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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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 고창지역 순회 봉사 펼쳐[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참여 확대를 위한 전북도당 여성위원회의 전북지역 순회 봉사활동이 고창군에서 펼쳐졌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날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에 마련된 고창청보리밭 축제 현장에서 실시된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윤준병 (정읍ㆍ고창) 국회의원과 임종호 고창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고창지역 지방의원들과 여성위원들 등 40여 명이 동참했다. 또한, 여성위원들은 고창군의 대표적 축제로 전국적 관광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청보리밭 축제 현장 일대에서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여성위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창군과 전북도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면서 고창을 찾은 외지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박정희 (전북도의원) 도당 여성위원장은 “이번 순회봉사활동은 여성 정치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활동을 갈망하는 여성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농촌지역의 환경정화, 소외된 이웃들과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힘으로 봉사를 전개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통해 더욱 정감있는 전북의 여성사회를 도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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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기재부 방문해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거듭 촉구[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광명을) 은 어제 (24일)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를 거듭 촉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상대 제2차관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타당성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양기대 의원은 지난 3월 22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만나 광명시민의 반대의견을 전달한 데 이어 5월 중 예정된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위원장인 최상대 차관을 만나 다시 한번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의 부당성을 설명한 것이다. 또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 동행해 부재상태였다. 양기대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최근 진행된 경기일보 여론조사 결과 광명시민 76% 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고 있고, 특히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불만 의견이 82% 로 매우 높게 나왔다” 며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은 불가능하다” 고 백지화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2005년부터 시작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논의는 그동안의 환경변화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 며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예정지는 광명ㆍ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2공공주택지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천~하안~신림선’ 추진과 광명ㆍ시흥 3기 신도시 내 남북철도 추진 등으로 서울로 가는 지하철 신설에 대한 여건도 많이 바뀌었다" 고 덧붙였다. 양기대 의원은 마지막으로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광명시민과 광명시가 똘똘 뭉쳐 분노하며 반대하는 현 상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부가 재정평가심의위 회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에, 최상대 제2차관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타당성 재조사 심의과정에서 광명시민의 의견을 고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재부는 5월 중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심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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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파크골프장 확충, 환경청 정책에 번번히 막혀 무산시키지 말고 문체부가 적극 협의에 나서라'[서울=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 (광명갑) 이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실버세대를 위한 파크골프장 확충에 문체부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오경 의원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의 17.5% 인 901만 8천 명이 65세 이상으로 고령화 사회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특히, 노인체육인구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2021년 기준 전체 노인 인구의 12.7% 가 주말에 스포츠활동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건강증진과 활력있는 노후 생활을 위해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인프라의 조성과 정책적 지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며, 윤석열 대통령도 후보 시절 파크골프장 확충을 공약한 바 있다. 그러나, 막상 현장에서는 전혀 다른 문제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광명시의 경우 한강유역환경청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했으나, 하천정비사업 구간이라는 이유로 환경청이 불가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광명시만의 어려움이 아니라는 것이며, 전국의 많은 파크골프장이 운영 편의상 저류지 등 하천부지에 건립되고 있는데 전남, 광주, 대구, 경남 등 영산강, 낙동강 유역 일대의 여러 지역에서 환경청과의 입장 차이로 기존 파크골프장이 원상회복 명령을 받거나 신규 파크골프장 건립이 무산되고 있다. 아울러, 하천환경과 국민건강레저를 위한 파크골프장 확충을 두고 환경청과 문체부가 부처 차원에서 적절한 협의와 대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문체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 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임오경 의원의 질의에 박보균 장관은 “파크골프는 실버세대들이 건강을 관리하고 스포츠 분야에 뛰어들기 위한 하나의 좋은 통로라고 생각한다” 며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시정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광명시는 2022년 1월부터 안양천변에 9홀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6월 착공을 계획 중이였고, 한강유역청의 입장선회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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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회의원, 에코시티 기무부대 부지의 신속한 매각과 개발 촉구[전주=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 (전주시병, 재선) 은 기무부대 부지와 관련한 국방부 현황을 보고받고, 에코시티 기무부대 부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8년 11월, 국방부는 기무사 해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주ㆍ의정부ㆍ인천ㆍ창원의 600단위 기무부대 부지를 지자체에 매각 또는 교환하는 활용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전주시가 재정상의 부담을 이유로 매입에 나서지 못하는 사이, 1만 평에 이르는 용지가 활용 없이 방치된 채로 지가 역시 대폭 상승함에 따라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성주 의원은 "국방부의 매각 방침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한 만큼, 매입에 필요한 절차와 재원을 전주시 등과 협의해 구체적인 일정과 대안을 마련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군부대 부지는 주민의 관점에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방향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매각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국방부의 기여 방안을 마련할 것" 을 촉구했다. 김성주 의원은 "오늘 보고를 기점으로 이후 추진에 있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상황을 조율해 신속한 집행을 만들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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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ㆍ탄소중립위원회, 풍력발전 LCR 폐지 관련 풍력산업계 간담회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와 탄소중립위원회는 국회에서 ‘풍력발전 LCR 폐지 관련 풍력산업계 간담회’ 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풍력산업협회를 비롯해 12개 제조사 및 발전사가 참석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3일 규정개정심의회를 열어 해상풍력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산 부품 비율이 50% 이상일 때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안을 폐지하기로 했고, 6일 최종 확정 후,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승인했다. 또한, 한국풍력산업협회는 갑작스러운 풍력발전 LCR 폐지로 당초 계산했던 사업성이 대폭 저하돼 국내 대형 사업의 지연이나 철수가 걱정된다고 전했다. 그동안 사업자들에게 국산 제품을 이용하도록 하는 유인 역할을 해 왔는데, 이것이 폐지됨에 따라 국산 제조사의 경쟁력을 제고할 기회가 사라지고 국내 신규투자의 철회 및 일자리 창출 계획이 무산될 것을 우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업체도 “아직 국내 공급망이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LCR을 폐지하는 것은 그 시기가 너무 빠르다” 며 “투자를 했는데 회수할 수 없는 상황을 걱정할 수밖에 없다” 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체는 “오더 수량과 내부 주문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 이라고 강조했다. 한 제조사는 “당해 고시는 1년여 전에 제정됐는데 제대로 시행도 안 해보고 폐지된 것” 이며 “제대로 된 피드백도 안 받아본 탁상공론의 결과” 라고 아쉬워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경협 의원은 “해외 각 국은 자국산업 보호와 국내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거꾸로 가고 있다” 며 “산업부와 해당업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개적으로 논의할 자리가 필요” 하다고 지적했다. 김경만 의원은 “미국은 IRA를 제정ㆍ시행하는데 우리는 국산기자재 사용하는 업체 지원하겠다는데도 이를 폐지하는 것은 참 난감하다” 며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끝으로 양이원영 의원은 “이 사안에 대해서 두 차례 기자회견을 하고 전체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질의도 했다” 며 “다음에는 공개적으로 토론할 자리를 마련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건 재생에너지 만의 문제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재생에너지 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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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회의원, 정치 알아야 세상 바꾼다…정청래 최고위원 초청 강연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김성주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청래 국회의원이 ‘정치를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강연을 위해 전주에 온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지역위원회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전주 덕진구청 대강당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강연회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검찰독재와 굴욕외교, 민생파탄으로 무너진 윤석열 정권 1년, 정치를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는 주제로 강연한다. 김성주 위원장은 “국익과 민주주의의 최종 수호자 역할을 해야 할 대통령과 정부가 외교위기, 안보위기, 한반도의 평화 위기, 수출경제 위기, 민생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앞에 해법을 내놓기보다는 스스로 위기를 좌초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윤석열 정부의 외교 무능, 민생 파탄으로부터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길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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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국회 전원위 토론에서 ‘기득권 내려놓기’ 강조[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광명을) 은 국회 전원위원회 토론주자로 나서 선거구제 개혁의 본질은 ‘기득권 내려놓기’ 임을 강조하며 ‘생활권 및 지자체 중심의 선거구 개편, 영ㆍ호남의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고 13일 밝혔다. 양기대 의원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전원위에 대해 “우리 정치사에 큰 의미가 있다” 며 “정치불신과 양당제의 폐해가 큰 만큼 국민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 빈손으로 끝나지 않아야 한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거구제 개혁의 본질은 기득권 내려놓기’ 임을 강조하며 “거대 양당과 국회의원들이 기득권과 이해관계에 따라 여ㆍ야의 선거구제 개편에 합의하기 쉽지 않은 만큼 할 수 있는 것과 가능한 것부터 해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특히, 양기대 의원은 우리 정치의 고질인 지역주의 타파에 대해 “우리 정치에는 여전히 영ㆍ호남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주의가 양당의 극단적인 대결을 부추기는 온상이 되고 있다” 며 특단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생활권 및 지자체 중심의 선거제도 개편안을 제안하며 생활권이 같은 도시의 기초단체를 한 선거구로 묶거나 인근 지역구를 합해 단일선거구를 만드는 것에 대한 여ㆍ야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양기대 의원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과 관련해 “전국적인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여의치 않다면 영남과 호남에서만이라도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을 해야한다” 며 “지역할당제를 적용해 영ㆍ호남에 파격적인 비례대표 수를 배정할 것을 제안한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기대 의원은 “국회의원들이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소신껏 정치할 수 있는 각종 정치개혁법안도 차제에 여ㆍ야의 합의로 통과시켜야 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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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시민주도 탄소중립 협력 시민행동 '놀탄' 출범 적극 지원[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을 위해 국회와 정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주도의 시민행동 ‘놀탄’ 의 출범으로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광명을) 은 광명극장에서 임오경 국회의원 (경기광명갑) 과 함께 시민행동 놀탄 출범식 및 컨퍼런스를 주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 의 줄임말로, 탄소중립을 의무, 강요, 희생의 관점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겁게 실천하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또한, 이날 출범식에서는 놀탄 탄생을 주도한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와 홍석우 광명지역신문 발행인이 초대 놀탄지기를 맡았다. 아울러, 양기대ㆍ임오경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등은 명예 놀탄지기로 위촉돼 놀탄 시민들을 응원하고 놀탄 확산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기로 했다. 더불어, 출범식 후 이어진 컨퍼런스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계획 및 추진전략’, ▲기후위기에 대한 글로벌 협력을 선도하는 유엔세계식량계획 (WFP) 의 ‘기후변화와 식량위기’ 등이 발표됐다. 이 밖에, 광명의 지역상황을 주제로 한 ▲하안4동 주민자치회의 ‘작은 실천에서 큰 상상으로’, ▲광명YMCA 볍씨학교 ‘볍씨가 탄소를 줄여요’ 등의 탄소중립 사례도 소개됐다. 양기대 의원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개별시민과 시민사회, 기업, 지자체, 중앙정부, 국회 등 우리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며 “놀탄의 첫 컨퍼런스를 유엔세계식량계획 (WFP),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탄녹위) 와 함께 시작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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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자유경제포럼, '1기 신도시 재정비 문제' 정책세미나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국회 자유경제포럼은 오는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윤석열정부 부동산 정책의 현황과 과제-1기 신도시 재정비 방향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대표의원인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기현 당대표, 새로 선출된 윤재옥 원내대표 및 자유경제포럼 고문인 심재철 前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조영기 한반도선진화재단 회장 (前 고려대학교 교수) 사회로 진행되며, 발제자로 정수연 제주대학교 교수, 토론자로 박연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산업기획단장, 임종욱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 양준모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이 나선다. 포럼 관계자는 "부동산 정책 관련 최고의 전문가가 발제 및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최근 분당의 정자교 붕괴사건 등 1기 신도시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기적절한 세미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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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 개최[광명=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오는 13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우리 생애 최고의 광명! 임오경의 바람이 분다!’ 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광명추진사업, 예산확보 성과 등을 직접 발표하며, 민주당 당 대표, 원내대표, 국회의원, 시민들의 응원 릴레이도 공개될 예정이고 각계의 유명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인간 임오경 소개와 광명시의 미래 비전과 관련해서는 ‘임오경과 광명을 말하다’ 를 주제로 임오경 의원, 박성준 의원 (JTBC 아나운서 출신), 정청래 최고위원이 토크콘서트 형식 의정보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오경 의원은 “이번 행사를 시민과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자 광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의 장으로 만들겠다” 며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광명을 국가대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는 각오를 말했다. 한편, 임오경 의원은 지난 세 번의 국감에서 7개의 국감 우수의원상과 2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 대상,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청소년 희망 대상 국회의원 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당내에서는 정책위 상임 부의장, 원내부대표, 대변인을 맡고 현재 당 한반도평화경제특위 부위원장,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