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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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미래발전 위한 경영인 포럼 개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2024년 제1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 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는 지평선 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2024년 제1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 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관내 기업대표,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김제 경영인 포럼은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추진으로 관내 경영인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 실시됐다. 또한, 이번 초청 강사인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 강사는 ‘2024년 이후 전개될 ESG경영 트렌드의 변화’ 라는 주제로 환경과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 창출의 ESG경영 사례 및 중소기업의 ESG경영 접근 방향을 제시하는 등 기업 경영의 미래 비전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아울러, ‘김제 미래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 은 매 분기 말 개최할 예정으로 참석대상자는 관내 기업대표 및 상공회의소법에 따른 회원 등이다. 정성주 시장은 “올해 첫 포럼이 경영인의 혁신역량 강화 및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며 "매 분기 말 경제전문가 또는 유명 기업대표의 유익한 경제 정보를 제공해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및 경영인 역량 강화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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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역점 공약사업 양지천 꽃잔디 조성...대표 민ㆍ관협력 사업으로 성장[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은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경천ㆍ양지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양지천 꽃잔디 조성에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하며 경천ㆍ양지천의 기적 만들기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의 대표 공약사업인 경천ㆍ양지천 개발사업은 2027년까지 총 사업비 175억 원을 투입해 음악 분수대와 산책로 신설, 산책로변 꽃길 조성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첫 단계로 양지천 1.4㎞구간에 꽃잔디 43만 본을 식재했다. 특히, 지난해 가을 식재했던 꽃잔디가 올 봄 화려하게 피어나며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에, 군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풀을 뽑고 꽃잔디 관리 등에 적극 나서자 지역 사회단체들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군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24일 1호로 순창애향본부가 꽃잔디 일부 구역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자진해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외에도 7개 단체가 같은 날 신청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군은 더 많은 사회단체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판단, 꽃잔디 관리구역을 지정받길 희망하는 군민들을 본격적으로 모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군은 꽃잔디 1.4㎞구간 전체에 대해 관리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며,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관내 사회단체 및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순창군청 건설과 경관조성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영일 군수는 “`양지천 수변 관리구역 신청` 의 취지는 순창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천과 양지천 수변개발사업에 군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천변을 가꾸기 위한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함” 이라고 말했다. 이어, “순창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경천ㆍ양지천 기적창조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끼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경천과 양지천이 주민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올해 양지천에 산책로를 신설하고 산책로 주변 수선화 와 튤립을 식재해 군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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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학생 승마체험 대상자 67명 추가모집[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늘 (30일) 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학생 승마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미래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잠재 승마 인구를 발굴하기 위한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 의 일반 평일반 참가자 67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은 일반승마 (230명) 과 생활승마 (20명) 의 2개 부문 250명으로 진행되며, 이번 추가모집 대상은 일반전형 평일반 67명이다. 또한, 일반승마는 총 32만 원의 비용 중 9만 6000원 (30%) 을 부담해야 하며, 생활승마 (사회공익) 은 자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승마 체험은 총 10시간으로, 강습은 전주승마장 (덕진구 호성로 19) 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승마이론수업 (1일차), ▲마체설명, 마필 (2일차), ▲평보 (3~4일차), ▲좌속보 (5~6일차), ▲경속보 (7일차), ▲속보 등 (8~10일차) 으로 편성ㆍ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원 대상은 일반승마의 경우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승마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4학년 이상만 강습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신청은 청소년의 보호자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승마는 신체 발달을 돕는 전신 운동으로, 신체 교정이나 집중력 향상 등 장점이 많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고급 스포츠라는 인식 때문에 쉽게 접하기 어렵다” 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심신 수양 및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새싹들이 유익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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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건강기능식품 기업 성공 신호탄 쏘다![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식품진흥원이 수행하는 ‘공동기술개발사업’ 의 수혜기업인 (주) 일원바이오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대비 10배 이상 신장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주) 일원바이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2016년 식품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양춘사 (한약재명: 사인)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과를 입증해 SCI급 해외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이래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산ㆍ학ㆍ연 연구전담설치지원사업에 참여한 이후, 2019년에는 양춘사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과정 및 결과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됐으며, 해외 유수의 학술지에 4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이어서, 2020년 GLP 독성분야에 대한 `현장애로 기술지원사업 (현 공동기술개발사업)` 의 참여로 원료의 안전성을 확보해 2021년부터는 등록 특허 기술이전을 실시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했다. 또한, 2023년 3월에는 양춘사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과를 인정받아 식약처에 개별인정 원료 (제2023-6호) 로 등록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개별인정형 원료는 고시되지 않은 기능성 원료의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해 기업이 직접 입증해 식약처로부터 효능을 인정받는 제도다. 아울러,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에 성공한 업체는 6년 간 독점 제조ㆍ판매 권리를 가지며, ▲일일섭취량, ▲기능성 내용 등에 대해 추가로 개별인정을 받은 후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고시형 원료로 등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원료시장에서 독보적인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다. (주) 일원바이오 권강범 대표는 “2024년 3월을 기준으로 양춘사 추출물의 단독 매출은 11억 원, 연관 상품 매출은 50억 원 수준” 으로 “식품진흥원의 기업지원사업 덕분에 양춘사 추출물이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이를 밑거름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식품진흥원 정준재 기술지원부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 식품진흥원이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식품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성공사례를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식품진흥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식품산업 전문 국가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의 육성과 관리, 참여기업ㆍ기관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2011년 개원 이래 12대 기업지원시설을 활용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식품기업을 위한 폭넓은 지원으로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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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제16회 어린이 날 한마당 행사 개최[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제16회 어린이 날 한마당 행사’ 가 오는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의암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오전 9시 30분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29개 단체가 참여하며, 4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 (캐리커쳐, 로봇배틀, 토탈공예 등) 가 운영된다. 특히, 부스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5월 장수는 어린이 공화국이다’ 을 주제로 더 특별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아울러,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어린이 모의 UN 연설’, ▲장수군립도서관 ‘책나눔 행사’, ▲장수YMCA ‘미션 챌린지’ 이 운영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날 참석한 어린이 모두에게는 김밥과 사과즙이 제공되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행사 참여 전 간식 그릇, 텀블러 지참 등을 사전에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최훈식 군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참여로 장수군 어린이 모두가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동 정책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군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대책으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배치하고 경찰, 소방, 의료 분야 안전요원이 상주해 행사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우천 시 한누리전당 산디관 및 다목적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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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줄이어[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은 어제 (29일),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 여운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임실군에 고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를 대표해 여운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백만 원을 기탁했다거 전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이 2018년 오수면에 설립된 이래로, 임실군과 함께 전국 양궁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 유치 등 지역 양궁 꿈나무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여운기 회장은 “전북의 양궁 종목 발전과 양궁 문화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로 감사의 마음을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 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임실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여운기 회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양궁 종목 발전과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은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전북 유일 국제규격을 갖춘 최신식 양궁장으로, 각종 국제대회 개최 및 훈련시설 완비뿐만 아닌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도 양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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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장애인ㆍ노인 전동보장구 안심보험 보장 강화[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남원시 장애인ㆍ노인 전동보장구 안심보험’ 의 보장 내용을 오는 5월부터 대폭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급 확대로 이와 관련된 사고가 함께 증가하고 있어 가해자인 장애인이나 노인이 배상능력이 없을 경우 피해 보상 문제가 사회적 갈등 요인으로 대두됨에 따라 대폭 강화하게 됐다. 또한, 시는 2023년부터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해야 하는 장애인과 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동보장구 안심보험 가입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 아울러, 오는 5월부터는 사고 당 보상한도를 당초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사고 당 피보험자 자부담이 없도록 보장을 대폭 강화한다. 더불어, 지원 대상은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남원시 거주 등록장애인 및 만65세 이상 노인으로 남원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 시에는 자동 해지되고,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관계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보험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며, 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최경식 시장은 “전동보장구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어디든 다닐 수 있게 돕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발이다" 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 장애인과 어르신들께 심리적ㆍ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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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착공식 개최[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 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설치 착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참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군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은 1일 240톤의 진안군 관내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자원 (가축분뇨 210톤, 분뇨 10톤, 음폐수 20톤) 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환경기초시설로서 기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진안읍 전진로 3183-99 일원) 내 1만 4,443㎡ 부지에 조성된다. 또한, 시설은 총 사업비 386억 원 (국비 249억 원, 기금 49억 원, 민간투자비 88억 원) 을 투입하며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 (BTO-a) 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군은 해당시설이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해 공공수역의 수질 및 수생태계를 보전하고, 1일 약 5,000N㎥의 바이오 가스를 생산해 도시가스와 연계해 가스 2,100N㎥를 판매함으로써 연간 4,000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 및 바이오가스 판매를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적 이익을 기대한다. 더불어,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안바이오에너지 (주) 를 지난 2020년 5월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및 사업편입부지 토지 매입 등을 진행했으며, 폐자원 에너지화 처리시설 방류수를 진안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계처리를 하기 위해 진안군 하수도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전춘성 군수는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설치 사업은 환경ㆍ에너지 문제 해결은 물론 청정진안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군이 착실하게 준비한 사업” 이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진안군이 선도적 모델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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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안전관리위원회의 새로운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재난 대응을 위해 운영되는 완주군 안전관리위원회가 오늘 (30일) 자로 임기가 종료되는 위촉직 위원 해촉과 함께 새로운 위원을 위촉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위촉되는 위촉직 위원은 ▲완주군의회 성중기 군의원, ▲우석대학교 구재학 교수, ▲원광대학교 이명우 교수, ▲소망건축사 박용규 대표, ▲완주군 의용소방대 화산여대장 김현숙 대장, ▲패트롤맘 완주지회 임장미 사무국장 등 6명이며, 이들은 완주군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안) 심의를 시작으로 2년 간 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밖에, 위촉식은 위원장인 유희태 군수가 직접 주재했으며,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완주군 안전관리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성을 발휘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관리 위원회는 완주군 안전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군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재난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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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회 신활력ㆍ소상공인 경제 아카데미 개최[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어제 (29일) 저녁 군민과 함께하는 제1회 신활력ㆍ소상공인 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기관ㆍ사회단체장, 소상공인, 기업인 등 100여 명의 아카데미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능력을 강화하고 자금확보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이 강사로 초청됐다. 아울러, 관내 기업제품 소개 시간을 갖고 청년 창업기업인 도담공방의 무설탕 ‘수제카라멜’ 과 오복농산의 건조하지 않고 바로 삶은 ‘무청시래기, 배추우거지’, (주) 한성파트너스의 천연야자열매로 만든 ‘친환경 야자매트’ 가 소개됐다. 더불어, 이날 강연에서 한종관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지원사업과 신용 리스크 관리’ 에 대한 내용으로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신용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팁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덕섭 군수는 “경제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기업 제품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며 “강연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나은 경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경제의 성장에 견인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