ주거ㆍ문화 서비스 향상에 집중하도록 돕겠다” 고 다짐했다. 특히, 교육,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 등에 초점을 맞춰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도시 경쟁력을 드높여서 평택시가 청년친화도시의 모범으로 성장하도록 정성을 쏟겠다는 것이다. 이어, “삼성, LG 등 지역 기업들과 연계해서 특성화고를 설립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스스로 키우는 체계를 만들겠다” 며 “이렇게 해서 지역을 터전으로 성장하고 생활하는 청년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청년친화도시의 비전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경기도내 식품제조업 1위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정부가 지원하는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를 유치하고 청년 스타트업을 키우겠고, 지역의 우수 일반고를 과학중점고나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해서 전문성을 강화하겠다” 며 “청년 문화인턴제를 도입해 문화관련 시설이나 재단, 공공기관 등지에서 청년들이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겠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빚지는 영농창업을 강요하기 보다 청년들이 농협 영농회사 등에 취직해서 농업ㆍ농촌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창업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영농취업 수당제를 도입하겠다” 며 “평택시의 빠른 성장의 그늘에 가린 서부 농촌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 고 설명했다. 이 밖에,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교육과 일자리 못지 않게 청년 문화와 주거복지에도 정성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청소년ㆍ청년이 독서와 토론을 비롯해 문화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자유공간을 권역별로 설치하겠다” 며 “청소년들의 문화ㆍ예술 소양을 키우고 지역 전시ㆍ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관을 건립하고, 전시ㆍ공연ㆍ문화 의무관람제를 도입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임대보증금 저리융자제를 대폭 확대해서 대학생, 신혼부부 등 청년들이 전ㆍ월세 보증금을 1%~2% 의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정부가 이자 차액을 보조해서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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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 등 관계자 전원 고발 완료[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는 안양 동안경찰서에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를 비롯한 허위사실유포에 관련된 관계자 전원에 대한 고발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민주주의의 축제라 불리는 선거는 공명하고 정대한 정책선거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마땅하나,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는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이재정 후보를 상대로 갖은 고발과 네거티브로 일관했으나 모든 고발 건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이재정 후보는 단 한 건의 고소고발 없이 정책선거로 일관해 많은 시민들에게 대조되는 선거운동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 심재철 후보는 국회 기자회견, 시청 합동기자회견 등으로 허위사실을 포함한 흑색선전에 매진했다. 아울러,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는 것은 등한시한 채, 유튜브 본사에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검토 후 차단’ 돼 확인조차 불가한 3류 ‘찌라시성 영상’ 을 미상의 방법으로 획득해 자극적인 영상만을 편집한 후 유세차에 트는 무차별적인 허위사실 유포를 연일 자행하고 있다. 이처럼 안양동안을 국회의원 선거를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몰고 가는 심재철 후보의 행위에 대다수의 동안구 시민은 ‘6선에 눈이 멀어 다선 국회의원의 명예도, 인간으로서의 양심도 저버린 모습’ 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재정 후보는 “먼저 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과정에 있어 법적절차를 밟는 것에 대해 안양동안을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며 “매 선거마다 저질 네거티브로 유권자의 눈과 귀를 흐리려는 심재철 후보를 안양동안을 시민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안과 관련된 전원을 고발조치 한 만큼 사법기관에서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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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평촌중앙공원서 시민밀착 선거운동 눈길[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안양시동안구을, 재선) 의 ‘시민밀착 선거운동’ 이 눈길을 끈다고 1일 밝혔다.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번째 주말이었던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간, 이재정 후보는 평촌중앙공원을 찾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망중한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이재정 후보는 공원 한편에서 펼쳐진 마술쇼를 관람하고, 시민들과 연날리기, 캐치볼 등을 즐기는 시민밀착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재정 후보는 유세차 연설 대신 공원을 누비며 시민과 소통한 이재정 후보는 영ㆍ유아 놀이시설 확충, 생활체육 환경개선, 반려동물 정책 등 그간의 성과와 공약을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재정 후보는 지난 4년 간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평촌중앙공원 영ㆍ유아 놀이시설 확충, 공원 산책로 정비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지난달 20일에는 동물복지활동가, 수의사 등과 만나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재정 후보는 “선거가 시끄럽고 지루한 정치인들만의 시간이 아니라, 평범한 주말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과정임을 전하고 싶었다” 며 “유세차 확성기보다는 시민과 두 손 맞잡는 봄 소풍 같은 선거운동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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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경기화성병 후보,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지원 유세 나서[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경기 화성병) 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은 어제 (30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김부겸 위원장은 경기 화성-수원-용인-이천 등 소위 반도체 벨트를 돌며, 해당 지역을 ‘반도체 메가시티’ 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특히, 반도체는 우리나라 GDP의 약 10%, 수출의 약 20% 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 산업이자 경제의 미래라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세제지원으로 대한민국을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연단에 오른 김부겸 위원장은 “권칠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당과 국민 사이의 소통 역할을 잘 해왔고,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시 코로나로 어려움에 빠져 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 고 회고했다. 또한, “권칠승 후보가 화성 발전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반도체 벨트를 이끌어 가고, 대한민국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지도자가 될 것” 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권칠승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내팽겨쳤다” 며 “심판을 통해 폭정을 멈춰 세우고, 화성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 고 호소했다. 한편, 김부겸 위원장과 권칠승 후보는 대구중-경북고 선ㆍ후배 관계로,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국정 운영의 한 축을 함께 담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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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 후보, 결연한 의지의 삭발 출정식[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정운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주시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오늘 (28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결연한 의지를 담은 삭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청 남문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비가 내리는 악조건에도 정운천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15년 간 전북을 위해 헌신한 정운천 후보를 꼭 당선시켜 여ㆍ야 협치를 이어 나갈 수 있게 힘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정운천 국회의원 후보는 참석한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 계속해서 불참하는 처사는 전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질타했다. 정운천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여야 협치로 새롭게 출발한 시점에 10명의 전북 국회의원 중 한 명이라도 당선돼 정부와 소통하는 통로를 만들어 달라" 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어, 정운천 후보는 "전주 시민에게 진심을 모아 눈물을 흘리며 결연한 의지를 담아 삭발식을 가졌으며, 전주시민의 분노를 껴안겠다" 고 피력했다. 한편, 정운천 후보는 삭발식 이후 전북특별자치도청 뒷편 대한방직 자리를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고, 새만금과 연결하는 지하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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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 것'[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는 어제 (25일), 선거 사무소에서 안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안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과 교육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유보통합 시행에 앞서 유보 격차 해소 및 평등한 인건비 지원 등 처우 개선과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지선 안양시 가정어린이연합회장은 “최근 급격한 출산율 감소로 원아 감소 등 어려움이 매우 커서 소규모 가정 어린이집은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 며 “양질의 어린이집 보육이 보장되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는 “이제 출생률 자체가 국가적 화두가 된 시점에서 양질의 보육 제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 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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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송옥주 국회의원, 정권 심판 앞장설 화성갑 야권 단일후보 확정[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경기 화성갑) 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간 진행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서 승리하고 제22대 총선에서 화성갑 지역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 상대로 맞붙었던 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민주당 화성갑 선대위에 합류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경선 다음 날인 오늘 (18일), SNS를 통해 “이번 단일화 경선은 시작부터 원팀을 전제로 했던 것” 이며 “4월 10일 총선에서 송옥주 후보의 당선과 민주개혁진보연합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송옥주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와 폭정을 심판하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이번 4.10 총선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 며 홍성규 후보의 결단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과 민주진보진영의 압승을 이뤄내고, 국민과 민생을 외면한 채 폭주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 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