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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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피너클어워드 (Pinnacle Awards) 한국대회 야간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부문 수상[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2022 서울빛초롱축제' 와 '2022 광화문광장 마켓' 이 세계축제협회 (IFEA World) 가 개최한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의 ‘야간 크리에이티브 부문’ 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2022 서울빛초롱축제' 및 '2022 광화문광장 마켓' 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에서 대형 조형물 전시, 서울형 마켓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재미와 주제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2 서울빛초롱축제' 는 계묘년 (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광화문 광장에 새해의 희망과 포부를 상징하는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12M 규모의 대형 토끼 조형물을 설치해, 특색있는 도심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재미와 주제성을 전달한 점이다. 아울러, '2022 광화문광장 마켓' 은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하는 서울형 마켓을 신규 개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더불어, '2023 서울빛초롱축제' 및 '2023 광화문광장 마켓' 은 오는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38일 간, 광화문 광장에서 청계광장과 청계천, 서울광장까지 서울 중심가 세 군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최장 기간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의 목표 방문객은 220만 명으로, '하얼빈 빙등제' (방문객 100만 명), '삿포로 눈 축제' (방문객 175만 명), '퀘백 원터 카니발' (방문객 60만 명) 과 더불어 '세계 4대 겨울 축제' 로 도약하고자 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의 야간 크리에이티브 부문 수상을 통해 2022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의 성과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며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도약을 앞둔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서울 야간 관광의 매력이 전 세계에 잘 알려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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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광화문광장 마켓' 참여업체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2023-2024 광화문광장 마켓' 참여업체 160개 사를 오는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 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 '2023-2024 광화문광장 마켓' 에서는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대비 부스 규모를 2배로 확대해 더 다채로운 상품과 수공예품,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집부문은 ▲일반상인 (소품, 수공예품 등), ▲먹거리 (식음 완제품, 푸드트럭), ▲지역 명물 먹거리로 구분되며, 부문별 참여요건에 적격한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월과 1월, 총 2개 시즌으로 나눠 시즌별 80개 업체, 총 16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을 통해 참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8일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서울의 특색있는 문화와 미식을 체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 며 “올해는 마켓 부스를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확대해, 관람객들에게 더 다양한 서울 야간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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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평화방송,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수요코너 '유쾌한 초대석'[서울=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가톨릭 평화방송 (서울경기 fm105.3mhz) 의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은 어제 (5일), 수요코너 '유쾌한 초대석' 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동양인 최초 뉴욕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클라리네티스트로 화제가 된 조인혁이 출연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지난 2021년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에 출연해 프로그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으며,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은 이번이 첫 출연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조인혁은 발러 코바치의 '마누엘 데 파야' 를 위한 오마주를, 손열음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8번 D 장조 K.311/284c' 중 2악장 '안단테 콘 에스프레시오네' 를 각각 독주로 연주했다. 아울러, 마지막 곡으로는 20년 전 두 사람이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로 만나 함께 연주했던 프랑시스 풀랑의 '클라리넷 소나타 FP. 184' 을 듀엣 무대로 선사했다. cpbc라디오와 유튜브 cpbc라디오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동시 생중계된 이번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화려하고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의 깊고 따뜻한 클라리넷 연주에 매료됐다" 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은 cpbc라디오를 통해 어제 (5일) 오전 11시에 방송됐으며, 유튜브 cpbc라디오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이 밖에,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은 다음 달 고잉홈 프로젝트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8월 1일~3일 사흘 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신 (新) 세계', '볼레로: 더 갈라', '심포닉 댄스' 라는 각기 다른 세 가지의 타이틀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김민영PD는 "매일 최고의 클래식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오는 12일에는 첼리스트 김가은, 19일에는 팬텀싱어 출신 테너 김민석, 26일에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출연 예정이고 오는 9월 23일 토요일에는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3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할 3주년 음악회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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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자체 최초로 파이프오르간 설치[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가 지난달 30일, 부천아트센터 대공연장 내 파이프오르간 설치 준공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을 보유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파이프오르간 설치는 국내 공연장 중 예술의전당 (독일 칼 슈케, 1978년) 과 롯데콘서트홀 (오스트리아 리거, 2016년) 에 이어 부천아트센터가 3번째다. 또한, 제작사는 캐나다 카사방 (Casavant Freres) 社로 지난 2020년 8월부터 제작에 착수했고, 2022년 10월에 캐나다 현지 가조립 상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올해 부천아트센터 현장에 오르간 자재와 캐나다 장인을 투입해 설치ㆍ보이싱 등 28억 6천만 원을 들여 2년 8개월여 만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더불어, 오르간 파사드는 입체적 물결무늬로 콘서트홀의 인테리어를 고려해 디자인됐다. 이 밖에, 4,576개 파이프와 63개 스탑의 규모로 건반대별 고전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의 오르간 곡을 연주할 수 있도록 음색배치가 돼 있어, 단독 공연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과 협주도 가능해 음악의 다양성을 연주할 수 있다. 김의빈 시 시설공사과장은 “부천아트센터 대공연장은 세계적인 수준의 음향을 갖도록 설계됐다" 며 "이번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함으로써 국내 최고 공연장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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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방탄소년단도 외친 ‘어기영차’ 나도 추고 힘내볼까?[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어기영차 캠페인의 마지막으로 서울 댄스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Your Seoul Goes On’ 캠페인 어기영차 시리즈는 ▲어기영차 서울편 (with BTS), ▲어기영차 태권도편, ▲어기영차 댄스편, ▲어기영차 서울 댄스챌린지 등으로 연이어 구성돼 있다. 어기영차 서울 댄스챌린지 시작에 앞서 오늘 (7일) 은 ‘어기영차 댄스편’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며, ‘어기영차 서울 댄스챌린지’ 는 11일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 에서 공개된다. 이날 공개 예정인 ‘어기영차 댄스편’ 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든 상황에서도 웃고 힘내자’ 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트렌디한 멜로디로 중독성 음원은 MZ 세대를 대표하는 DPR 크루가 직접 작사ㆍ작곡했고, 영상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의 인기 안무가 모니카와 DPR 크루가 함께 출연해 어기영차 댄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모습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어기영차 서울 댄스챌린지는 ‘틱톡’ 애플리케이션 (앱) 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만 해도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이 증정된다. 참가 방법은 ‘틱톡’ 앱에서 어기영차 서울 댄스챌린지 공식 스티커와 음원을 사용해 댄스 영상 (15초) 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 #어기영차서울댄스챌린지와 함께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자동 참가 가능하다. 특히, 경품은 ‘좋아요 수’ 를 기준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갤럭시Z 플립3, ▲갤럭시 워치4, ▲갤럭시 버즈2, ▲피날레 행사 초대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서울관광재단의 브랜딩 상품을 증정한다.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 이 준 팀장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로 구성된 어기영차 서울 댄스챌린지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힘든 상황에서도 힘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며 “앞으로도 MZ 세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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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능 있는 저소득층 '음악영재' 선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음악영재 교육지원 사업’ 을 올해도 150명을 선발해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재능이나 잠재력이 있는 취약계층 초ㆍ중ㆍ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08년 이 사업을 시작해 14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고, 현재까지 약 1,2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113명의 학생이 예술학교 (초ㆍ중ㆍ고, 대학 포함) 에 진학해 187명은 국내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사업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선발된 학생에게는 8개월 간 실기, 레슨, 예술융합교육 등 다양한 수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재능을 펼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뒷받침하고, 문화예술 글로벌 리더로 양성한다는 목표다. 우선,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주로 재능 있는 분야의 전공을 정한 초3~고1 학생들을 지원하고, 올해의 경우 100여 명을 선발해 4월 4째 주 정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개월 간 다양한 수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학생들은 수준에 따라 ▲27회 전공실기교육, ▲무용 등을 통해 표현력을 기르는 예술융합교육 (일반영재), ▲악기연주 등 총체적 음악활동을 하는 창의성 프로그램 (미래영재), ▲현직 음악가로부터 레슨 받는 음악영재 교육의 핵심 ‘마스터클래스’, ▲영재콘서트 등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이날 온라인으로 ‘2021 서울시 음악영재 교육지원사업’ 입학식을 개최한다. 또한,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권역별로 균형 있는 미래영재 발굴을 위해 작년부터 사업에 참여했고, 아직 전공 분야가 정해지지 않은 초1~초6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점 교육해 가장 재능 있는 분야를 구체화해 나가도록 지원하며 올해 50명 선발을 완료해 이미 입학식을 마치고 이날부터 8개월간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은 ▲음악창의성 수업, ▲악기초장단 실기수업, ▲1:1 기악실기, ▲예술융합교육, ▲합창 등이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음악영재 지원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 2011년부터 저소득층 미술영재 지원사업도 시작해 지금까지 66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장으로 재임 중이던 지난 2008년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시작한 음악영재 교육사업이 벌써 14년째를 맞이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서울시 지원을 통해 음악적 기량을 향상하고 좋은 인성을 가진 서울의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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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안전도시 서울’ 홍보영상 공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뉴노멀 시대에 안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십의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글로벌 안전도시 서울’ 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의 안전, 과학에서 찾다! 사람에서 찾다!' 라는 주제로 제작된 홍보영상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사람을 대신하는 로봇, 인공지능 (AI) 과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도시의 안전 회복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이에 서울시는 코로나19라는 재난발생 이전보다 더 나은 도시 회복력과 안전한 도시의 조성을 위해 S-방역의 기본이 되었던 과학과 시민 안전의식이라는 차별화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고자 영상을 제작했다. 지난해 11월 여론조사와 이벤트 등을 통해 추천돼, 서울시 과학분야 1호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계적인 로봇 과학자인 데니스 홍 (Dennis Hong) 미국 UCLA 교수가 본인이 직접 만든 로봇 다윈OP (축구로봇), 발루 (풍선으로 걷는 로봇), 실비아 (6개의 발을 가진 로봇), 자율주행 배송로봇, 로봇손 (전자의수) 등과 함께 팬데믹 시대의 안전분야의 기본을 책임지는 경찰관, 소방관, 방역관 역을 맡아 홍보 영상에서 열연하면서, S-방역의 중심에 있는 과학과 그것의 실현 중심인 시민들이 있어 서울의 안전은 오늘도 내일도 안전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져 준다. 또한, 본편 3분 15초, 1분, 30초로 영어, 중국어 (간제-번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아랍어, 러시아어, 포르투칼어 등 10개 국어로 제작된 홍보영상은 지난 5일 티저영상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본 영상이 서울시의 다양한 채널과 페이스북, 유투브 등 글로벌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와 해외인사교류, 서울시의 해외마케팅 사업에 서울시 대표 홍보 동영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제작에 참여했던 데니스 홍 교수는 본인이 태어나고 자랐던 서울을 알리는 일에 자신이 제작한 로봇과 함께 홍보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행복했던 시간이였으며, 본인의 SNS를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서울이 세계의 어느나라 보다도 우수한 코로나19 방역정책과 생활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일상을 지켜 나가는 시민들이 만들어 내는 안전한 도시라며, 서울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시 홍보대사로서의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서울이 안전한 국제 도시로 비춰지길 바란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전해 오기도 했다. 김동경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서울시가 코로나19의 선제대응으로 이뤄낸 안전도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 지향적 글로벌 안전도시 서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서울 시민들이 바라는 도시 이미지인 안전ㆍ여유ㆍ아름다움이 포함된 이번 홍보영상을 다양한 채널의 SNS를 통해 확산시켜, 서울이 글로벌 안전도시이며 과학도시라는 국제적 위상 제고와 시민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