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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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소각장 계획 없다' 공식 확인[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에 소각장을 둔다는 계획 자체가 없음을 시가 어제 (10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상생협의회 제6차 본회의’ 를 열어 최근 한 언론이 보도한 소각장 문제와 관련해 계획이 없음을 공식 확인하고, 지난 2022년 12월 원삼면 주민들과 체결한 협약에 명시된 지원 사업들도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 김창수 시 미래산업추진단장은 “SK 산단의 반도체클러스터 계획서에는 소각장이 아닌 폐기물매립시설만 있다” 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일 원삼면 주민들 집회에서 나온 외부 폐기물 반입이나 소각장 설치 등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시가 공식적으로 재확인한 것이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은 시 관계자로부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에 수긍하고, 앞으로 진행되는 일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시가 지난 3월 29일 승인 고시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계획 (6차 변경)’ 에는 ‘배출시설계폐기물 및 지정폐기물은 전량 처리시설을 통해 매립 처리할 계획임’ 이라고 명시돼 있다. 더불어, 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진행과 관련해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소통회의를 이어왔지만, 일각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자 잘못된 사실관계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상생협의회를 열었다. 덧붙여, 시는 이날 원삼면 지역주민 지원을 위한 협약 내용 13건 가운데 ▲문수산 경관개선 사업, ▲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두창리, 사암리, 죽능리 일원 상수도 공급, ▲목신리 지역 농업용수 공급, ▲원삼면 하수처리구역 지정 및 하수처리장 신설 등이 완료 및 원활히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ㆍ어촌도로 조기 개설이나 성장관리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회와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용인특례시와 사업시행자 측은 이 자리에서 원삼면 지역주민들과 더욱 원활히 소통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할 수 있도록 시와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용인 일반산업단지ㆍSK하이닉스가 향후 월 1회 이상 정례 회의를 열어 대화를 하자고 했다. 이 밖에,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에서 주장하는 공사로 인한 지역주민의 가옥 피해 문제와 관련해선 이달 중 현장조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해서 주민들이 제기하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풀어나갈 것” 이며 “시와 기업, 주민들이 소통하며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용인특례시 미래산업추진단장을 비롯한 시 관련 부서 부서장들,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위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시행자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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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이번 주말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연등축제’ 개최[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오는 1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불기 2568년을 맞아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연등축제’ 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 안산불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등축제는 관내 10여 개 사찰 스님들과 불자들의 전통 불교 의식과 함께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 을 주제로 일반 시민들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 및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가 시작되는 오전 9시부터는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와 함께 ▲사찰별 나눔 행사, ▲불교문화 체험, ▲전통 혼례 체험, ▲즉석 사진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육법공양, 봉축법요식 등 불교 행사와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봉축음악회와 봉축퍼레이드 (연등 행렬) 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연등 행렬에서는 안산문화광장 도로 1차선에서 초파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종교를 뛰어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참가자가 연등을 들고 문화광장 일대를 행진한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연등축제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시는 모든 시민께서 찬란한 문화적 가치를 지닌 불교문화를 가까이서 접해보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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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 성료[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어제 (10일) 16시 30분부터 21시까지 화정중앙공원에서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대덕스님) 에서 개최한 이번 연등제는 취타대 행진, 장구 난타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봉축법요식, 박서진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행사장에서 화정문화광장까지 제등 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5천여 명의 시민들이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구하는 `소원등 달기' 행사를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 시는 '소원등 달기'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화정문화광장에 12미터 높이의 봉축 연등탑 설치를 시작했다. 이동환 시장은 연등제 축사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 고양특례시를 밝혀주길 소망한다” 고 전했다. 이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며 " 행사에 참석한 불자 대중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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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4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실시[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어제 (9일), 관내 7개 동 지역민방위대장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지역민방위대장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임무가 부여된 통장들로 구성되며, 과천시에는 166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 등 기본교육과 화생방 사태 대비 교육, 화재 대비 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 재난별 행동 요령에 대한 실습 강의가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아울러,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동의 민방위대장들이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책임 의식과 리더십,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지역민방위대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오늘과 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비상 시 대응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리더로서 앞으로도 힘써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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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1회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 발대식 개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어제 (9일),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청년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 발대식’ 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은 안성시에 생활권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해 설계하는 사업이나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청년들이 모여 자발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4월 공개모집을 거쳐 심사를 통해 총 10팀이 선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축하공연, 동아리별 소개 영상 상영, 동아리 선정 지정서 수여, 보조금 지원관련 안내 및 질의ㆍ응답시간 등이 포함됐다. 또한, 동아리별 소개영상은 선정된 10팀의 동아리가 올해의 활동계획과 동아리 회원소개 등 개성있게 직접 영상을 제작했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다양한 개성으로 이뤄진 청년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 "시에서는 청년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은 활동비로 지역활동형 최대 250만 원과 청년활동형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이 활동은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고, 활동 내용과 성과를 소개하는 성과보고회도 12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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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 운영[김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동안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2024년에는 AI 모바일 치매예방 플랫폼 ‘인지케어’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내용은 인지케어 앱에서 신체활동 (걸음 수 측정), 두뇌활동 (문제 풀기), 정신활동 (이모티콘 표현), 사고활동 (일기, 댓글) 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활동 점수가 계산돼 행사기간 동안 다득점자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 밖에, 행사 참여 방법은 김포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에 인지케어 앱을 설치 하고 '2024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 참여하길 누르면 된다. 시 보건소 담당자는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으로 지역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치매 예방 활동의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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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대비 추진대책 보고회[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 주재로 실ㆍ국ㆍ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대비 관련 추진대책 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대책뿐만 아니라 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 산사태 등 극한 상황까지 대비하기 위해 실ㆍ국ㆍ소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상청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라 올 여름 기상 전망은 예측하지 못한 집중호우 및 폭염이 예상되고 해수면 상승에 따른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집중관리 강화, 침수우려지역과 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최악의 상황 시 주민사전대피 훈련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평택시를 구축하라" 고 당부했다. 이어, “기상이변 등으로 매년 발생하는 자연재난인 만큼 분야별로 다시 한번 현장점검 등 보다 철저한 준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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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2회 합창 페스티벌 개최[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4일 '제2회 오산시 합창 페스티벌' 이 (사)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주관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사)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 산하단체인 ▲오산시여성합창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오산필코러스합창단,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이 올해에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초청 공연으로는 ▲오산시교향악단, ▲화성시민합창단, ▲용인여성콘서트콰이어 등이 참가한다. 이 밖에,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구성된 총 7개의 합창단이 각자의 특색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며, 전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연합 합창 공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러 합창단이 어렵게 모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준비한 행사다" 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즐기고 음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오산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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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나의 건강 체중 알아보기 챌린지 진행[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워크온’ 걷기 앱을 이용한 ‘나의 건강 체중 알아보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비만 예방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나의 건강 체중에 따른 자발적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기획됐으며, 진행 기간은 이번 달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아울러, 가입 후에는 챌린지 기간 동안 15만 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나의 비만도 (BMI) 평가와 건강계획을 올리면 된다. 이 밖에,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쿠폰을 지급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 체중에 대해 바로 알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건강생활 실천과 비만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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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14회 뱃놀이 축제 추진에 따른 발전 방향 간담회 개최[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어제 (9일), 전곡항 클럽하우스에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 20여 일을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 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심재만 위원장 주재로 화성시 대표축제 위원회, 해양축제위원회, 전곡리 지역주민, 전곡ㆍ제부 요트영업자 협의회, 어촌계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성시 대표축제 위원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축제 기간 음식 값 안정화,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 등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축제 이슈인 바가지요금 근절과 깨끗한 축제장 조성에 더해 친절한 방문객 맞이에 힘써 ▲다시 찾고 싶은 화성시 뱃놀이 축제, ▲다시 오고 싶은 전곡항을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심재만 위원장은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한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지역주민과 협력해 상생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화성시 뱃놀이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바다!!! 화성’ 이라는 주제로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에서 개최되며, LED밤 배 승선, 불꽃놀이, 해양문화 체험 등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AR (증강현실) 체험, 야간 EDM 페스티벌, 이색요트 꾸미기, 요ㆍ보트 육상ㆍ해상 전시 등 지난해보다 양적ㆍ질적으로 확대된 해양 레저 체험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