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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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2024년 청년캠프 진행[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늘 (2일) 부터 오는 6일까지 4박 5일에 걸쳐 농업입문 과정 청년캠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청년캠프에는 진안군에 귀농ㆍ귀촌하길 희망하거나 관심을 두고 있는 전국의 45세 이하 청년 5명이 참여한다. 또한, 캠프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 탐방을 통해 청년 지원정책과 행정서비스 등을 안내받고 직접 농기계를 운용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진안군 지역의 청년 농장을 방문해 농사를 경험하고 청년 농업경영인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더불어, 이번 캠프가 진행되는 ‘청년 with 꿀벌집’ 은 귀농 또는 귀촌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문화적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굴하는 공간이다. 이 밖에,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인구 유입이 진안군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청년 with 꿀벌집’ 을 거점 삼아 도시 청년들에게 농촌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해두고 있다. 청년캠프 담당자는 “이번 캠프가 도시 청년들이 농촌 청년들과 만나 귀농ㆍ귀촌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농촌의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귀농귀촌센터는 귀농ㆍ귀촌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귀촌정착교육’ 입문과정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공구 임대 서비스를 상시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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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 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455개 표본 가구의 만19세 이상 성인 9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국민건강증진과 지역보건 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생성해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또한, 시ㆍ군ㆍ구 단위 건강통계와 지역 보건사업 성과 평가를 위해 질병관리청, 전국 17개 시ㆍ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한다. 아울러, 조사 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만19세 이상 성인 (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이며, 조사 전 해당 가구에 선정 가구 통지서, 지역사회 건강조사 안내문 등을 우편으로 발송해 표본 가구로 선정됐음을 안내한다. 더불어, 조사 내용은 총 17개 영역 172개 조사 문항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예방접종, 의료 이용, 사회 물리적 환경, 교육 및 경제활동 등이다. 이 밖에, 조사는 사전 교육을 완료한 조사원이 조사원 조끼 및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이용해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현숙 시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광명시의 건강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필수 자료로 활용되므로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들께서는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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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풀사료 여왕 ‘알팔파’ 논 재배 수확 연시회 개최[전주ㆍ완주 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풀사료의 여왕이라 불리는 ‘알팔파’ 수확 연시회를 경상남도 고성군 논 재배 알팔파 실증 시험 재배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지역에서 처음 열린 이번 ‘알팔파’ 수확 연시회에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경남지역 시ㆍ군농업기술센터, 조사료 생산 경영체, 한우ㆍ젖소 사육 농가, 지역 농ㆍ축협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논 재배 알팔파의 연중 생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알파킹’ 을 이곳 시험 재배지 약 3헥타르 (ha) 면적에 파종했으며, 이번 1차 수확을 시작으로 가을까지 연 4~5회 수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연시회에서는 논 재배 ‘알팔파’ 연중 생산을 위한 안정재배 기술과 고품질 ‘알팔파’ 열풍 건초 제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알팔파’ 재배지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수입 건초와 국내산 ‘알팔파’ 열풍 건초의 사료가치를 비교하는 현장 평가도 있었다. 더불어, ‘알파킹’ 은 세계 대표 ‘알팔파’ 품종으로 알려진 ‘버널’ 품종과 비교해 조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화율도 우수하며, 연 4회 수확했을 때 ‘버널’ 보다 생산성이 11% 높았다. ‘알팔파’ 재배 실증에 참여한 최두소 농장주 (경상남도 고성군) 는 “‘알팔파’ 는 국내에서 재배하기 어려운 작물로 알려져 있는데 토양산도 조절, 적정 거름주기 (시비), 특히 물빠짐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면 논에서도 충분히 재배가 가능한 것을 직접 확인했다” 고 강조했다. 덧붙여,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국내 풀사료 자급률 향상과 수입 건초를 대체할 수 있는 고품질 건초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국내 환경에 적합한 국산 알팔파 품종으로 ‘알파원’ 과 ‘알파킹’ 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논, 밭, 간척지 등 생산 기반별 안정재배 기술과 작부체계 구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이상훈 과장은 “이번 실증 연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알팔파’ 를 국내에서 연중 재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며 “‘알팔파’ 재배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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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창구 운영[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군청 1층 세정전산실에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로, 신고ㆍ납부 기간은 어제 (1일) 부터 오는 31일까지다. 이에, 군은 납세의무자에게는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 납부 계좌까지 모두 기재돼 있는 ‘모두채움 안내문’ 을 5월 초까지 우편으로 발송하고, 5월 중에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를 활용해 모바일 안내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대상자에게 안내문과 연동해 납부까지 가능하도록 시스템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소득세의 분할납부 제도를 도입해 지방소득세액이 200만 원 이하일 경우 100만 원 초과분을, 200만 원 초과일 경우 납부할 세액의 50% 를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기타 사항은 재무과 세입팀 지방소득세 담당자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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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 아토피ㆍ천식 힐링 프로그램 운영[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질환자 및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아토피ㆍ천식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아토피ㆍ천식 힐링 프로그램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모임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ㆍ천식 예방 관리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이후 전문 아토피 강사를 초청해 아토피 강의 및 천연재료로 썬스틱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질환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며 "앞으로 아토피ㆍ천식 힐링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 고 전했다. 임길순 시 건강증진과장은 “아토피 예방관리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관리가 중요하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환아와 가족이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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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어린이 날엔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오세요[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성대한 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개최되는 가정의 달 행사와 함께 어린이 날 행사를 개최하고 치즈테마파크 자원 등을 활용, 풍성한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어린이 날은 ‘날아라 멀리! 뛰어라 높이! 푸른 꿈을 향해~’ 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전 공연으로는 필봉농악의 경쾌한 굿을 시작으로 관촌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 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열린다. 더불어, 무대에서는 12개 팀의 특별 공연과 특히 35사단의 절도 있는 태권무가 펼쳐 질 예정이며, 어린이 장기자랑과 체험부스 운영, 특히 세계 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신나고 즐겁게 맘껏 놀 수 있도록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가족들 모두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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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2024학년도 취업동아리 발대식'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준비생의 직종별 공동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2024학년도 취업동아리' 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주기전대학 취업동아리는 5월부터 6개월 동안 ▲희망직종 기업탐방, ▲직무전문가 멘토링, ▲취업선배와의 인터뷰를 활용한 목표설정, ▲입사지원 및 취업준비 관리 및 성과 검토 등 각 동아리별 특성에 부합한 다양한 활동 및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총 9팀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는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유아교육과, 운동재활과 등 특화 계열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70명이 참여한다. 아울러, 취업동아리를 통한 역량 강화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인력들의 지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동아리는 동일 직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 상호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는 데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 며 "우리 대학 우수 인재들이 지역 곳곳에서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잘 발휘해나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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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활 인프라 구축 첫 공모사업 선정[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2024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4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은 근로 능력이 미약한 기초생활수급자 (국민연금공단 근로능력 평가) 를 위한 사업으로, 군산시가 처음으로 자활 인프라 지원사업 국가기금을 지원받게 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전북광역자활센터의 권장사업인 ‘식물수경 수직재배’ 를 하는 작업장 공간을 위한 리모델링이다. 또한, 군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미약한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심리적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리모델링을 통해 식물수경 수직재배 작업장으로 사용될 공간은 약 200평 규모의 미성동주민센터 (산북동2476-1) 로, 리모델링 사업비는 총 10억여 원으로 이 중 7억 원을 중앙에서 지원받아 진행하며, 완공되면 1층 작업장, 2층 교육장으로 새롭게 탄생된다. 현재, 군산시는 군산지역자활센터와 한마음지역자활센터 2개소가 운영 중으로 근로능력이 미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연평균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주영 군산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개발과 확충으로 활력있는 지역 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열악한 지역자활센터 및 작업장의 근로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근로능력이 미약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건 마련과 저소득층에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 개발 등 지역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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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개막작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오늘 (1일) 부터 오는 10일까지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공승연, 이희준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와 미야케 쇼 (MIYAKE Sho) 감독의 '새벽의 모든 All the Long Nights' 개막작 상영으로 이어졌다. 특히,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늘 (1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고사동 영화의거리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20대부터 중ㆍ장년층 시니어 지프지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450여 명이 함께하는 영화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지며, 폐막식은 (폐막작-카직 라드완스키 Kazik RADWANSKI 감독의 '맷과 마라 Matt and Mara)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오는 10일 개최된다. 아울러,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 공모에 1,513편, 국제경쟁부문에 81개국 747편이 출품돼 각 부문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으며, 열흘 간 43개국 232편의 다양한 영화가 상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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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2024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한 알의 밀알, 전주대학교에 떨어지다 -‘한지’ 의 여정 : 전통에서 현대까지'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개교 60주년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대학 구성원, 지역민, 관계기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 대학이 함께하는 전시 및 체험으로 대학박물관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로 기획했다. 특히, ‘한 알의 밀알, 전주대학교에 떨어지다’ 라는 공통된 주제로 5월에는 한지문화산업학과와 함께 한지공예품 전시가 진행되며, 9월에는 대학 교사 자료를 중심으로 전주대학교의 지난 60년 간의 발전을 엿 볼 수 있다. 먼저, 5월에 개막한 한지 공예전은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한지문화산업학과 교수, 졸업생, 대학원생 등 25명의 작가가 참여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한지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박물관 박현수 실장은 “이번 한지공예품 전시는 2024년 문체부 정책과제에 맞춰 대학 내 구성원, 학생, 지역민과 함께하는 취지로 개교 60주년과 연계해 특별전을 마련했다” 며 “다양한 한지 공예품을 통해 한지의 우수성과 활용성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 생각되며, 대학 내 구성원과 학생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 관람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