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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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세빛섬에서 ‘SH 예빛섬 영화제’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SH 예빛섬 영화제’ 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늦여름 밤 한강에서 아름다운 영화를 즐기며 숨찼던 일상에서 벗어나 숨 돌리는 여유를, 시원한 강바람 속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쉼을 누리자는 주제로 운영한다. 또한, 올해 길고 유난했던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기 위해서다. 아울러, 영화 상영 전 ▲OST 콘서트, ▲영화 퀴즈 및 상품권 증정, ▲기념촬영 구역 (포토존), ▲풍자화 (캐리커처), ▲키링 만들기 체험 등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더불어,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덧붙여, 오후 7시 30분부터는 영화 ‘어바웃 타임’ 을 상영한다. 이 밖에, 상영 영화와 부대 행사에 대한 정보는 SH공사 누리집이나 영화제 인스타그램 (@sh_filmfesta) 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영화제 당일 우천으로 일정이 변경될 경우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실시간으로 소식 확인이 가능하다. SH공사 김헌동 사장은 “이번 예빛섬 영화제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쉬어가며 SH공사를 더욱 친숙히 여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본 영화제를 후원해 온 우리은행이 올해에도 알찬 행사가 되도록 지원키로 했으며, 우리은행은 시민들이 각종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OST 콘서트 개최, 기념촬영 구역 제작, 키링 만들기 물품 등에 대한 지원과 함께 퀴즈 참여자에 지급하는 상품권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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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열흘 간의 여정 마무리[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배우 강길우ㆍ이상희의 사회로 폐막식을 갖고 열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 개막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에서는 42개 국에서 초청된 247편의 작품이 6개 극장, 23개 관에서 상영됐으며, 6만 6,000여 명이 관람했고, 370여 차가 매진됐으며, 온라인 작품 38편도 3,700여 명이 관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영화제는 다르덴 형제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 의 개막작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했으며, 폐막작으로 김애란 작가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김희정 감독의 영화 '어디로 가고 싶은가요" 가 선정됐다. 정준호ㆍ민성욱 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슬로건인 '우리는 늘 선을 넘지' 와 처럼 창의적인 실험정신과 도전적인 독립정신을 바탕으로 영화라는 예술장르의 영역확장을 시도했다" 며 "사랑하는 전주시민과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서 무사히 폐막식까지 왔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폐막식에서는 지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일에 사망한 (고)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을 통해 (고) 강수연 배우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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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영화주간 2022’ 오는 22일 부터 28일까지 개최[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와 (사)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는 ‘인천영화주간 2022’ 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CGV 인천연수, 대한극장, 애관극장 등 5개소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 2회째를 맞는 인천영화주간 2022의 주제는 ‘가족의 재발명’ 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의 의미를 묻고 탐구하는 4개 국 16편의 영화 (한국10, 일본4, 미국1, 대만1) 를 상영하고 상영작과 연계한 강연ㆍ토크ㆍ포럼 등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인천 영화 주관과 관련된 키워드로 삼행시 짓기를 비롯해 포스터 컬러링, 로고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오는 22일과 23일 CGV 인천연수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관내 지역극장 이용을 독려하고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이벤트, See You in Cinema (극장에서 만나요) 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대한극장, 애관극장, 미림극장, 영화공간 주안에서 상영하는 상영작들을 관람 할 수 있도록 극장별 1일 50개의 무료 관람권을 배포한다. 한편, 인천영화주간 상영작과 See You in Cinema 이벤트 무료관람은 오늘 (11일) 부터 오는 20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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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2 고양돗자리영화제'[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2022 고양돗자리영화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고양돗자리영화제는 매년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야외상영으로 시민의 호응을 받아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간 자동차 극장을 통해 적은 인원만 참여 할 수 있었고, 올해는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 광장에서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양돗자리영화제에서는 2편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되고 오는 26일 '드림빌더' 는 꿈과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아빠의 재혼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10대 소녀가 꿈을 통해 현실을 극복하는 과정을 '토이 스토리2', '니모를 찾아서' 제작진이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아울러, 오는 27일 상영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설 속 동물 Mr. 링크가 가족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극이고, 미국의 스톱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라이카스튜디오의 야심작으로 1200억 원 제작비, 5년 간의 제작기간, 수작업으로 만든 수백개의 소품 등으로 실사 영화를 보듯 실감나는 연출이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고양돗자리영화제에서는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공연도 감상할 수 있고, 26일에 클라운진의 벌룬퍼포먼스, 재즈밴드 솔깃, 엔젤킹의 치어리딩 공연이, 27일에는 마임, 마술의 마트 (MArt), 카키마젬 밴드, 월드뮤직을 선보일 라온월드뮤직 앙상블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 가족, 친구, 연인 모두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음식 섭취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관련 문의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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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의 열기 말레이시아와 일본에서 ON!’[부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만화 온라인 해외전시 ‘ON-WEBTOON' 을 오는 1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와 일본 (오사카) 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ON-WEBTOON' 에서 'ON' 은 켜다, 지속, 모두, Online 등의 다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들에게 한국 웹툰을 통해 즐거움과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위로의 의미 역시 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함께 주관하는 'ON-WEBTOON' 전시는 각 나라별 현지에서 인기 있는 대표적인 웹툰을 현지 독자들에게 선보이며 토크쇼와 팬미팅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는 '지옥 (연상호, 최규석)', '나빌레라 (HUN, 지민)', '여신강림 (야옹이)', '알고 있지만 (정서)', '경이로운 소문 (장이)' 등 총 5개 작품이 참여하며, 특히 웹툰 불모지 말레이시아에서 최초 한국 웹툰 전시가 열려 의미가 뜻깊고, 다양한 OTT 서비스를 통해 인기 드라마, 영화 콘텐츠를 접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원작 웹툰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현지 부대행사로 오는 18일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과 함께 말레이시아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에서 운영하는 ‘코리아플라자’ 에서 '지옥' 의 최규석 작가와의 대담회 및 온라인 팬미팅이 운영되며, 1부는 K-웹툰에 대해 권창호 웹툰협회 사무국장과 '지옥' 의 최규석 웹툰 작가의 대담이 사전녹화를 통해 진행되고, 2부는 최규석 작가의 온라인 팬미팅이 진행되며, 한국의 웹툰에 대해 관람객의 실시간 인터뷰로 진행될 계획이다.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이치범 대사는 “드라마, 영화 등 K-콘텐츠의 모태가 되고 있는 웹툰이 말레이시아에 소개돼 한ㆍ말레이시아 양국 간의 문화교류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일본 오사카에서는 '지옥 (연상호, 최규석)' , '나빌레라 (훈, 지민)', '여신강림 (야옹이)', '나 혼자만 레벨업 (현군, 장성락, 추공)', '이태원 클라쓰 (광진)' 등 5개의 작품이 참여하며, 특히 일본에서 인기 있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은 일본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해 일본 만화시장에서 K-웹툰의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현지 부대행사로 오는 19일 일본 주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 일본 웹툰 시장 현황을 주제로 레드세븐 이현석 대표와 야마나카 치에 교수 (교토산업대학교 현대사회학과) 가 함께하는 강연과 '지옥' 의 최규석 작가의 온라인 팬미팅이 진행되며, 작품에 대해 관람객의 실시간 질의ㆍ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이 행사는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정태구 원장은 “양 국가의 만화문화의 장점을 융합해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해외공관과 연계한 만화전시를 통해 우수한 한국만화·웹툰 콘텐츠의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만화의 예술적, 산업적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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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 작품 공모[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최ㆍ주관 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 가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 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하남시청, 하남문화재단, 한국예총 하남지부 지원으로 진행되며,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 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1일 자정까지 작품 공모 및 영화제작 지원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 는 음악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을 그리다에 초점을 맞춘 단편 및 장편 영화에 담아 표현한 출품작을 공모하며, 응모는 만1~100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 다작도 가능하며 제작에 참여하는 팀원 수는 무제한이다. 또한, 공모주제는 '음악으로 영상을 그리다' 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을 안겨 줄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의 영화를 제작해 공모에 지원하면 된다. 아울러, 출품방법은 ‘미사리음악영화제’ 이메일 (sawoon@sacompany.net) 로 보내면 되고,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 는 코로나19 방역 규칙에 따라 온ㆍ오프라인 영화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장인보 회장은 “이번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는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음악과 영화 문화예술을 통해 사람의 소중함과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생각했다" 며 "영화관도 자유롭게 가지 못하는 이 시점에 음악을 통해 미디어로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 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배우협회, 후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사리음악영화제’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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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어기영차 태권도' '어기영차 댄스' 서울관광영상 공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1 YOUR SEOUL GOES ON” (어기영차! 서울!)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인 ‘어기영차 태권도’ 편과 세 번째 영상인 ‘어기영차 댄스’ 편을 각각 오늘 (23일) 과 오는 10월 7일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비짓 서울을 통해 공개될 ‘어기영차 태권도’ 편에서는 태권도 군무를 통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타이거즈와 함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7일에는 어기영차 캠페인의 세 번째 영상인 ‘어기영차 댄스’ 편에서는 한국 힙합에 혜성처럼 등장해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DPR 크루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를 통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안무가인 모니카가 출연해 서울의 25개 자치구 곳곳의 다양한 매력을 노래와 춤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이 준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어기영차 서울 시리즈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며 "특히 태권도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이 시점에 시의적절하게 제작된 태권도 영상의 강한 에너지와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댄스 영상을 통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돼 모두 다 같이 어기영차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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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ESG영화제X남양주 (PRE시즌), 홍보대사에 이낙연 전 총리 위촉[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생활ESG영화제X남양주 (PRE시즌) 는 이낙연 전 총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생활ESG영화제는 이낙연 전 총리가 ESG와 생활ESG를 국가 의제로 의식하고 추진하는 대표적 정치인이어서 생활ESG영화제 홍보와 생활ESG 의제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전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 생활ESG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생활ESG영화제를 계기로 생활ESG 의제가 국민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지난 2월 2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서 국회 당대표 연설에서 처음으로 국가운영에 ESG도입이 필요하다고 천명했으며, 지난 3일엔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의 ESG 투자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ESG 4법’ 개정안을 국회의원으로서 대표 발의했고, ‘ESG 4법’ 은 공공기관 운영법, 국가재정법, 국민연금법, 조달사업법이다. 특히, 이낙연 전 총리는 지난 3월 23일 중앙대학교 특강에서 "ESG는 인류가 직면한 위기의 상징이자 어떻게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알려주는 힌트" 고 말했다. 또한, 인낙연 전 총리는 생활ESG 의제 확산을 기치로 내걸고 3월 25일 발족한 ‘생활ESG행동’ 에는 정치인 최초로 참여해 생활 속 ESG를 실천하고 있다. 생활ESG영화제X남양주 (PRE시즌) 는 오는 9월 9일 개막일부터 9월 16일까지 8일간 이어지며, 생활ESG영화제 행사 중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 은 8월 31일까지 접수를 받고, ‘1.5’ 는 21세기 지표면 평균온도 상승제한 목표 1.5°C를 달성하자는 인류의 염원을 담았다. 한편, 응모지원서 및 공모전 응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생활ESG행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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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온라인 상영[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하반기 배리어프리 영화관 상영이 막을 올린다고 16일 밝혔다. 7월~10월 매달 넷째 주 목요일 14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배리어프리 영화를 개최하며, 하반기 첫 상영인 오는 22일에는 신동일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이일화 배우의 내레이션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버전 ‘보이콰이어’ 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하반기 박물관 배리어프리 영화관에서는 총 4회의 배리어프리버전 영화 상영이 예정돼 있으며, 오는 22일 ‘보이콰이어’ 외에도 8월 26일에는 광복절을 맞아 잊지 않고 기억해야할 역사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김복동’, 9월 23일에는 주요섭 작가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0월 28일 목요일에는 영국 노팅힐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와 음식의 향연을 보여주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 : 러브 사라’ 가 준비돼 있다. 7월 관람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오는 19일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예약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고 예약자들에게는 상영전일 영화관람 링크를 문자로 별도안내 예정이며, 영화는 24시간 내 관람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현숙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을 통해 장애인ㆍ비장애인 상관없이 모든 시민들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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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종문화재단, 여주시민 위한 영화 상영[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여주 세종문화재단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치고 영화관이 없어 타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여주시민을 위해 자동차영화관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금은모래캠핑장 1주차장에서 문을 여는 자동차영화관은 ‘동네방네영화관-차에서 영화보자 시즌2’ 로 기획됐으며 주말마다 총 6일간에 걸쳐 열리며, 여주 세종문화재단이 주최ㆍ주관하고 여주 도시관리공단 협찬으로 진행되는 자동차영화관은 너비 20m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수준 높고 작품성을 인정받은 상영작 위주로 구성됐다. 첫날인 오는 11일에는 ‘미드웨이’ 가 상영되며, 12일 '콩순이 극장판 : 장난감 나라 대모험', 18일 ‘강철비2’, 19일 ‘원더풀고스트’, 25일 ‘연평해전’, 26일 ‘어린이뮤지컬 신비아파트’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용 영화가 준비돼 있다. 특히, 어린이 뮤지컬 '신비아파트' 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신작 콘텐츠로 애니메이션을 재미있는 뮤지컬 형태로 풀어낸 작품이다. 매회 100대가 관람할 수 있으며 6일간 총 600대가 관람할 수 있는 ‘자동차영화관’ 은 여주 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입장은 신청한 날짜 오후 7시 30분부터 할 수 있으며 상영은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