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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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대기 자동측정기 운영기술 전문교육...측정자료 품질향상 기대[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2일 도내 대기환경자동측정기기 운영 및 유지관리 업체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측정기기 운영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대기환경 측정자료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교육대상을 민간으로 확대해 실시하는 교육이며, 도내 대기환경 자동측정기기 숙련도평가 대상 및 대기환경측정망 유지관리 용역 담당 기술인력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주요 교육내용은 미세먼지 (PM-10), 초미세먼지 (PM-2.5), 오존 (O3) 등 대기환경 자동측정기기 6종에 대한 기초이론과 장비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과정을 병행해 업무 수행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아울러, 신뢰도 높은 대기환경측정자료 측정을 위해 각 기기별 특성 및 필수 점검사항 등 실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에 관한 도민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기술인력에 대한 전문성 강화로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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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난지캠핑장서 '약자와의 동행' 행사…'한강 그린캠핑'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는 KB증권과 함께 오는 18일~19일 이틀 간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취약계층 23개 가정, 총 92명을 초청해 '한강 그린캠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소 여가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1박2일 무료 캠핑 행사다. 특히, 시가 KB증권과 지난 4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ㆍ다문화 가정 부부를 위한 ‘무료 야외결혼식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 을 진행한 데 이어 마련한 ‘가정의 달 맞이 약자와의 동행’ 행사다. 또한, 시는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 장소를 제공하고, KB증권은 텐트와 캠핑 장비부터 푸짐한 먹거리 등 물품 및 행사를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특별시-KB증권이 함께 마련한 ‘한강 그린캠핑’ 은 202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캠핑 행사다. 더불어, 1박2일 동안 ▲바베큐파티, ▲야영 등 캠핑 프로그램뿐 아니라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보물찾기,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난지한강공원 내 위치한 ‘난지캠핑장’ 은 2만 7,000㎡ 부지에 캠핑존 155면, 일 최대 84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유일의 한강공원 내 야영장이다. 이 밖에, 글램핑장, 프리캠핑존, 바비큐장, 캠프파이어존 등 다양한 사이트와 넓은 녹지공간, 야외무대, 실개천 등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캠핑과 여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힐링 휴식 공간이자 캠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주용태 시 미래한강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취약계층 가족들이 아름다운 한강과 야영을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박2일 캠핑행사’ 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한강공원의 시설물을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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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2회 추경예산 2993억 원 편성…시민 위한 시책 중점[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시민을 위한 시책 추진에 중점을 둔 2993억 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추경 예산안이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293회 제1차 정례회’ 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3조 7120억 원에서 4조 113억 원으로 8.1% 늘게 된다. 또한, 이번 추경 예산이 쓰일 곳과 사업비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사 35억 원, ▲성남형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ㆍ운영 30억 원,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에 다목적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7억 원, ▲백현마이스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 ▲시민을 위한 명품탄천 조성 공사 14억 원 등이다. 아울러, 맞춤형 복지 지원사업인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월 3만 원 인상분 (10만→13만 원) 13억 원,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연간 최대 23만 원 지급 인원 증가분 (3만 9000여 명→5만 4000여 명) 29억 원,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실비보상금 월 2만 원 인상분 (27만 원→29만 원) 1억 9000만 원, ▲해님달님놀이터 확충 (3곳→7곳) 에 따른 운영 지원 증액분 6억 5000만 원도 반영됐다. 이 밖에, ▲어린이집 혁신 프로그램 지원비 2억 원, ▲저상버스 이용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사업 시스템 구축ㆍ운영비 4억 6300만 원, ▲이동 노동자 간이 쉼터 2곳 추가 설치‧운영비 1억 7000만 원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원) 와 국ㆍ도비 보조금 (528억 원), 순세계잉여금 (1426억 원)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시민 맞춤형 복지에 이번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 며 “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7일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시민을 위한 시책 사업을 신속 집행ㆍ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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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 이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틀 간 진행되며,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프로부, 오픈부, 비기너부 등 다양한 부문에 총 124명의 서퍼가 참가해 열정과 스릴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가 개최될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 동일한 파도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이점을 지녀,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 장소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서핑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대회를 즐기며 지속 가능한 서핑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돼 누구나 쉽게 서핑 대회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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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청 옛청사 경기기회마켓에 질좋고 저렴한 중고물품 구매하러 오세요![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오는 18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수원맘 모여라’ 카페와 함께 하는 경기기회마켓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기기회마켓에는 ‘수원맘 모여라’ 카페를 통해 모집한 중고 판매자 128팀, 지역 소상공인 13팀, 핸드메이드 작가 26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여기에 ▲동물조명만들기, ▲한지엽서만들기, ▲업사이클링 커피클레이 공예품만들기, ▲천연아로마석고방향제 만들기, ▲캔들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과 함께, ▲제이슨 박, 박준현 등 대중음악 공연, ▲마술, 비눗방울, 풍선아트,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또한,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가 들어간 인생네컷 촬영기기를 설치해 행사장을 방문한 도민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 더운 날씨를 고려해 파라솔, 그늘막 등과 함께 캠핑의자, 빈백 등을 행사장 내 곳곳에 설치해 행사장을 방문한 도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부터는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으로 민선 8기 경기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제로화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기회마켓은 경기도가 도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옛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와 함께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소상공인ㆍ공예작가ㆍ농업인에게는 자립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민간 유명 벼룩시장과 손잡고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누적 16번째 경기기회마켓으로 수원맘 모여라 카페의 ‘나플나플’ 과 함께하는 첫 번째 행사다. 덧붙여, 나플나플은 ‘나눔 플리마켓’ 의 약어로 중고 판매자 참가비는 매회 적립 후 연말에 누적 금액을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수원맘 모여라 명의로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총 200만 원의 성금을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김해련 도 자산관리과장은 “저렴하고 질 좋은 유아ㆍ아동 중고 물품 구입으로 자원절약 및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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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년의 날 맞아 덕수궁 돌담길서 전통성년례 재현[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는 5월 셋째 월요일 ‘성년의 날’ 을 하루 앞둔 오는 19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올해 성년이 된 2005년생 청소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는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 에서 ‘성년의 날 기념행사’ 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1987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 첫 개최 이래 매년 5월에 ‘전통 성년례’ 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라져 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기고 있다. 또한, 올해도 8명의 청소년이 우리 전통문화유산인 ‘전통성년례’ 를 재현하며, 의례를 통해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진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책임을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 성년례’ 는 인생을 살면서 거치게 되는 ‘관혼상제 (冠婚喪祭)’ 가운데 첫 ‘관 (冠)’ 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전통사회에서는 남자는 ‘관례 (冠禮)’, 여자는 ‘계례 (笄禮)’ 라고 칭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성년이 주인공이지만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마련해 축제처럼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가수 하림을 비롯한 각종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돌담길 곳곳에서 펼쳐져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서울특별시 관내 청소년시설 (31개소) 이 운영하는 공예 등 체험부스와 청년정책 소개 부스 등도 운영된다. 더불어, 주요 체험 부스로는 ‘마음건강 안내소’, ‘청춘상식’, ‘퍼스널컬러 찾기’ 등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서울시 동대문청년센터 ‘오랑’ 에서는 ‘맞춤형 청년지원정책 안내’ 등을 주제로 성년을 맞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 밖에,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누리집 및 전화 또는 유스내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시 평생교육국장은 “전통성년례는 ‘관혼상제’ 중, ‘관’ 에 해당하는 것으로써, 청소년들이 진정한 어른이 돼 가는 큰 의례 중 하나” 며 “청소년들의 성년 됨을 축하하며, 서울시민들과 함께 성년의 날을 즐기고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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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임신ㆍ출산 환경 조성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태아유형 (단태아, 쌍생아), 출산순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정부지원금 외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본인부담금은 서비스 기간을 기준으로 지원되며, 단축형과 표준형은 납입한 금액의 90% 를 돌려받을 수 있고, 연장형의 경우 표준형에 준해 지급된다. 아울러, 지원대상은 출산 (예정) 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안성시에 주민 등록 (외국인 등록) 을 둔 산모로, 서비스 종료 후 60일 이내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건소 모자보건팀 또는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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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3회 환경공무관 한마음 워크숍 개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오늘 (16일) 부터 내일 (17일) 까지, 오는 23일~24일 2기에 걸쳐 가평 크리스월드에서 ‘제13회 환경공무관 한마음 워크숍’ 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시는 시민 건강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워크숍에는 환경공무관 170명이 2기로 나눠 참여하고, 직원 간 소통 및 화합,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 등의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최대호 시장은 오늘 (16일), 1기 워크숍에 참석해 환경공무관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환경권을 보호하고, 쾌적한 안양을 만들고자 현장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환경공무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지속해서 현장 근무 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1기 워크숍은 대화의 시간 외에도 오는 17일까지 화합을 위한 팀별 단체활동, 안전교육 및 토의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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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렴 문화 확산 ‘청렴 캠페인’ 추진[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시청 본관 입구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출근시간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청 감사관을 비롯한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동참했으며, 공직자의 청렴 의지 및 직원 간의 상호 존중 배려 등을 열띠게 홍보했다. 특히, 시는 ‘신뢰의 첫 걸음 청렴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갑질 CUT 존중 COME’, ‘부정 부패 NO! 청렴 공정 ON!’ 등 청렴 콘텐츠 수상작으로 제작된 청렴 피켓 홍보와 함께 청렴 기념품 응모 행사도 함께 진행하는 등 출근하는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주광덕 시장은 “청렴은 남양주시의 최우선 가치로, 청렴의 기초위에 남양주시 슈퍼성장도 가능하다” 며 “공직자들의 청렴 감수성 향상을 위해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 을 정약용도서관 소속 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및 사업소에서도 해당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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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체육회 종목단체장 간담회 개최[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체육발전 및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성시체육회 종목단체장 간담회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체육회 종목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체육 분야 현황에 대한 청취 및 종목단체장과 소통하는 뜻 깊은 공론의 시간이 마련됐다. 정명근 시장은 “종목단체장들을 비롯한 체육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 덕분에 화성시는 경기도체육대회 우승 2연패의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며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화성시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강 스포츠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체육 발전과 화합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1일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며 2연패를 달성했고, 2027년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