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목록
-
서울시, 11월의 서울문화재 선정[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11월의 서울문화재로 덕수궁길과 정동길의 가을과 함께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 건물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건물은 ▲일제강점기 법원 건물로 만들어져, 현재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서울 구 대법원 청사’, ▲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감리교 건물인 ‘정동교회’, ▲을사늑약 체결장소인 ‘덕수궁 중명전’ 을 11월 서울문화재로 소개한다. 이희숙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11월 서울문화재로 단풍이 절정인 덕수궁길과 정동길에서 단풍과 함께 우리의 근대사를 만나 볼 수 있는 문화재를 선정했다” 며 “이번에 선정된 문화재와 더불어 정동에 있는 다양한 근현대 역사문화 장소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2021 서울미식주간' 성료[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펼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 축제 ‘서울 미식주간’ 이 6일간의 축제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서울 미식주간’ 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국내ㆍ외 관광객들에게 서울로 떠나는 미식여행을 통해 위로와 활력을 전하겠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우선, 올해는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을 비롯해 다양한 미식업계와 협력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음악&토크 콘서트ㆍ마켓ㆍ워크숍ㆍ투어ㆍ영화ㆍ쿠킹클래스 등의 문화 프로그램 접목을 통해 미식 관광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잠재적 방한 외국인들을 위한 미식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서울 미식주간’ 의 시작은 광희, 라비던스, 그리고 유명 셰프 4인이 함께하는 ▲서울 미식여행 라이브로 활기차게 열었고, 문화비축기지 야외무대 그리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 미식여행 라이브는 현장 참가자 50명 그리고 온라인 Zoom 참가자를 비롯해 실시간으로 약 1천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로컬 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세계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컬 푸드마켓 with 마르쉐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워크숍 프로그램이 사전에 매진됐고, 서울시티투어버스로 서울 관광지를 돌며 레스토랑&바 100선 식당을 찾아가는 ▲서울 버스토랑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서울리셔스 Cine 맛은 미식 그리고 여행을 담은 두 편의 영화 (트립투그리스, 밥정) 와 미식 인플루언서 타드샘플 (Todd sample) 그리고 미식 전문가와 함께 세계 미식을 대리만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내ㆍ외 관광객들은 그리스의 미식 여행기를 담은 ‘트립투그리스’ (Trip to Greece) 및 한국의 자연을 담은 ‘밥정’ 을 관람하고 이어서 미식 토크 콘서트를 즐겼다. 이와 함께, 영국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도 열렸고, ‘셰프의 테이블3’ 에 출연해 한식을 세계에 알린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영국 출신 방송인 피터빈트 (Peter Bint) 가 온라인 Zoom을 활용해 영국 현지 참가자 12명과 함께 두부를 활용한 계절 미식 쿠킹클래스를 선보였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비대면, 소규모 행사를 통해 국내ㆍ외 관광객들의 미식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미식업계와 함께 서울 미식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미식관광 자원을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할인패스’ 전량 ‘완판’[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할인패스’ 가 7만 장이 전량 소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관광할인패스’ 는 서울 내 121개소의 이색적인 관광시설, 체험, 서비스가 최대 50% 이상의 할인가로 동참해 기획된 패스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됐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 70% 돌파 및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으로의 전환이 예고되면서 시민들의 관광 활동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서울관광할인패스’ 의 빠른 소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기대감은 판매로 이어지고 있고, 패스 출시 후 이틀 만에 600여 개의 상품이 예약 완료됐으며, 약 2천만 원의 결제가 발생할 정도로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할인율이 정말 높고 할 수 있는 체험이 많아 좋다”, “간단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원하던 관광지가 크게 할인해 이번 기회로 방문해야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할인패스 다운로드 완료자를 대상으로 특별 쿠폰 및 후기 이벤트 등을 실시해 패스 이용률을 높이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관광ㆍ체험 제휴시설의 홍보를 지원한다. 서울관광재단 박진혁 관광서비스팀장은 “서울관광할인패스가 출시된지 5일 만에 전량 배포가 완료된 것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업계의 회복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울 관광을 살리는 추가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2021 서울쇼핑페스타’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대표 온라인 쇼핑 축제 ‘2021 서울쇼핑페스타’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서울 쇼핑ㆍ관광업계 및 중ㆍ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판로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쇼핑 주간 ‘코리아세일 페스타 (11월 1일~11월 15일)’ 와 함께 홍보를 진행한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며, 서울관광재단과 코리아세일 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중소상공인 지원’ 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손을 잡고 공동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네이버쇼핑 라이브 커머스를 실시하고, 서울메이드, 서울브랜드파트너스 제휴업체로 구성된 ‘서울 스페셜’ 을 시작으로, ‘여행ㆍ숙박ㆍ체험’, ‘뷰티’, ‘식음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방송 중 실시간 댓글을 활용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 또한 준비돼 있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며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서울 쇼핑ㆍ관광업계 회복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유니크베뉴' 18개소 신규 선정![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이후 MICE 참가자들이 개최지에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는 것에 주목, 서울에서만 방문할 수 있는 ‘서울 유니크베뉴 (Unique Venue)’ 18개소를 새롭게 발굴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중ㆍ소규모의 MICE 행사가 확대되고 MICE 참가자의 경험 차별화가 중요해짐에 따라, 일반적인 대형 컨벤션 시설이나 전문 회의 시설보다는 행사의 주제와 부합하면서 MICE 참가자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장소인 유니크베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서울관광재단은 타 도시와 구분되는 서울만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했으며, 이를 위해 '서울 MICE 유니크 베뉴’ 의 정의를 새롭게 정립하고, 선정 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최종 선정된 신규 서울 MICE 유니크 베뉴 18개소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MICE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은 이미 한옥, 박물관ㆍ미술관, 복합문화공간 등 53개소를 서울MICE얼라이언스 유니크 베뉴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신규 발굴을 통해 71개소로 그 숫자가 확대됐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MICE기획팀장은 “코로나 이후 국제 행사를 유치하는 데 있어 개최지의 유니크 베뉴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돼가고 있어, 마이스 주최자 및 참가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유니크 베뉴 발굴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이들 장소들이 국제행사 유치와 개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수용태세를 갖춰야 하는지 등 유니크베뉴를 대상으로 교육을 병행해 서울의 MICE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서울시, '2021서울관광대상' 수상후보자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서울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광업계 위기극복과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2021 서울관광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 대표도시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된 관광인들의 자긍심과 영예를 고취하고자 서울시가 지난 2019년 처음 도입한 ‘서울관광대상’ 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시상은 정부가 방역체계를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으로 전환하는 시기와 맞물려, 그간 어려움을 겪은 관광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울관광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관광인,▲관광콘텐츠,▲관광기반,▲관광마케팅,▲관광정책 등 5개 분야 총 12명 내외이며, 해당 분야별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25일까지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수상자는 전문가 공적사실 조사와 서울시 내부 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은 오는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하신 관광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과 함께 관광인, 그리고 서울관광이 다시 굳세게 일어날 수 있도록 서울시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 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 진행[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월 서울 시내 관광정보센터 및 관광안내소를 활용한 ‘2021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 을 통해 서울 안전 관광 활성화와 서울 방역 강화에 앞장섰다고 12일 밝혔다. ‘2021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 은 지난 9월 3주간 진행됐으며, 서울 주요 관광 안내시설을 중심으로 총 1,890명이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했다. 특히, 캠페인 중 진행한 내ㆍ외국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맛집 탐방’ 이 1위, ‘다양한 관광명소 탐방’ 이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9월 발표한 서울관광재단의 ‘2020 서울시 도시관광경쟁력 조사’ 에 따르면 서울은 도쿄에 이어 코로나19 이후 가장 가고 싶은 도시 2위를 차지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설문조사와 관광 실태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서울 관광에 대한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관광 안내 서비스를 모색하는 등 향후 관광 안내시설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호 서울관광재단 관광안내팀장은 “이번 코로나19 회복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희망적인 서울 관광의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고 안전 방역 시스템을 지원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울 관광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서울시, 댕댕이 위한 Dog특한 산책코스 소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Visit Seoul’ 홈페이지에 서울 시내 7개 ‘서울 댕댕이 산책코스’ 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댕댕이 산책코스’ 인근에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까지 갖춰져 있어 산책과 함께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환경 또한 제공된다. 반려견 놀이터는 서울시 및 해당 자치구의 운영지침에 따라 운영 시간 및 반려 견종과 입장 가능 수가 제한된 경우도 있으니, 해당 코스 내의 각 놀이터에 먼저 연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서울 댕댕이 산책코스’ 는 반려견뿐만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다니는 길이니만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도 존재한다. 서울관광재단 박진혁 관광서비스팀장은 “서울시에 반려가족은 1천 5백만 명에 이르지만,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은 아직 부족한 수준이며 향후 반려인을 위한 서울관광 콘텐츠를 더욱 많이 개발할 예정이다" 며 "미처 알지 못했던 서울 곳곳의 ‘서울 댕댕이 산책코스’ 에서 반려견과 반려인이 서로 힐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시각장애인 위한 현장영상해설 코스 운영[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오는 10월 8일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반포한강공원 체험 코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서울관광재단과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7월 맺은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환경 및 관광약자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계기가 됐다. 올해는 현대자동차의 서울다누림 미니밴 차량 점검을 무상 지원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한 여행을 도모하는 한편, 시각장애인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한 현장영상해설 신규 코스 기획 및 서비스 교육을 중심으로 협력해 왔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투어는 오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유니버설 관광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 이며 “재단은 민간ㆍ공공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이 유니버설 관광 분야의 선도적 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온라인 서울관광 콘퍼런스'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8일 ‘Seoul Tourism Fair 2021 (STF2021)' 2일 차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1 온라인 서울관광 콘퍼런스‘ 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16개 여행사는 동남아시아권 (8개사), 중화권 (4개사), 중앙아시아권 (4개사)의 3개 권역으로 분류돼 모든 여행사가 2분간의 발언 시간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서울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콘퍼런스는 각 여행사가 발언 시간을 통해 사전에 전달된 2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에 대해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행사들은 안전을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꼽았고 방역의 철저화와 안전 서울 인식 홍보, 여행 중 감염에 대한 대처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한류의 인기와 서울관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알리고 여행 재개 시 첫 방문지로 서울이 거론될 수 있도록 관심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여행사들은 "콘퍼런스를 통해 서울관광을 대표하는 서울관광재단과 논의할 수 있었다" 며 "다른 나라 여행사와 관광 정보를 교류할 좋은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 여행사들이 가지고 있는 서울 관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다” 며 “각 여행사께서 내주신 의견을 잘 정리해 서울관광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