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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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전 의원, 이낙연 캠프 대변인 합류[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낙연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배재정 대변인의 합류로 이낙연 캠프는 오영훈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과 함께 2인 체제로 대변인 진영을 꾸리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낙연 캠프는 경선 국면을 맞아 대변인의 역할을 대폭 강화키로 했으며, 특히 두 대변인은 캠프가 있는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상시적인 언론 브리핑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일보 기자 출신의 배재정 대변인은 19대 국회 비례대표로 등원했고, 이낙연 전 대표가 국무총리 시절 총리 비서실장으로 보좌한 인연도 있으며, 이후 작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역임했다. 한편, 배재정 대변인은 1968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예술문화와영상매체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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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공감 및 연대’ 선언[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현직 대학교수 및 연구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정책연구그룹 온민정책포럼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따뜻한 정책에 공감을 표하며 국민의 삶을 지켜낼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 지지한다면서 정책연대를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온민정책포럼은 이같은 정책연대 선언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초청해 ‘따뜻한 정책,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 를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히, 온민정책포럼은 지난해 초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가 전반적인 변화와 도전의 위기에 직면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5월 민생안정 대책 등 사회 각 분야에 대한 대응 정책을 모색,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자발적인 연구모임 그룹이다. 또한, 온민정책포럼은 그간 지역균형발전ㆍ사회안전망 강화ㆍ교육문화 가치 실현ㆍ코로나블루 심리방역ㆍ산업경쟁력 강화ㆍ기후환경&쓰레기 대책ㆍ돌봄ㆍ생활ESG 주제를 선정해 16개 분과별로 교수및 연구자들이 스터디를 해왔다. 아울러, 이날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균형발전 (초의수 신라대학교 교수), 청소년분야 (문성호 중앙대학교 교수), ESG기반 농식품경제 (진현정 중앙대학교 교수) 에 대한 제언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을 감안해 현장에는 70여명만 참여하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회원들과 정책 토론을 이어간다.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앞으로도 온민정책포럼 소속 교수 및 연구자들과 함께 신복지, 중산층경제, 개헌 과제 등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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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전북서 발기인 1만명 넘는 신복지 포럼 출범[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신복지, 중산층 경제론, 한반도 신평화구상, 국민 기본권 개헌 등 내년 3월 20대 대선을 앞두고 정책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광주, 전남에 이어 전북에서 대규모 발기인이 참여한 신복지포럼을 출범시키며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호남 지역 세 굳히기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전북지역 지지모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 전북포럼 (이하 신복지 전북포럼)’ 은 오늘 (9일) 전북대학교에서 1만 3천여명이 넘는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발기인으로 참여한 창립총회를 갖고 ‘이낙연 대통령 만들기’ 활동에 본격 돌입했으며, 회원 가입 목표는 3만 명이다. 특히, 신복지전북포럼 발기인 수 규모는 이에 앞서 출범한 신복지광주포럼 (5월 8일) 발기인 수 1만여 명과 신복지전남포럼 (5월 29일) 발기인 수 2만 5천여명을 합칠 경우 호남지역에서만 신복지포럼 발기인 수 규모가 5만여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경선을 앞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낙연 돌풍의 핵심 발원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신복지전북포럼의 수석상임 대표는 서창훈 김근태재단 부이사장 (전북일보 대표이사 회장, 우석학원 이사장, 전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이 맡았으며, 상임대표로는 송재복 정의평화포럼 전국 상임공동 대표와 선기현 행복국가포럼 전북대표 (전 전북예총회장), 이상렬 전 군산의료원장, 장선재 전북대학총학생연합회 회장이 맡아 조직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대표로는 김주태 새만금발전협의회 회장, 고재찬 전) 전북개발공사 사장, 윤영중 YJ중공업 대표, 진봉헌 법무법인 제일 대표변호사, 박정재 새전북신문 부사장, 최영기 전주대 교수,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최석규 전북대 교수, 김현성 전북댄스스포츠협회 이사, 한기대 행복만들기 전북대표, 박성학 행복만들기 정읍고창지회장 등 27명이 맡아 ‘이낙연 대통령 만들기’ 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더불어, 전ㆍ현직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신복지전북 포럼에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려 전북지역 조직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고, 공동대표를 맡은 전ㆍ현직 의원 및 단체장은 김경구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장명식 전북도의회 10대 교육위원장, 최훈열 전북도의원, 나기학 전북도의원, 진남표 전) 고창군의회 의장, 박우정 전) 고창군수, 황 현 전북도의회 10대 의장, 김정길 전) 진안군의회 의장, 신영균 순창군의회 의장, 김만기 전북도의회 예결위원장, 김희수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최은희 전) 전북도의원 등이다. 고문으로는 최낙도 전) 국회 사무총장, 고영호 전) 전북대 체육대학장, 김남곤 전) 전북일보 사장, 김도종 전) 원광대 총장, 양영두 사선문화제 위원장, 황병근 전북유도회장, 김택곤 전) 전주방송 (JTV) 사장,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이 위촉됐다. 한편 신복지전북포럼의 사무총장은 고종윤 변호사 (정의평화포럼 전국 상임대표), 조직위원장은 박재만 NY플랫폼 사무총장, 여성위원장은 최은희 전 전북도의원, 청년위원장은 박정준 더불어민주당 다청년위원회 위원과 전해성 민주당 전북 부안지역위원회 청년위원 등이 맡아 실질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창립총회 후 특강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는 “전북은 물산도 풍부하고 역사와 문화가 자랑스러운 지역이지만 도민들의 살림살이는 그리 넉넉지 않다” 며 “특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이 중단되고, 한국GM 공장도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는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까지 찾아와 힘겨운 상황” 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낙연 전 대표는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전북이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곳이 돼야 한다” 며 "▲새만금사업 완수를 통한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조성할 것, ▲첨단소재인 탄소섬유 생산지로 만들 것, ▲군산 조선소를 부활시킬 것, ▲전북혁신도시를 대한민국의 제3 금융도시로 육성할 것 등 네가지를 약속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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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하반기 공정선거지원단 모집[전북=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21년 하반기 선거법 안내 및 위법행위 예방ㆍ단속활동 등을 보조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7명 (도선관위 2명, 구ㆍ시ㆍ군별 1~2명) 으로 지원자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지원서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를 구비해 근무를 희망하는 선관위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에 해당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오는 7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전북선관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북선관위 지도과 또는 각 구ㆍ시ㆍ군선관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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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호남권 최초 에너지 경제공동체 프로젝트 (RE300) 용역보고회 개최[전북=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호남 초광역 에너지경제공동체 (이하 호남 RE300) 프로젝트' 용역 결과보고회가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당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호남 RE300' 은 그린뉴딜과 지역균형뉴딜을 결합한 호남형 ‘한국판 뉴딜’ 전략이자 호남권 최초의 초대형 경제공동체 프로젝트며, 이번 용역은 호남 RE300의 구체적인 실행ㆍ투자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조사·분석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과 3개 시ㆍ도당 및 3개 광역단체가 공동으로 기획ㆍ주관했다고 전했다. 특히,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호남 RE300’ 은 2034년 RE100 달성, 2050년 RE300 달성 총 2단계로 구성되고, 우선 ‘RE100’ 은 2034년까지 호남 지역 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초광역 에너지망을 구축하는 계획이다. 또한, ▲제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내 호남지역 송ㆍ배전 설비 계획 우선 실행, ▲직ㆍ교류 혼합 송ㆍ배 전망 확대를 통한 출력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전원 수용능력 제고, ▲호남지역 내 단위 송ㆍ배전망 자립 및 상호 연계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어, ‘RE300’ 은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에 맞춰 RE100으로 기반을 구축한 초광역 에너지망을 완성하는 단계이고, ▲대규모 수소연료 공급망 구축을 통한 기존 가스 공급망 대체, ▲전기ㆍ열ㆍ가스 간 에너지 전환 (섹터 커플링) 인프라 구축 및 확대, ▲호남지역 내 단위 송ㆍ배전망 및 열 공급망 상호 연계 완성 등이 핵심이다. 아울러, 이번 보고회에서는 호남 RE300 성공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초광역 에너지망’ 의 중요성이 떠올라, 현재 전력망과 같이 재생에너지 전원 공급망과 저장수단이 부족한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만 치중할 경우, 최근 제주도 사례처럼 기존 전력망이 수용할 수 있는 발전 출력량을 과도하게 초과해 결국 발전을 제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현재 호남권은 권역별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1위로 전국의 32%를 차지하고 있지만, 2034년 RE100 달성 시 46%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비해 재생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전력망 구축 계획은 미비한 실정이며, 독일, 영국 처럼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량을 늘려가고 있는 대부분 국가들도 출력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전력망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의 시도 해오고 있다.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은 "호남 에너지공동체 RE300은 가장 낙후지역인 전라도에서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길을 여는 선도사업이자 새만금을 그린뉴딜 중심지로 만듦으로서 국가균형 발전을 이루는 기회가 될 것" 이며 "RE300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 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은 “초광역 에너지 경제공동체는 에너지 자립을 넘어 별도의 재정 뒷받침 없이 에너지 기본소득의 시대를 열게 될 것” 이며 “호남권의 무한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의 반전 계기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은 발표를 통해 “호남 RE300은 재생에너지산업 생태계로 초광역권 경제공동체를 구축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 며 “호남권이 선도하는 ‘초광역 에너지망’ 은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ㆍ시대적 흐름 속 대한민국 경제를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탈바꿈시킬 것” 이라고 강조했다. 호남 RE100 투자계획 규모는 2034년 기준 재생에너지 전원 확대에 약 142조 6417억 원, 초광역 에너지망 구축에 60조 6941억 원 등 국비 및 민간자본 포함 총 203조 3358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생산유발 효과 387조 6862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132조 9966억원, 취업유발 효과 150만 6439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이번 보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홍익표 민주연구원장 등 당 지도부와 호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의원 26명,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종환 한국전력 사업총괄부사장,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국회의원 26명은 지난해 호남 RE300을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의제로 결정하고 3개 시ㆍ도당이 각 광역단체에 프로젝트를 제안, 지난 2월 용역에 착수했고,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6월 중 호남지역 국회의원 및 광역단체장, 당 지도부와 대통령 보고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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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ㆍ민심경청 프로젝트 ‘찾아가는 민주당’[전북=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더 낮은 자세로 삶의 현장을 찾아 생생한 국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소통ㆍ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오늘 (25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물론, 소속 국회의원 174명과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가 국민 속에서 ‘쓴소리 경청’ 에 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도 지역위원회별로 각종 간담회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민생개혁 과제와 현안 경청, ▲권역별ㆍ지역별 지역 민심 수렴, ▲전문 분야별 현안 청취 등 지역과 분야를 아우르는 소통과 경청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김성주 국회의원은 "이번 국민소통ㆍ민심경청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민심을 듣고 이를 민주당 혁신을 위해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며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각 지역위원회는 당원과 비당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현장 민심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30일까지 도당에 제출, 도당은 이를 취합해 중앙당에 보고하며, 송영길 당 대표가 다음 달 1일 최종적으로 당 쇄신 방향과 운영 방안 등을 담은 '대국민 보고' 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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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연수원, '제10회 강연콘테스트' 개최[수원=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선거ㆍ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10회 강연콘테스트’ 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콘테스트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예선 (동영상 심사) 은 오는 8월 4일~5일, 본선은 9월 11일, 결선은 10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민주주의, 주권, 선거ㆍ정치참여 등을 주제로 강의ㆍ연극ㆍ춤ㆍ노래ㆍ뮤지컬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로 입상자 총 32명 (팀) 에 상금 1440만 원을 수여하며, 대상 수상자는 중앙선관위원장상과 상금 (일반부 300만 원, 청소년부 100만 원) 을 받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일반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 민주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강연 내용은 민주시민교육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선거연수원은 이번 콘테스트가 민주주의와 선거ㆍ정치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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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정책엑스포 개최[전북=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은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과 함께 지역의 비전ㆍ정책과 공약과제 개발을 위해 ‘2021 전북순회 정책엑스포 in 전북-전북의 비전을 제안하다’ 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책엑스포는 오는 24일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현장과 줌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2022년 대선 대비 전북 비전 및 정책 공약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홍익표 민주연구원장이 ‘2022년 대선 성격과 전망’ 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고 임성진 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북도당 위원장인 김성주 국회의원이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중심 금융특화도시로’ 를 주제로, 안호영 국회의원이 ‘새만금 청사진에서 실행계획으로 전환’ 을 주제로, 이영미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이 ‘전북형 그린바이오’ 를 주제로, 이지훈 전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조성방안’ 을 주제로, 오주영 우리영농 대표가 ‘새만금 남북평화 농업특구 조성’ 을 주제로, 윤준병 국회의원이 ‘국가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이전’ 을 주제로, 김수흥 국회의원이 ‘전북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 전략’ 을 주제로, 윤명숙 전북대학교 사회대학장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전북형 실리콘밸리 조성’ 을 주제로, 김시백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새만금 대형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클러스터 조성방안’ 을 주제로,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이 ‘대학 중심의 산학 클러스터 조성’ 을 주제로 각계 다양한 패널들이 전북의 비전 및 정책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북지역 시ㆍ도의원, 일반 당원 등 100여 명이 온라인 청중으로 참여, 자유롭게 질의ㆍ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인 김성주 국회의원은 "전북도당이 민주연구원과 함께 주최하는 정책엑스포는 전북의 비전을 제안하는 자리다" 며 "전북이 K뉴딜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북 만의 특색있는 사업들이 다양하게 제시 돼야 한다" 고 강조하고, "이번 정책엑스포에서 발표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들이 전북 발전의 청사진이 되고 대선과 지방선거 공약으로 선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는 ‘지역의 비전을 제안하다’ 는 대주제 아래 지역의 경제계ㆍ학계ㆍ시민사회 등 각계 다양한 의견을 청취, 경제ㆍ노동ㆍ복지ㆍ도시ㆍ교통ㆍ문화ㆍ관광ㆍ주거ㆍ의료 (방역)ㆍ보육ㆍ교육 등 지역 현안 및 의제를 발굴하고, 2022년 대선 대비 지역 비전 및 정책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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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ㆍ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유니버설디자인 정책토론회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지난 7일 여ㆍ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ㆍ최혜영ㆍ장경태 의원,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조성과 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 를 공동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지자체별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를 제정 (2021년 현재 총 24개) 하고 관련 정책도 점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지만, 상위 법령이 부재하고 기존 유사 제도와도 상충되는 탓에 현장의 어려움이 제기됐다. 서울시 조례를 근거로 지난 2020년 6월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유니버설디자인 연구ㆍ실행기관으로 설립된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법령과 정책 기반의 마련이라는 큰 방향에 공감하는 국회의원,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종성 의원 (국민의 힘) 이 함께 했으며, 박광재 한국복지대학교 교수, 최성호 (사)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 등 국내 유니버설디자인 전문가들이 발제자 및 토론자로 나섰고, 발제를 맡은 박광재 교수는 ▲유니버설디자인관련 제도의 발전, ▲BF와 유니버설디자인의 비교, ▲국내ㆍ외 제도 및 정책 현황, ▲유니버설디자인 통합적 정비를 위한 중앙차원의 법체계 정비 및 법제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송한비 유니버설디자인팀장은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 온 서울시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례,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절차,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등 향후 예정된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에 대해 발표했고,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사) 한국공공디자인학회 최성호 학회장은 ▲공공디자인법을 중심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의 법제화 및 제도화, ▲모두가 편리한 공공디자인 품질의 확보를 통한 새로운 도시창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오창석 편의정책국장은 사회적 약자의 차별 없는 이동 편의를 보장하는 것을 넘어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임을 해외 사례를 들어 설명했으며, 또한 공선애 복지사 (장애인이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드는 사람들) 는 장벽 없는 마을 만들기의 실제 사례를 통해 생활환경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의 효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김선홍 천안시 의원은 천안시는 서울보다 더 이른 지난 2015년에 이미 유니버설디자인 조례를 제정하고도 현장에서 적용이 미진했던 부분을 이야기하며 최근 어린이 유니버설디자인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관내 놀이터 조성에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의 변화를 소개했고, 천안시 공무원들에게는 유니버설디자인 교육을 실시해 유니버설디자인 전문성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박주민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사회 곳곳에 편견처럼 남아 있는 일반성을 보편성으로 개선할 때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음을, 최혜영 의원은 도시환경의 각 접점이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함을 강조했고, 장경태 의원은 건축, 산업, 고용,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관계법의 일체화된 정비와 관리부처 간 협업을 통해 제도를 개발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종성 의원은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해 진정한 사회적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최 령 센터장은 “앞으로도 연속 기획 토론회를 개최해 서울시의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겠다” 며 “남녀노소, 장애여부, 국적 등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다양한 관계법령의 정비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부탁할 생각”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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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청년위원회 정책간담회' 실시[전북=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청년위원회는 전라북도의회 의장실에서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주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정하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집행부와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전북형 청년 정책 제안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의식 제고 등 다양한 정책 의견 수렴이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이정하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전북 청년을 위한 전북형 청년 정책 발굴이 시급하다” 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고향인 전북에서 자리 잡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이 발굴돼야 한다” 고 말했다.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은 “전북 청년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전북도당 청년위원회가 간담회를 주최해 줘서 감사하다” 며 “전북 발전을 위한 답은 곧 청년이다” 고 말하며 "전북도당 청년위원회가 제안한 청년정책연구모임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 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