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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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체육시설 현장방문 실시[성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오늘 (2일) 판교 (구, 자연장지) 체육시설 조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장에는 강상태 위원장을 포함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속 강신철, 최현백, 박은미, 서은경, 최미경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소속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쳤다. 강상태 행정교육체육위원장은 “주민을 위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ㆍ점검함으로써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 고 말했다. 특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지원방안 등을 검토해 해당 부서에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백현동 524번지 일원 (낙생대공원) 에 위치한 체육시설 조성 현장은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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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고창=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고창군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창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는 발길!! 지역경제 살리는 귀한 손길!!’ 이라는 캠페인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최인규 의장과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고창 전통시장을 방문해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생선, 야채, 과일 등을 직접 구입하며 명절 물가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최인규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끝이 안 보이는 경기침체와 비대면 시대의 도래에 상권이 유례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 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군민들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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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소상공인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환영[양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양주시의회는 설 연휴 전후, 소상공인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요청한 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1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한계 상황에 직면한 관내 소상공인 5,600여 명으로, 이들은 3차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방역조치에도 영업 손실을 감내하며 방역에 적극 협조해 왔다고 전했다. 특히, 양주시가 밝힌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소요 예산액은 총 30억 원 규모며, 시 의회는 금번 소상공인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에 필요한 재원을 예비비와 세출구조 조정을 통해 확보하는데도 동의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설 연휴 전후로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2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받은 특별 피해업종 중 올해 1월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집합금지 유지업종 100만 원, 집합금지 완화업종 70만 원, 집합제한 업종 50만 원 등으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관내 집합금지 유지업종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126개소며 집합금지 완화 업종은 노래방ㆍ실내교육 체육시설 등 784개소, 영업제한 업종은 식당ㆍ카페ㆍ미용실ㆍPC방 등 4,678개소다. 정덕영 의장은 “시 의회는 지난 연말, 올해 본예산 심사 중 벼랑 끝에 내몰린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긴급 제안한 바 있다” 며 “이번 지원금을 통해 생사 기로에서 신음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이고, 지역 상권이 다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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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유재동 의원, 청소년 주도적 참여 기반 정책 마련할 터[익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익산시의회 유재동 의원은 청소년 정책에 대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펼쳐 나갈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익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1일 밝혔다. 지난 제23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유재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시가 추진하는 ‘익산시 청소년정책 중장기계획’ 실현에 청소년이 주체가 돼야 하며, 이를 위한 청소년 지원 조례제정과 관련 예산확보 등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유재동 의원은 “현 시대는 고3 연령대 학생까지 선거권을 부여 받고 있고, 청소년 계층이 막강한 소비자로 등장하면서, 청소년은 시민의 대표이자 시대의 주인공으로 변모하고 있다” 며 청소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과거 청소년은 아동과 청년계층의 중간세대 정도나 아동의 연장선에서 이해됐으나, 최근 청소년의 모습은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되며, 세계화 속에서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측면에서도 청소년에 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아동이나 성인 못지않게 청소년 정책을 비중 있는 정책으로 간주하고 추진 중이다. 유재동 의원은 우리시의 청소년 인구 (만9세~ 24세) 는 작년 말 기준 5만 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올해 익산시 청소년 관련 예산은 약180억 원 정도로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밖에 되지 않음을 꼬집고, 익산시의 청소년 정책 실현에 있어서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 수립과 실현과정에서 청소년 당사자의 참여를 적극 보장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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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 출범[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가 오는 3월 1일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기본소득국민운동 본부가 지난해 11월 출범한 후 전국적으로 지역 본부들이 속속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본소득국민운동은 재산, 소득, 고용 여부 및 노동 의지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 지급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일어설 수 있는 안전망을 사회가 제공하고, 다음 세대에 최소한의 기회제공을 해주자는 취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서울본부를 맡고 있는 김창원 서울시의원 (상임준비위원장) 은 "재정상황에 맞게 추진해, 생계절벽에 놓인 대상에게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으로서 기본소득제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현재와 같은 위기의 시대에 기본소득제는 실질적 자유와 모두가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경제적 발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창원 의원은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나라를 만드는 목표를 위해 모인 모임에 함께 참여하고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말하고, “故) 노무현 대통령, 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명감 있게 추진했던 일들이 좋아 살아 생전 그분들에게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지금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아 아쉬운 마음 뿐" 이고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처럼 표현 못한 것이 미련함으로 남는다" 며 "미련함을 떨치고자 상임준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고 소회를 전했다. 기본소득 국민운동 서울본부 준비위원회 임원진 (안) 은 다음과 같다. ▲상임준비위원장 김창원 (서울시의원), ▲고문 김병태 (전 미래창조포럼 사무총장), 박경룡 (전 네오스라이트 회장), 박윤재 (사 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상임위원), 양민호 (한반도광물자원연구센터 이사장), ▲공동준비위원장 문진영 (서강대 교수), 박호근 (한국체육대 교수), 장태성 (전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김진철 (서울시상인연합회 부회장), 권미경 (연세의료원 노조위원장), 임형균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원우석 (민주노총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본부장), 고순원 (수도권공공서비스 노조위원장), 장란수 (한국노총 서울시지역본부 대외협력국장) 오재형 (서울시교육청 공무원노조위원장), 이영숙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 ▲준비위원 이상훈, 채유미 (서울시의원), 김경자, 김동률, 김태의, 김정중, 김형태, 맹진영, 문종철, 윤명화, 최보선, 최강선 (전 서울시의원), 김승애 (전 노원구의장), 천범룡 (전 관악구의장), 김진회, 김혜미, 박지남, 정순희, 정은영, 정준호 (전 구의원), 고영학 (부동산정책연구원 정책실장), 이석진(공인노무사), ▲사무국장 김종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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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폐회[시흥=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시흥시의회가 오늘 (29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의회는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시흥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ㆍ처리하고, 부서별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본 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심도있는 안건검토 및 심사를 이끌어 내기 위해 4일전까지 위원회에 회부하도록 되어 있는 의안 상정 시기를 7일전으로 개정하는 내용의, 시흥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춘호 의장은 폐회사에서 “시 집행부는 한층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대응태세를 갖춰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며 “시흥시의회에서도 민생 안정에 방점을 두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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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원,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양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원이 지난 28일 WBC복지TV,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 웰페어 뉴스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 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은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이희창 의원은 지난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드론 국가자격증) 을 취득한 뒤, 은현면과 남면 지역 추수를 앞둔 농가를 위해 드론을 임대해 방제작업을 돕는 등 재능 기부에 앞장서 왔고, 지난해 9월 열린 제321회 임시회에서 '양주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조례 제정 등 법적ㆍ제도적 기반 마련 외에도 과학적 영농방식인 드론 방제를 내년도 농가소득 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희창 의원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재능기부가 가능하고, 재능이 모이면 지역사회가 더욱 아름다워 진다” 며 “수상도 기쁘지만, 드론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 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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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찾ㆍ방” 열다![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제7-2회의실에서 서초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방역봉사 찾ㆍ방” 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지체장애인협회 전문 방역팀과 사전회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경영 의원이 계획하고 있는 “찾아가는 방역봉사 찾ㆍ방” (이하 찾ㆍ방) 은 코로나19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방역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전문적인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안내하는 방역봉사 활동이다. 이번 사전회의는 전문적인 생활안심 방역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전문 방역팀과 함께 '찾ㆍ방' 에 대한 방법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김경영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이은 강추위로 취약계층에게 방역 서비스가 절실한 시점” 이며 “찾ㆍ방은 수익사업이 아닌 방역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의 전문적인 방역기술을 접목한 봉사활동임을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고 강조하며 회의를 주재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앞으로의 방역은 공공방역을 넘어 생활방역으로 발전시켜야 할 때” 이며 “게다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방역팀의 소독용액은 친환경 산소계 순수이산화염소수 분무액으로 일반 염소계 소독약에 비해 인체에 훨씬 무해하고 공기 중에 쉽게 분해되는 특성을 가져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들의 경우 생활방역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생활방역을 주지시키기 위한 생활안심방역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향후 더 많은 민간단체와 협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경영 의원은 “작년 2월부터 매 주말마다 서초오렌지봉사단원들과 함께 꼬박 1년 동안 방역 활동을 실시해 왔지만 지역 주민의 자발적 봉사였기 때문에 전문적인 장비는 물론 방역의 전문성을 갖추기가 어려웠고, 방역장소에도 한계가 있었다” 며 “찾ㆍ방을 통해 방역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전하고 전문성 있는 방역을 실질적으로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김경영 의원은 사전회의 종료 후 방역팀과 함께 사우나, 놀이터, 맹인복지시설 등 방역 대상지를 방문해 방역활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오는 30일 방배동 카페 골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찾ㆍ방”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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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한기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온라인 회의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기영 부위원장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위원회 회의를 주관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한기영 의원 (청년위원장), 이동현 의원 (수석부위원장), 김경용 (청년위 간사), 이춘 (운영위원) 등이 함께 했으며 청년위 위원장단과 온라인 회의를 통해 청년위원장단 구성을 인준하고 2021년 사업계획(안)을 회람했다. 또한, 이동현 수석부위원장의 서울시 청년정책 기본 계획 발표를 토대로 향후 서울시 청년정책의 주요 방향성 및 보완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한기영의원 (청년위원장)은 “청년 일자리, 주거, 결혼 등 청년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가 필요하다” 고 강조하며 “특히 2021년은 향후 있을 4.7재보궐 선거와 대통령선거 그리고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청년들이 정치참여 역량을 키울수 있고 실제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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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새해 첫 의원간담회 개최[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는 지난 26일 집행부 당면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 조율 및 자체안건 회의를 위해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개발이익의 사회적 공유, 사전협상제도 운영 (도시주택국), ▲평택 시민의 공간 조성 (미래전략관), ▲평택역 광장 조성을 위한 시민의견수렴 추진 (평택역 주변정비추진단), ▲조류인플루엔자 (AI) 방역 추진상황 (농업기술센터), ▲2020년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등 5건에 대해 소관 국장 및 관계자에게 사업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고 전했다. 또한, ▲성립전예산 편성계획 (기획항만경제실), ▲상ㆍ하수도사업소 임시청사 이전 계획 (행정자치국),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부지매입계획 (농업기술센터), ▲'평택시 물절약을 위한 화장실 절수설비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개정 (상ㆍ하수도사업소) 등 4건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받았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를 위해 신축년 첫 의원 간담회를 개최를 하게 됐다” 며 “시의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이 시민들을 위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