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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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 취임 첫 행보로 익산 수해지역 방문[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금일 (18일) 최고위원회의 선출 승인 이후 첫 행보로 익산 수해지역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오늘 (18일) 오전 9시, 임석삼 익산시을 당협위원장, 송영자 익산시의원, 김민서 전 익산시의원 등 익산시 주요당직자들과 망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피해지역과 피해복구 진행상황 등을 듣고, 수해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후, 수해 피해주민 대피소인 성북초등학교와 망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피해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 수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 대책 등 적극적인 정부의 대처 요청에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이 누구보다 주민 여러분들의 편에 서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돕겠다” 고 전했다. 또한, 대피주민들의 요청사항이었던 샤워 및 세탁시설 확충과 제습기 설치 등이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과 송영자 익산시의원의 요청으로 금일 중으로 즉각 반영이 예정돼 많은 대피주민들이 고마움을 표했다.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정부여당으로서 누구보다 도민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빨리 해결해줄 수 있는 해결사가 돼야한다” 며 “향후 전북도 수해에 대한 정부 및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 건의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도민 여러분들이 이번 수해의 상처를 빠르게 회복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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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목감천 현장점검' 수해피해 없도록 조속한 하천정비 뜻모아[광명=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 (광명갑) 은 전국적으로 장마철 폭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목감천 11연보 일원에서 현장점검 및 하천정비사업계획 보고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현장점검에는 안성환 시의장, 이형덕 시의원, 김정미 시의원, 최민 도의원, 한강유역환경청과 광명시의 담당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또한, 이날 브리핑에서 광명시는 작년 8월 9일 목감천 상류부 홍수위 범람 사례를 들며 목감천 유역 상습 홍수피해 발생 및 하류부 하도개선이 한계에 도달해 목감천 홍수조절지 설치가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한강유역환경청은 예비타당성 조사 시 2844억 원이던 총 사업비가 실시설계 과정에서 3876억 원으로 증가해 기재부가 검토 중이라며 2028년까지 사업 종료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임오경 의원은 "당초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2021년 착공 2025년 완공계획을 밝혔으나 주무부처가 환경부로 바뀌면서 2023년 착공으로 2년이나 늦춰진 것은 심각한 문제" 며 "결국 현장에 있는 시민들의 피해인 만큼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서흥원 청장에게 광명의 파크골프장 시설 부족을 제기하며 체육레저가 대부분 하천에서 이뤄지는 만큼 환경청이 합리적으로 규제를 완화해달라" 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서흥원 청장은 "물 흐름에 큰 장애가 되지 않는 차원에서 규제를 강화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하겠다" 는 뜻을 전했다. 이 밖에, 2020년 1월 국가하천으로 승격한 목감천의 하천정비사업 (1지구) 은 목감천 12.2km의 홍수저류지, 하도정비 등을 통해 도시홍수를 방지하는 사업으로 저류지 1개소 (23만 9천㎡), 제방7개소(L=12.87km), 교량 10개소 재가설 등을 하는 사업이다. 한편, 임오경 의원은 작년 예결위에서 2023년 국비로 15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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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올 상반기 교육특별교부금 총 8억 2200만 원 확보[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광명을) 이 2023년도 상반기 국비인 교육특별교부금으로 초등학교 3개 사업, 총 8억 2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올 상반기에 확보된 교육특별교부금 내역은 구름산초 노후 울타리 교체사업 1억 1300만 원과 온신초 특별실 조성사업 4억 4200만 원, 소하초 창의융합교실 조성사업 2억 6700만 원 등이다. 또한, 구름산초 노후 울타리 교체사업은 낡아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울타리를 전면 보수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온신초 특별실 증축 사업은 문화ㆍ예술 등 특별교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며, 소하초 창의융합교실 조성은 과학특별실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양기대 의원은 “앞으로도 광명시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국비인 교육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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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 '인도와 다양한 분야 협력 노력할 것'[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 (경기 화성을) 이 대표로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이하 세경포럼) 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ㆍ인도 수교 50주년, 미래 50주년을 연다' 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포스트차이나로 인식되고 있는 인도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경제 전략 구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조현 전 인도대사의 ‘한ㆍ인도 관계 발전을 위한 제언’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종연구소 최윤정 인도태평양연구센터장이 ‘한ㆍ인도 미래 50년을 향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상’, 포스코 김경찬 투자협력실장이 ‘포스코 인도사업 현황 및 전략’ 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세미나를 주최한 이원욱 대표는 “인도는 14억 인구를 통해 풍부한 노동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며 “특히 인도 공과대학교 등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시장” 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도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라는 관계를 지난 2015년부터 유지하고 있다” 며 “한국과 인도가 경제협력을 포함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세경포럼이 주최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김병욱 연구책임의원, 양향자, 최형두 의원, 윤원석 공동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주한인도대사관 및 주한인도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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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도박문제예방치유원 위탁지역센터 협의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서울=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오경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위탁지역센터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25일 임오경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사감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금번에 통과된 사감위법 개정안은 도박중독 예방ㆍ치유 분야 전문가를 사감위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예방ㆍ치유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또한, 사행산업사업자의 순매출액에 부과하는 중독예방치유부담금 비율의 하한을 법률에 명시해 도박문제 예방ㆍ치유 사업의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했다. 협의회는 이날 감사패에 “지역 사회 전문가들이 시민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법률개선을 통해 ‘도박문제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구현에 앞장섰다” 고 뜻을 전했다. 임오경 의원은 “사행산업 규모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도박문제의 예방ㆍ치유에 국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 건전한 레저생활이 되도록 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산하에는 총 15개의 지역센터가 있으며, 서울과 정선 2곳은 직영으로 부산ㆍ울산, 대구, 인천, 광주ㆍ전남, 대전ㆍ충남, 경기북부, 경기남부, 강원, 세종ㆍ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13곳은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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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성료…2천여 명 참석해 뜨거운 열기[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광명을) 의 3년 간 의정활동을 담은 책 ‘기대하면 됩니다’ 출판기념회가 어제 (1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광명시민과 각계 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광온 원내대표, 송갑석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홍영표 전 원내대표, 설훈ㆍ전해철ㆍ진선미ㆍ김철민 (국회교육위원장)ㆍ서삼석 (국회예산결산위원장)ㆍ박정 (국회환경노동위원장) 등 민주당 국회의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 김태년 전 원내대표 등 야권 핵심인사들이 대거 영상축사 및 축전 등을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아울러, 양기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의 이승호 공동위원장과 박철희 집행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양기대 의원의 3년 간 의정활동과 정치철학 등이 담긴 책 ‘기대하면 됩니다’ 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유례가 없는 빠른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 경제안보 위기에 대한 생존전략, 광명발전을 위한 노력 등이 생생히 기록돼 있으며, 기후 위기 등 우리의 미래 생존과 직결된 시대적 난제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면서 해법을 모색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행사에 참석한 박광온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양기대 의원은 용기 있고 정의로운 사람, 현장을 잘 아는 사람, 무엇보다 광명시 발전에 진심인 사람으로 18년 동안 지속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문제를 해결했다” 며 “이처럼 양기대 의원의 지혜와 통찰이 광명을 넘어 대한민국의 산적한 난제를 해결하는데 이롭게 쓰이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이 책은 민생을 지키기 위해 전력투구했던 양기대 의원의 민생보고서” 며 “정치에 희망이 있다는 믿음을 주는 책인 만큼 정치에 실망한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는 “일로 말하고 성과로 입증된 정치인이 바로 양기대 의원이다” 고 축하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은 일에 대한 추진력과 신의인데 양기대 의원이 대한민국 정치인 중 최고다 불리하더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계속 가는 정치인” 이라고 강조한 뒤 “광명과 대한민국의 ‘광명’ 을 위해 양기대 의원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고 말했다. 양기대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3년 간의 의정성과는 시민과 함께 이뤄 낸 것” 이며 "아쉽고 미진한 부분은 다시 점검하고 진지한 자성을 통해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고 그 과정에서 늘 사람을 중심에 두는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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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국회의원, 국회ㆍ문체부ㆍ전북도 간담회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 (전북 남원ㆍ임실ㆍ순창) 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문화ㆍ체육ㆍ관광 분야 제도개선을 위한 국회ㆍ문화체육관광부ㆍ전북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특별법' 문화ㆍ체육ㆍ관광 분야 제도개선 과제는 총 8개 과제, 15개 조항으로 분류된다. 특히, 주요 내용으로는 ▲케이팝 국제교육도시 지정 및 지원 등 특례, ▲국제회의산업 육성 특례, ▲관광숙박업의 등급지정에 관한 특례 등이 있다. 그러나, 문체부는 지금까지 이러한 특례조항에 대해 ‘수용곤란’ 입장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용호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 문체부와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 부서장급 실무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북특별법' 특례조항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대응 논리를 모색했다. 이용호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지난 6월 국회-전북도 조찬간담회 논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로, 업무를 총괄하는 중앙ㆍ지자체 부서장급 실무자들이 '전북특별법' 특례조항 개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고 말했다. 이어, “전북만이 보유한 문화ㆍ체육ㆍ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방자치를 극대화하고, 특별법을 보유한 타 시ㆍ도와 차별화하는 대응논리를 개발해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에 반영되도록 지원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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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국회의원, 전력거래소 및 발전사 대상 하계 전력수급 점검 실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이재정 위원장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국회의원) 은 전력거래소,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등의 기관장과의 연이은 면담을 통해 금년 하계 전력수급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2023년 여름의 경우 사상 유래없는 폭염이 예상되며 경기불황으로 인한 국민의 전기세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이재정 위원장은 전력거래소 및 발전 3사 사장단과의 면담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방안을 점검하고, 국민의 냉방비 부담 경과를 위한 발전적 대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날 전력거래소 전동희 이사장은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혁신적 전력관제 체계를 마련해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발전3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사장진 역시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예비자원들까지 고려하는 한편, 현재 발전사가 처해있는 어려움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해 함께 논의를 실시했다. 이재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직결된 영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국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해법을 찾아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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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 동탄 녹색어머니회 현안 간담회 개최[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 (경기화성을) 은 지난 7일,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성 동탄지역 통학로 및 교통지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자리에는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화성시 동탄 녹색어머니회가 함께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교통지도를 위한 지워진 차선도색, 정지선 거리 확대, 대중교통 확대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녹색어머니회 물품 보관을 위한 공간 마련 방안도 함께 다뤘다. 이원욱 의원은 “안전한 통학환경 확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엇보다 먼저 갖춰져야 하는 분야” 라며 “화성시, 동탄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차선도색 등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부분부터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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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도당위원장 조배숙 前 의원 선출[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2023년도 제4차 전북도당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당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조배숙 전 의원을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전북도당은 도당대회 대의원 771명의 명부를 확정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북도당위원장 후보등록 공고를 했다. 또한, 지난 3일 하루동안 후보등록 접수를 받았으며, 조배숙 후보가 단독으로 전북도당위원장 후보에 접수했다. 아울러,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 후보 등록 접수 후 당헌ㆍ당규에 따라 도당운영위원회에서 도당위원장을 선출하도록 의결했다. 이에 따라, 도당운영위원회는 2023년 제4차 전북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새로운 전북도당위원장을 선출하고, 당무 전반을 신임 도당위원장에게 위임할 것을 의결했다. 한편, 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추후 7월 중으로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승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