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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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3분 조례-고병용 의원 편’ SNS 통해 공개[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고병용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고병용 시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및 지원 조례’ 다. 또한, 이 조례는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반려식물 재배를 장려하고 반려식물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이번 조례로 지역 농업인들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며, 공공에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활동을 증가시켜 지역 사회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조례는 2023년 8월 7일부터 시행 중이다. 한편,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ㆍ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로,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고,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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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정령치 습지에서 찾은 탄소중립의 희망'[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는 지난달 27일 지리산 정령치 습지 일원에서 현지답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현지답사는 남원시가 보유한 생태자원의 보존 및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연구회 소속 한명숙, 소태수, 이기열 의원을 비롯해 염봉섭, 강인식, 오창숙 의원, 남원시 환경과 과장 및 환경행정팀장,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관계자, 남원시 지리산 생태관광지역협의체 사무국장 등이 동참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지난 2023년 환경부가 주관한 국가생태관광지역에 선정된 지리산 정령치 습지 일원을 둘러보며, 생태습지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의 활용방안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명숙 연구회 대표의원은 “습지는 지상에 존재하는 탄소의 40%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중요한 탄소흡수원이자 저장소며, 생물학적 다양성을 품고 있는 장소이다” 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생태습지가 가진 여러 가지 장점들을 잘 활용해 남원시가 선도적인 탄소중립 그린도시이자 생태관광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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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종현 도의원,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 참석[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최종현 도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 수원) 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 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 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최종현 도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 지원 조례' 대표 발의 등 선도적인 법ㆍ제도적 정비 및 입안으로 편의증진에 기여했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편의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경기도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소속 위원회 소관 업무 전반에서 편의증진에 관련된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해 왔다. 최종현 도의원은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 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 에서 감사패를 받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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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률안' 제21대 국회 임기 만료 전 법률안 통과 촉구 호소[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강인식 위원장, 오동환 위원이 남원시민단체와 함께 국회를 방문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안' 을 빠른 시일 내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은 지난 제20대 국회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좀처럼 나아가지 못했으나 지난해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고 법사위와 본회의만 통과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또한, 이번 국회 건의 방문은 약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제21대 국회 임기 마무리 전 관련법안을 통과시켜 주길 강력히 촉구ㆍ건의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남원시는 그동안 2018년 정부가 약속한 이래 국립의전원 설립을 위한 부지 매입, 교육부 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충실히 이행에 왔다. 더불어, 의대 정원 49명이 남원 몫이라는 것은 이미 수차례 확인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관련법안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임기 만료 전 간신히 상임위 문턱을 넘었으나 현재 법사위에 계류돼 있는 상태며, 정부는 관련법이 통과되지 않았기에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만 내세우고 있다. 덧붙여, 현재 남원시의회는 6년째 답보상태인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수차례 국회의원 면담과 결의안을 채택해 송부했고, 지리산권 지자체를 방문해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 및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남원 시민들과 함께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여는 등 각종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강인식 남원 국립의전원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립의전원은 필수 의료인력과 지역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에 따라, 제21대 국회가 국민의 건강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국립의전원법안을 임기 만료 전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주길 강력히 촉구ㆍ건의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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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이새날 시의원, 새마을운동 지도자들과 지역발전 위한 소통 행보 나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1) 은 지난 19일과 26일 각각 새마을운동 나무심기 행사와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과 화합을 도모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지난 19일에는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해찬솔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새마을운동 나무심기’ 에 참석해 새마을운동강남지구회 회원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했다. 이새날 시의원은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는 올해 핵심 사업으로 그린&클린 강남을 만들기 위한 나무심기운동 등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해주고 계시다” 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헌신과 희생정신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 고 전했다. 이어서, 26일에는 강남구 대치동 늘벗근린공원에서는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해충 방역 활동을 하는 민간 봉사단체 새마을방역봉사대의 발대식이 열렸다. 또한, 발대식에는 이새날 시의원을 비롯해 이종선 새마을운동 강남구 지회장, 윤상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조연 새마을부녀회장 등 지도자 140여 명이 참석해 양재천변과 하천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새날 시의원은 “새마을운동의 열정과 봉사정신은 지역 사회 발전의 크나큰 원동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지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안전을 드높이고 복지증진과 환경개선에 단합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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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학생...홍보관 단체견학[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학생 7명이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방문한 학생들은 윤혜선 시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또한,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며 우리 시의 시의원 수와 시의원의 역할 그리고 주민을 대신해 지역의 중요 의사를 심의ㆍ결정하는 시의회의 기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이해했고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볼 수 있는 체험을 했다. 아울러, 이후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 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윤혜선 시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과 함께 홍보관을 견학하며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학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성남시의회에서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 (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열린의정’ 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고,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성남시의회 홍보관에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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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 본격 운영[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가 오늘 (30일) 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거쳐 관내 청소년 3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오늘 (30일) 은 교룡초등학교 6학년 학생 19명이 1일 시의원이 돼 청소년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찬반 토론과 표결을 통해 민주주의 의사결정 방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 ▲의회 시설 견학, ▲모의 의회 (찬반 토론 및 표결), ▲참여형 프로그램 (2분 자유발언, OㆍX 퀴즈) 등으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교룡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중요한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 수 있었던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평기 의장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와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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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채명 도의원, ‘학교 옆’ 전기차 충전시설 허가 불허해야[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는 안양 호성중학교 150m 거리에 전기차량 충전시설 인ㆍ허가가 추진되자 경기도의회가 충전소 입지 규정 명확화 및 학교 등에는 인접해 설치할 수 없게끔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이채명 도의원 (민주ㆍ안양6) 은 "안양시는 호성중학교 150m 거리에 전기차 충전시설 건축 허가 신청서를 불허해야 한다" 며 "이재정 국회의원과 함께 ‘교육환경법’ 및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을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특히, 이재정 국회의원실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법령 개정에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기버스 충전소, 화재위험시설 등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채명 도의원은 “수소차 충전시설 설치에는 주민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치지만 전기차 충전시설은 ‘교육환경법’ 과 ‘친환경자동차법’ 등에선 관련 규정이 없다” 며 법령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교육환경법 개정에 그치지 않고 관계 법령 개정에 다음달 개원할 22대 국회가 할 수 있게끔 도의회 차원의 건의안 발의로 뒷받침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기버스는 2017년 141대에서 2023년 7,992대로 대폭 늘어났으며, 전기버스 증가만큼 화재 발생 건수도 대폭 늘어났다. 아울러, 소방청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2020년 11건,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상반기 (1~6월) 42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더불어, 전기차 충전시설 건축 허가 신청한 A 업체는 지난 1월 버스차고지에서 전기버스가 충전 중 화재 사고가 있었으며, 당시 화재 진압에 8시간 소요됐고, 8시간이나 소요된 이유는 배터리가 차량 상단에 있어 소방 고가차 (사다리차) 외엔 진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채명 도의원은 “전기버스에 화재가 발생하면 배터리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된다” 며 “지난 1월 사고처럼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하면 학생들이 유독가스를 마시는 등 학습권 침해와 교육환경 저해가 뚜렷한 만큼 입법 미비 상태여도 불허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안양지역 A 업체가 허가 신청한 전기차 충전시설은 6대의 주차공간과 마을버스 충전 및 일반 전기차량 영업용 충전소 운영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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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2024년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의회는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군산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주최한 '2024년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에는 개회사, 축사, 격려사, 표창수여 등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의회 서은식, 윤신애, 지해춘 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윤신애 의원은 군산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평소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으로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일 의장은 “우리 군산의용소방대 여러분들은 안전한 군산시를 만드는데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다” 며 “오늘 이 자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화합도 다지는 기쁨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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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김유곤 시의원, 소관기관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서[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김유곤 시의원 (국민의힘, 인천 서구) 은 최근 인천시와 인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김유곤 시의원은 지난 26일, 공촌유수지 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인천 서구 문화회관, 인천 서구 드림아카데미 현장을 각각 방문해 시설 현황 확인하고 관계자를 만나 운영상의 개선점을 청취했다. 특히, 김유곤 시의원은 제292회 임시회 당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을 대표발의해 인천시민의 편리를 위해 우선이용을 보장토록 한 바 있으며, 조례가 현장에서 적용되는 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유의미한 행보로 풀이된다. 또한, 인천 서구 문화회관 리모델링 공사 관련 현장 자리에서 작업자 안전조치, 리모델링 공사 계획 등을 다각도로 확인했고, 인천 서구 드림아카데미 현장을 방문해 인천 시민의 문화ㆍ예술 향유 여건 보장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유곤 시의원은 “모든 정책에는 사후 관리감독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