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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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노인종합복지관, '한가위 콜센타2' 행사 진행[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작년도에 이어 추석大잔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한가위 콜센타2” 를 진행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약 300명의 어르신들이 사전 접수 신청을 통해 참여했으며, 유튜브 ‘논현TV’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축사 (법인대표, 후원처), ▲6명 어르신의 사연 및 신청곡 공연 (가수 유다연, 유진표), ▲어르신 초대가수 (김미분, 윤효옥) 공연, ▲퀴즈&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했다. 한가위 콜센타2 행사에 참여한 김영옥 어르신은 “마스크 속에 갇혀 있느라 답답하고 없던 우울증이 생겨서 힘들었는데 이번 한가위 행사로 인해 오랜만에 한바탕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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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립 동대문 실버케어센터' 준공[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서울 동북권 교통 요충지인 청량리역 인근에 어르신 돌봄을 위한 ‘시립 동대문 실버케어센터’ 건립공사를 지난 8월말 완료하고, 연내 운영 계획을 수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립 동대문 실버케어센터’ 는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공공서비스 확대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고령화 사회에 따른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를 위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동북권 어르신께 제공하고, 연면적 3,05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106명 (요양 77, 데이케어 29) 의 어르신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경의중앙선 철길과 인접하고 있어 외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요양실을 전면 배치하고 중정을 중심으로 내부와 외부가 공존하는 치유와 보살핌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고, 건물 주변에 설치된 산책로와 휴게공간, 옥상에 설치된 치료 텃밭은 어르신 정서지원과 인지기능 증진 및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요양시설 이용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 카페 등 주민친화적 공간이 마련되고, 시립 동대문 실버케어센터 건립공사는 지난 2019년 8월 착공해 2년 1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으며, 준공 이후 세부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022년 상반기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정화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시립 동대문 실버케어센터 준공으로 동북권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며 “시가 추진 중인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수요 충족 및 수준 향상을 위한 공공요양시설 확충계획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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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로타리클럽, 신곡ㆍ흥선노인복지관 후원물품 전달[의정부=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의정부로타리클럽은 신곡노인종합복지관과 흥선노인복지관 어르신 400명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의정부로타리클럽에서는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비타민과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11종의 생활용품 키트와 심적으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로를 함께 전달했다고 전했다. 생활용품 키트를 받은 최모 어르신은 “요즘 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도 마트 가기도 어려웠는데 정말 필요한 물품들을 줘 고맙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정부로타리클럽 박돈신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어르신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봉사로 삶의 변화를 이끄는 의정부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신곡노인종합복지관ㆍ흥선노인복지관 백희선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의정부로터리클럽에서 감사드린다" 며 "어르신들에게 회원님들의 마음까지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로타리클럽은 지난 1979년부터 현재까지 약 40여 년간 100여 명의 회원들이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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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무더위 탈출 프로젝트 펼쳐[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강남구 논현동 일대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와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무더위 극복을 위해 제철과일과 냉풍기, 보양식 등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냉풍기 지원사업은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 플랫폼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폭염취약 어르신 20가구에게 냉풍기를 전달했다. 또한, 꽃보다 과일 제철과일 지원사업 또한 모금 플랫폼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90명에게 싱싱한 제철과일 세트를 전달했으며, 제철과일 사업은 7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논현시니어후원회’ 지원을 통해 90명의 어르신에게는 혹서기 건강식으로 삼계탕과 갈비탕으로 구성된 보양식세트도 지원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이번 무더위 극복 물품을 받은 이 모씨는 “요새 정말 살기 힘들었다" 며 "논현노인복지관에서 전해 주신 냉풍기 덕분에 낮에도 집에 있을 수 있고, 밤에도 시원하게 잘 수 있게 됐고, 이제야 사람 사는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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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캠퍼스, 2학기 수강생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서울시 50+세대 (만50~64세) 의 삶의 전환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2021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의 2021년도 2학기 교육과정은 총 256개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전체 과정의 43% (110개 과정, 온ㆍ오프라인 병행과정 포함) 를 온라인ㆍ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춘 신직업 소개와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 제공에 중점을 뒀고, 향후 50+정책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중ㆍ장년 1인 가구,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형 교육도 강화했으며, 올해로 5년을 꽉 채워 운영 중인 50플러스캠퍼스의 대표 입문 프로그램 ‘50+인생학교’ 과정도 중부ㆍ북부캠퍼스에서 개설된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50세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50+포털을 통해 과정별 마감 시까지 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생애전환지원본부 고선주 본부장은 “재단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50+세대가 적극적으로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ㆍ비대면 교육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재단은 50+세대 적합일자리 발굴 및 연계ㆍ자원봉사활동 제공 등 수강 후 후속활동의 연계를 탄탄하게 지원, 50+세대의 사회참여와 삶의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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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취약노인 선풍기 전달[의정부=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의정부시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195명을 선정해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신곡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과 사회복지사들이 폭염 속에서도 신속하게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특히, 의정부시는 18일 연속 기록적인 폭염주의보 및 폭염경보 발령으로 어르신들의 여름철 안전을 위해 선풍기 등 폭염을 대비해 특별안전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의 경우 다른 연령대에 비해 폭염에 취약하고 거동이 불편해 서늘한 곳이나 냉방시설이 갖춰진 곳으로 이동하는데 제한이 있어, 혹서기 취약노인 보호대책 수립을 통해 체계적으로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신곡노인종합복지관 백희선 관장은 “무더위로 인한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선풍기 지원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 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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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노인종합복지관,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지킴이 앞장 서[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강남구 논현1~2동 내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제철과일 지원사업 '꽃보다 과일! 어르신 소확행 프로젝트' 와 냉방용품 지원사업 '어르신께 시원한 바람 (hope) 을 선물해 드릴게요! 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꽃보다 과일! 어르신 소확행 프로젝트' 사업은 지난 3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3개월간 모금플랫폼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6,795명이 모금 참여했으며, 그 결과 2136900원이 모여 7월부터 9월까지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55명에게 제철 과일을 제공해 하절기에 필요한 수분과 천연 비타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르신께 시원한 바람 (hope)을 선물해드릴게요!' 사업은 지난달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카카오 같이가치 4,633명이 참여해 1230000원이 모금돼 냉풍기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으며, 에어컨이 없거나 선풍기가 고장ㆍ파손된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 외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또 다른 어려운 어르신을 돕기 위해 모인 ‘논현시니어 후원회’ 의 지원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저소득 어르신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매월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로 모인 기금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 90여 명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혹서기 건강식으로 삼계탕과 갈비탕 등 보양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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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과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서울시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서울시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마련하며 서울시 노인복지관 대상으로 어르신 인지저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원기관의 돌봄 종사자 (사회복지사ㆍ생활지원사ㆍ요양보호사 등) 들이 서비스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재활ㆍ유지ㆍ증진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재 (인지상정) 를 제공한다. 더불어, 돌봄종사자들이 교육자료를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재활용법에 대해 온ㆍ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고, 돌봄종사자들은 교육자료를 현장에서 활용하고 의견을 제출해 돌봄 사례관리ㆍ발굴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협력한다. 아울러, 교육은 인지학습지인 ‘인지상정’ 활용법에 대한 내용으로 인지학습지의 주제별 기본 이행 진행지침과 난이도를 조절하는 방법 등이고, 서울시 사회서비스원과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서울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이해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급속한 고령화 속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 은 현대 사회의 최우선 과제가 된 지 오래다” 며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 돌봄 걱정 없는’ 울타리를 탄탄하게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이은주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구축이 국내ㆍ외를 막론한 노인복지 정책의 핵심적인 동향인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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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독사 예방사업' 내실 기한다[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올 한 해 추진할 ‘제4기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 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독사 예방사업의 내실을 기한고, 고독사나 고독사로 추정되는 무연고 사망으로 세상을 등지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ㆍ위기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을 한층 강화하며, 돌봄ㆍ지원,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공영장례까지 전 방위 지원에도 나선다. 우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해 고시원, 찜질방 같은 주거취약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1인 가구를 발굴해 특별관리하고, 만65세ㆍ70세 도래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조사와 같은 복지 관련 전수조사를 할 때 ‘고독사 위험도’ 항목을 추가해 상시 발굴체계를 갖춘다. 또한, 돌봄ㆍ지원도 강화되며 푸드뱅크 등을 통해 생필품을 지원하는 ‘식품꾸러미 배달’ 대상도 기존 저소득층에서 고독사 위험군까지 확대하고, 저소득 1인 가구와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시가 지난 2018년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공영장례는 현재 시립승화원 등 7개 장례식장에 더해 자치구별 지정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고독사 위험에 가장 노출된 것으로 파악되는 중ㆍ장년 1인 가구에 대해서는 타깃 예방대책을 가동하고, 특별 전수조사를 올 하반기부터 실시하며, 24시간 휴대전화 사용이 없으면 보호자나 동주민센터로 위기 문자가 가는 ‘서울 살피미’ 앱도 이달 중 출시하고, 당뇨ㆍ알콜중독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찾동 방문건강 관리사업’ 을 연계하며, 일자리 등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이와 관련, 올해는 서울형 긴급복지 연계, 건강관리 서비스 같이 기존 정책에 더해 발굴 시스템과 비대면 돌봄을 한층 강화했고, 5대 정책과제를 추진하며, 5대 정책과제는 ▲상시적 발굴체계 구축, ▲생활서비스 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 ▲고독사 사후관리, ▲고독사 예방교육ㆍ홍보, ▲고독사 통계기반 구축을 통한 체계적 정책 수립이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사회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급증으로 발생하는 고독사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으로, 이런 비극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서울시는 물적ㆍ양적 지원과 함께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ㆍ시민의 선한 마음을 일깨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며 “서울시는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독사 위험 없는’ 행복한 서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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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 '인지활동 관련 돌봄' 민간 전문성 높인다[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內 강서종합재가센터는 지난 23일 사회적협동조합 강서나눔돌봄센터와 ‘돌봄종사자 인지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을 맺는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작업치료사 제작 인지 자료 활용, ▲돌봄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개발 및 지원 사업, ▲전문 사례관리 및 사례 발굴 등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강서나눔돌봄센터에 돌봄종사자를 위한 인지활동 자료를 제공하고 온ㆍ오프라인 교육도 병행하고, 돌봄종사자들은 교육 자료를 현장에서 활용하고 의견을 제출해 돌봄 사례관리ㆍ발굴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협력한다. 한편, 강서종합재가센터는 지역사회의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서남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작업치료기반 돌봄종사자 인지활동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성권영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강서종합재가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작업치료기반 사례 관리 및 돌봄종사자 역량 강화를 통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돌봄서비스 질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