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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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 토론회[광명=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 (경기 광명시갑) 은 오는 2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방청, 광명시과 함께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 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오경 의원과 소방청, 사단법인 한국재난역사연구소가 주최ㆍ주관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건립하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사업추진 경과와 소방역사연구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발제는 ‘소방역사와 유물 이야기’ 를 주제로 김상옥 (사) 한국재난역사연구소 학회장이 맡았다. 이어, ‘광명시와 국립소방박물관 상생발전방안 토론’ 에는 선병주 오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최 민 경기도의원, 이형덕 광명시의원, 임오경의원실 보좌관, 김중제 소방청 박물관 건립팀장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600여 년에 달하는 소방역사에도 불구하고 소방유물이 보존되지 못하고 훼손과 멸실이 심각했으며, 국가의 안전문화를 높일 수 있는 역사기록관리 시스템 마련이 필수적인 이유다. 임오경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소방박물관이 없었는데,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국립소방박물관이 광명에 건립되는 것은 국가적 경사" 며 "소방박물관이 광명시와 상생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지혜를 모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임오경 의원은 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44여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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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국회의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경기북도 설치 등 지역 현안 논의[서울=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한정 국회의원 (국회 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은 어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현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김한정 의원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기본계획을 보고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오후석 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관련해서 실행력 확보 차원에서 민ㆍ관합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경기연구원의 특별자치도 전담 연구단 운영과 공론화 추진 방향 및 국회 협조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한정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국가적인 산업재편 과정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그리고 경기북부지역을 포함한 경기도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한정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행정절차나 공론화 과정 전이라도 경기 북부 비전 및 북부지역 발전에 관한 구체적인 성과가 있어야 주민동의를 얻기 쉽고, 민관합동추진위원회와 경기연구원의 관련 연구 과정에 경기 북부지역 시ㆍ도의원과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한정 의원은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행정절차와 별개로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며 “경기도 관련 시설이 부족한 남양주시 등에 균형발전 차원에서 더욱 도립 시설 이전과 전략사업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지역은 국가 개발정책과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중복규제와 각종 법률의 ‘수도권 배제’ 라는 정책 모순으로 경기남부지역을 포함한 기타 지역과 비교할 때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기북부지역의 지역발전 지표는 수도권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당위성을 뒷받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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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굴욕적ㆍ망국적인 강제동원 해법 철회촉구 결의안 발의[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해법을 즉각 철회할 것과 일본 정부의 사죄 및 일본 가해기업의 배상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은 지난 10일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ㆍ반역사적 ‘강제동원 해법’ 철회 및 일본 정부와 기업의 사죄와 배상 촉구 결의안' 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결의안에는 김영주 부의장, 서영교 최고위원,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및 무소속 국회의원 35명이 이름을 올렸다. 결의안은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해법은 일본 정부나 전범기업의 사죄ㆍ배상없이 한국 기업의 모금으로 제3자 변제를 추진하고 일본 측이 과거의 담화를 계승하겠다는 입장표명을 사과로 받겠다는 것” 이며 “이는 피해자인 한국이 가해자 일본에게 머리를 조아린 항복선언으로, ‘국치’ 와 마찬가지로 기록될 역사상 최악의 외교참사다” 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강제동원 해법은 2018년 대법원 판결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며, 이는 삼권분립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행위이자 국가의 주권행위인 사법주권을 내려놓는 망국적 결단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불법적인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으로 인한 피해의 구제’ 를 명시한 대법원 판결의 취지를 무력화시키는 강제동원 해법 발표가 일본이 원했던 ‘합법적 식민지배’ 주장을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해주는 꼴이 돼 버렸으며, 이로써 사도광산ㆍ군함도 문제 등 일본의 과거사 왜곡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일 협상 논리가 힘을 잃게 될 것을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강제동원 해법 발표에는 일본 기업의 사과ㆍ배상을 통해 존엄을 회복할 권리를 원해왔던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빠져있음을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해법은 어느 하나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것이 없다” 고 규탄했다. 이재정 의원은 “줄곧 일본의 성의있는 호응을 기대한다 했던 윤석열 정부를 비웃듯이, 일본은 강제동원 해법 발표 3일 만에 강제동원의 존재 자체를 부정했다” 며 “이는 강제동원 피해자의 존엄과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대한민국 정부가 스스로 짓밟은, 경술국치만큼이나 처참한 외교참사가 아닐 수 없다” 고 윤석열 정부 대일외교의 무능함을 질타했다. 이어, “전 국민이 분노하는 외교참사를 저질러 놓고도 대통령의 일본 순방길에 누가 되면 안된다는 이유로 상임위조차 무산시킨 것이 현 정부ㆍ여당” 이며 “대통령의 노여움만 보이고 국민의 노여움은 보지 못하는 정부여당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 고 말했다. 한편,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및 무소속 위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외통위를 개최하기 위한 요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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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재외동포청 설치 및 재외동포기본법 법안 논의 공청회'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재외동포 전담 기구인 재외동포청 설치와 체계적인 재외동포 정책 수립을 위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을 위해 정부와 국회, 학계 전문가 및 재외동포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공청회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재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국제위원회 (위원장 황 희), 더불어민주당 세계민주한인회의 (수석부의장 임종성) 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750만 디아스포라를 위한 재외동포청 설치 및 재외동포기본법 법안 논의 공청회' 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날 공청회에는 재외동포청 주관 부처인 외교부와 정부조직법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가 함께 한다. 이재정 의원은 “재외동포청 설치로 더불어민주당과 750만 재외동포의 숙원이 첫 삽을 떴다” 며 “국회와 정부, 학계전문가 뿐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 있는 재외동포들도 온라인으로 직접 함께해 재외동포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 고 말했다. 이어, “재외동포기본법을 통해 재외동포의 목소리를 한 곳으로 모으고,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외동포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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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원더우먼 봉사단 쌀 100포 기증식과 철산 상업지구 일대 환경정화 활동 함께해[광명=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은 오늘 (7일) 광명갑 지역위원회 여성봉사 단체인 원더우먼 봉사단과 광명희망나기운동 본부에 쌀 100포 기증식을 갖고 철산 상업 지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증식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장, 최 민 경기도의원, 이형덕ㆍ김정미 광명시의원, 원더우먼 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임오경 의원은 기증식에서 “지역 사회에 귀한 나눔의 정이 있어 정말 감사하다” 며 “이러한 나눔의 손길들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또한, 상업 지구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시민들이 찾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소감을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여성봉사 단체 원더우먼의 백금영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따뜻한 온정과 깨끗한 광명을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원더우먼 봉사단 클린데이는 ‘푸른 광명 깨끗하게’ 의 일환으로 광명지역 내 환경정화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클린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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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4.5 재ㆍ보궐선거 전주시을 국회의원 후보자 확정[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6일)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4.5 재ㆍ보궐선거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 후보자를 김경민 예비후보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김경민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의 힘으로 더 늦기 전에 전주에 대변화를 가져오겠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잘 사는 전북을 만드는데 밑받침돌이 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정운천 국회의원 (비례대표), 이용호 국회의원 (남원시ㆍ임실군ㆍ순창군) 과 함꼐 전북에서 협치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번 4.5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의 승리를 통해 협치 강화와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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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후백제 역사문화권 정비 방향 토론회 제안' 전북 여ㆍ야 국회의원 한마음으로 공동주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맡고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 (전주시 갑) 과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 (남원ㆍ임실ㆍ순창) 은 오늘 (3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에 따른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후백제 역사문화권 정비방향 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김성주ㆍ안호영ㆍ한병도ㆍ김수흥ㆍ신영대ㆍ윤준병ㆍ이원택 국회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문화재청ㆍ전북도ㆍ전주시는 후원자로 나섰으며, 전북지역 모든 국회의원과 전북도, 전주시가 뜻을 모아 진행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은 지난 2022년 1월에 김성주 의원이 발의하고, 같은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토론회의 주제는 2023년 1월 17일에 공포ㆍ시행된 ‘역사문화권정비법’ 에 후백제 역사문화권이 포함된 것을 기념하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문화재청에서 시행될 제1차 역사문화권 정비기본계획과 관련해 향후 ‘후백제 역사문화권’ 의 정비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윤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의 미래 먹거리는 후백제 역사를 복원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며 “공동주최해주신 모든 의원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후백제 역사가 많은 국민에게 알려지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후백제 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와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겠다” 고 전했다. 공동 주관한 이용호 의원은 “후백제 유물ㆍ유적이 발굴되고 있으나 발굴 사업과 체계적인 정비가 미흡한 상황이여서 우리 역사인 후백제의 역사문화권을 제대로 정비하는 일이 필요하다” 며 “여당 간사로서 오늘 논의되는 내용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역사문화권 정비법 통과는 후백제의 본향인 전북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 며 “후백제 문화유산의 발굴과 관리를 통해 역사적 가치 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전북도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후백제 역사문화권 지정을 통해 향후 전주시가 후백제왕도 전주라는 천년역사문화도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 전주 고도지정과 함께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연계해 전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전주를 널리 알리겠다” 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토론회는 허인욱 한남대학교 교수의 ‘역사속에서 후백제의 위상’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정환 국립익산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후백제 역사문화권 정비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방향’, 김종순 나주시청 학예연구관의 ‘기존 역사문화권의 정비사업 추진사례’ 발표 후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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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새만금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공동 조직위원장에 행안부 장관ㆍ문체부 장관ㆍ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추가 선임[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김윤덕 국회의원은 올해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하 ‘세계잼버리’)' 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행정안전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를 추가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2020년 7월부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공동위원장을 지내고 있는 김윤덕 국회의원 (전북, 전주시갑) 은 성공적인 잼버리 개최를 위해 범정부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행안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가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으며, 지난 22일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에게 공식적으로 공동위원장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에 세계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으로 3인이 합류하게 되면 행안부 장관은 지자체 협력과 자연재난 대응을 담당하고, 문체부는 전 세계에 K-컬쳐 홍보를 주관하게 되며,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전 세계 스카우트 연맹 네트워크와 잼버리행사 운영에 필요한 다년 간의 노하우를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덕 의원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적 행사이자 4만 5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전북도 대표 행사” 며 “새로 합류한 3인의 공동위원장과 함께 잼버리를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어 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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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ㆍ대학생위원회 발대식 개최[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가 어제 (25일)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 (국회의원, 익산시을) 을 비롯, 이원택 국회의원 (김제ㆍ부안) 이병철 전주시을 지역위원장 (代, 전라북도의회 의원) 과 전국 청년위원회 위원장인 전용기 국회의원 (비례), 전국 대학생위원장인 양소영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에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희망열매 적기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당의 심장인 전북에서 그 중심에 선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가 발대식을 개최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앞으로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산적한 전북의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축해 내겠다 특히 청년 당원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도당위원장으로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전용기 전국 청년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비례) 도 축사를 통해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가 함께 모여 발대식을 개최하니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이다” 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전북 청년들이 먼저 뜨겁게 행동해 주기 바란다” 고 덧붙였다. 양소영 전국 대학생위원회 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전북도당 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축하한다” 며 “우리 민주당의 미래를 선도할 집단은 2030세대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고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의 주역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길 전북의 힘을 믿겠다” 고 피력했다. 발대식을 준비한 이성국 청년위원장 (전주시의회 의원) 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청년위원회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날이다” 며 “오늘을 시작으로 청년의 미래가 아닌 지금을 이루고 있는 오늘, 많은 일들을 당원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 특히, 다양한 지역 문제들을 정치 영역에서 함께 풀어 나가보자” 고 당부했다. 양현규 대학생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청년정치 위기 속에서 청들이 꺾이지 않고 굳게 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며 “대학생위원회가 앞장서서 서로의 이견을 존중하고 공론화해 새로운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감당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연간 행사 공유를 위한 워크숍과 청년당원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청년 페스티벌 개최, 지역을 떠나려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 직접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 토론회 등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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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국회의원, 내달 2일 안성맞춤아트홀서 의정보고회 개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김학용 국회의원 (안성시) 이 내달 2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3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안성의 미래가 궁금해? 학드래곤에게 물어봐’ 라는 주제로 지난 2022년 한 해동안의 의정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며, 시민 패널들이 함께해 질의ㆍ응답을 주고 받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학용 의원은 일방적으로 실적만 늘어놓는 기존의 형식적인 의정보고회를 탈피하고, 안성시민의 일상에 꼭 필요하고, 궁금한 정보들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의정보고회를 만들기 위해 내실있게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김학용 의원은 ▲안성~양재 간 광역버스 운행, ▲안성세무지서 설치, ▲공도 초ㆍ중등 통합학교 신설 등 의정성과 보고와 함께, ▲38국도 대덕~공도 확ㆍ포장 지연 문제, ▲서울~세종 고속도로 적기 개통,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 ▲안성 철도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진행경과를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다. 김학용 의원은 “무려 3년 만에 안성시민을 직접 대면해 의정보고를 드리는 뜻깊은 자리” 며 “지난 1년여 간 안성의 발전 위해 땀흘려 온 결실들로 시민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의정보고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김학용 의원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사전에 문자 및 이메일로도 접수받고 있으며, 당일 의정보고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