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인터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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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한국복지신문 독자와 남원시민에게 축사 전해[남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환주 남원시장은 다사다난 했던 경자년을 뒤로 하고 '곧은 마음으로 행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直心必遂 (직심필수)' 는 자세로 신축년 새해를 맞는 신년 축사를 한국복지신문을 인용해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복지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존경 하는 도민 여러분! 으로 인사말을 시작한 이환주 시장은 풍요와 부, 길조를 상징하며 예로부터 신성한 기운을 지닌 신축년 (辛丑年) 흰 소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보석처럼 빛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시작했다. 특히, 이 시장은 2021년은 ‘행복한 시민 더 큰 남원, 우리가 함께 합니다’ 란 시정목표를 세우고,‘直心必遂 (직심필수)’ 의 자세로 민선 7기 후반부를 만족시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의 2021년 시정목표는 "▲더 큰 남원을 완성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성과를 동력 삼아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장기화된 코로나 형국으로 더욱 필요성이 절실해진 국립 공공 의료대학원은 더욱 착실하게 준비해 오는 2024년에 반드시 개교,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 또한 올해 국토교통부 사업비 46억 원을 확보한 만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 시험노선 지자체 공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것, ▲최근 조성된 일반 산업단지 기업유치를 통해 투자기반을 확대하고, 내실 있는 지역경제를 구축, 더 활력 넘치는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 고 선포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모두가 꿈꿔온 자랑스런 남원을 완성하기 위해 올해도 저와 우리시 전 공직자는 더 큰 가능성을 향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며 "남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과,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시정에 보내주시기 바란다" 며 축사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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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신축년 신년사 발표[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이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겠다는 신축년 (辛丑年) 신년사를 지난 28일 발표하며 다짐했다고 밝혔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의 신축년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54만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의장 홍선의입니다. 2021년 신축년 (辛丑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신축년 (辛丑年) 은 흰 소의 해입니다. 소는 예로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농경사회에서 매우 귀하게 여겼던 소중한 동물로 은근과 끈기의 상징입니다. 흰 소의 해를 맞아 평택시민 모두가 풍요와 여유가 넘치는 한 해를 보내기를 소망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과 아낌 없는 조언으로 격려를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코로나19' 라는 유례없는 재앙으로 너무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시민들은 일상을 잃어버리고, 소상공인은 고객 감소로 경영 난에 시달리며, 실업 증가 및 취업난 가중으로 그 어느해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금년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시민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슬기롭게 위기에 대처해 나간다면 코로나19도 곧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시의회에서도 시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합리적인 대책을 수립해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평택시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신도시 개발 등으로 수도권 남부의 중추 도시로 성장해 왔습니다. 평택시의회는 우리시가 인구, 경제규모, 도시개발 등 외적인 측면의 발전은 물론 환경, 문화, 예술, 복지 등의 분야에서도 일류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금년도 예산 (1조 9,851억 원) 이 사업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는지 현장에서 발로 뛰며 검증하고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감시와 견제를 통해 평택시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평택시민 여러분! 지난 해 지방자치법이 개정돼 주민 조례 발안제 도입,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2년 1월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해 나가겠으며, 평택시의회는 의정구호인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평택시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리하며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신축년 새해도 평택시의회가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하고 신년사를 끝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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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양희재 의장 2021 신축년 신년사 발표[남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이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그림같이 행복한 남원을 꿈꾼다는 '2021년 신축년 신년사' 를 28일 발표했다.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의 신축년 신년사 전문이다. 친애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참으로 다사ㆍ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었습니다. 코로나19와 수해라는 악재(惡材)로 인해 우리 남원시의 지난 2020년은 어느 해보다 서글펐습니다. 그러기에 지역에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 살아가는 모두가 시대에 맞춘 새로운 모습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살았던 한 해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어려움을 견디며 서로에게 보냈던 응원 덕분에 우리는 또, 절망을 덮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남원시의회에 관심을 가져 주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과 충고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많은 분들의 소망과 함께 새해, 새로운 태양이 밝았습니다. 집집마다 방문해 손을 꼭 잡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서글펐던 지난 해는 뒤로하고, 더 가득한 희망과 의지를 안고 달려가야 합니다. 새해를 맞기 얼마 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이 통과됐습니다. 지방의회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도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 행정의 감시자로서 민생 현장을 누비며 지방자치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1년 후 개정된 법이 시행되면, 의회 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되며, 사무 직원의 전문성이 확보돼 보다 더 책임 있는 지방 자치를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2021년의 남원시의회는 보다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준비하며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고, 의회의 독립성과 정책 역량을 키워나가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작년 한 해 우리 모두를 질리도록 괴롭혔던 코로나19와 수해로 일터와 가정에서 경제적ㆍ심리적 어려움을 직면했던 시민여러분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하얀 소의 해를 마무리 할 때,‘열심히 일했소 (牛)’ 라고 자평 (自評) 할 수 있도록, ‘꿈을 이뤘소 (牛)’ 라고 시민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은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그림 같이 행복한 남원을 꿈꾸며, 남원시의회는 소처럼 부지런히 활동하고 묵묵히 노력하겠다" 고 다짐하고 신년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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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섬진강 르네상스 신축년 새해 메세지 발표[임실=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심민 임실군수는 민선 7기 전반기 성공은 군민의 변함없는 성원과 뜨거운 지지 덕분이고, 새해도 군민만 바라보며 섬진강 르네상스를 향해 전진하겠다는 내용의 신축년 새해 메세지를 28일 발표했다. 다음은 심민 임실군수의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풍요와 평화를 상징하는 흰 소의 해인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흰 소의 풍요로움과 부지런함으로 마음에 행복이 쌓이고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군은 역대 최초 5천억 원 예산을 달성했으며, 500억 원 규모의 농촌 협약 시범사업 등 25개의 국가 공모사업 선정과 1218억 원의 국가예산 확보로 미래 대도약의 기반을 탄탄히 다졌습니다. 아울러, 균형 발전 우수사례 기관 표창과 임실엔치즈낙농 우수특구 지정 등 굵직한 핵심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리 군의 명예와 위상을 대내ㆍ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이처럼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 전반기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뜨거운 지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신축년 새해는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성수산과 반려동물 거점화를 연계하는 천만 관광의 섬진강 르네상스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전라북도의 보물 옥정호는 올 하반기가 되면 붕어섬을 잇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와 4개의 짚라인, 스카이워크가 개설돼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구름처럼 몰려들 것입니다. 이에 주차장 부지를 조성하고 운종교차로 개선, 섬진강 에코뮤지엄 진입 및 연계도로 개설을 통해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취소되어 아쉬움이 컸던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 하는 임실N치즈 축제도 철저하게 준비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축제로 만들어 가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또한 해마다 농사철만 되면 농약 살포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 어르신을 위해 실시 중인 무인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 공동방제 면적도 더욱 확대해 농촌복지와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생활SOC 사업인 임실읍과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설운동장 축구 보조경기장에 150억 원을 들여 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군민이 수준높은 생활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새해도 오로지 임실군민만 바라보며 섬진강 르네상스를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신축년 새해는 코로나19를 이겨 내고 군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채워 지는 값진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한해 를 돌아보고, 새해를 다짐하는 신축년 신년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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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김승수 조직위원장, '영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송년사 전문[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김승수 조직위원장은 '영화는 계속될것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역시 계속해서 영화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라는 내용의 송년사 전문을 28일 공개했다. 송년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유난히 혹독했던 2020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속에서도 지금 여기서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모두 함께 인내하고 희생하며 걸었던 한 해였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내년에도 쉽지 않은 날들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전주국제영화제' 는 믿고 있습니다. '영화' 라는 일상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거라고, 영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역시 계속해서 영화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김승수 조직위원장은 “2021년 새봄에도 여전히 전주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모두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라며 신년사를 매듭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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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정길수 의장, 2021년 신년사 '코로나19 극복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자'[군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군산시의회 정길수 의장은 ‘확실한 변화’ 를 통한 ‘상생 도약’ 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를 28일 공개했다. 신년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개신창래(開新創來)' - 직면한 현실을 '멈춤' 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 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 사랑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은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팬데믹 상황 속에서 세계경제 불황과 미ㆍ중 무역마찰 등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졌지만, 우리는 효율적인 방역체계와 철저한 시민의식을 통한 K-방역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으로 아직도 어려운 시기가 끝나지 않았으며, 위기 속에서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사중구생( 死中求生) 정신으로 우리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을 발판 삼아, 2021년 신축년을 코로나19 극복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군산시의회는 그 어느 시기보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보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10년의 시작인 2021년은 시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시기이므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은 물론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우리 시의 예산이 집중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침체 등을 극복하기 위해 효율적인 방역체계 구축과 재난 대응체계는 물론, ‘확실한 변화’ 를 통한 ‘상생 도약 ’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또한, 소의 성실함과 충직함을 본받아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성실하게 그 뜻을 실현하고, 시민들이 마음 편히 이야기를 건넬 수 있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축년 ‘하얀소’ 띠의 해는 풍요와 여유는 물론 신성한 기운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로 인해 우리의 삶은 잠시 멈춰 있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새해엔 마스크 대신 상대방의 미소를 보며 따뜻한 인사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정길수 군산시의회 의장은 “새해에도 군산시의회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뜻대로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며 신년사를 끝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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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2021년 신년사 ‘명품주거환경 조성,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공간의 확충' 에 힘쓰겠다[익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익산시 정헌율시장은 ‘명품주거환경 조성, 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 공간의 확충에 방점을 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 전문을 28일 공개했다. 신년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시민과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들도 많았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역대 최대인 국가예산 8천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 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다가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명품주거환경 조성, 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공간 확충 등’ 에 방점을 둔 적극적인 시정 운영으로 더 희망찬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뜨거운 열정과 잠재된 역량을 모아 함께 해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 해도 따뜻한 시선으로 익산 시정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며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라고 신년사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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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2021년 신년사 '2021년에는 시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겠습니다'[시흥=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2021년에는 시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신축년 신년사 전문을 28일 공개했다. 신년사 전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에는 희망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시간 시민께서 보여주신 선한 연대의 힘은 지금까지 시흥을 굳건히 지켜온 힘이 되었습니다. 그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올해도 시흥시는 시민께서 언제든 다시 시작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하나의 시흥은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가 서로의 앞길을 비추며, 지금의 어려움을 반드시 함께 이겨낼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시흥시가 드디어 50만 대도시의 문을 열었습니다. 힘찬 기운을 안고 시작한 2021년에는 민생을 회복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사진 실현에 집중하겠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무를 다하고, 편리한 교통, 견고한 복지망 구축 등으로 대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관광과 문화, 일자리와 첨단 산업이 있는 K-골든코스트 조성으로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을 드리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어느 지역도 차별 받지 않으며, 시민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시흥을 열어가겠습니다. 2021년은 시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가장 맑고 고운 해오름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새해, 새날의 기쁨이 함께 하기를 거듭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며 신년사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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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2021년 신년사 '단합과 도전, 역동하는 김제’ 로 나아가자[김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박준배 김제시장은 ‘단합과 도전, 역동하는 김제’ 로 나아가자' 라는 내용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 전문을 28일 공개했다. 신년사 전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출향인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 이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위기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냈습니다. 먼저, 민선6기 5천억 원대에 불과했던 국가예산이 민선7기 들어, 7천억 원대 이상으로 크게 성장, 올해는 8,02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국ㆍ도비 보조사업은 전년 대비 391억 원 증액된 3,472억 원을 확보,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외에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환경안전 분야 전국 1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 등 계획하고 도전한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거둠으로써 시민 행복과 김제 품격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2021년도 시정 방향을 ‘단합과 도전, 역동하는 김제’ 로 정하고, 위드 코로나 (With Corona) 시대, 사회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김제 시민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고 더 새롭게, 그리고 다시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을 발합니다. 우리 함께 손을 맞잡고 찬란한 내일을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부와 번영을 상징하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한다며 신년사를 끝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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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웅 농촌진흥청장, 2021년 신년사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촌’ 만들자[전주ㆍ완주혁신도시] 윤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촌’ 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자는 내용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 전문을 지난 24일 공개했다. 신년사 전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ㆍ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전국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기를 기원하며, 지난해 우리는 농ㆍ산업 분야의 기술혁신으로 농업ㆍ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녹록지 않은 상황에도 변함없이 농ㆍ산업 현장을 지켜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농업ㆍ농촌은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뿐만 아니라, 고령화와 기후 변화라는 도전을 맞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과수화상병 같은 동ㆍ식물 질병의 위협도 상존하고 있어, 도전과 위협을 또 다른 기회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헤쳐 나가야 할 때입니다. 새해 농촌진흥청은 농업ㆍ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급변하는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의 네 가지 주요 과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첫째, 농업의 미래와 성장을 위해 디지털 농업기술의 개발과 정예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기술의 개발ㆍ보급을 위해 사물인터넷 (IoT) 을 활용한 농업 현장의 데이터 수집을 강화, 축적된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수량과 품질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작목별 인공지능(AI) 생육관리 모델을 개발해 재배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지 디지털 농업 기술의 확산을 위해 농작물 양ㆍ수분 정밀제어, 병해충 자동 진단 등 요소기술의 융ㆍ복합을 추진하고, 개발된 기술은 농약안전정보시스템 등에 탑재해 현장 활용성을 높이며, 드론을 활용한 파종 및 정밀 재배 관리, 위성 영상의 자동화 처리기술,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이용한 첨단 농기계의 개발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종합적 기술을 지원해, 예비 청년 농업인을 ‘청년4-H’ 체계로 편입하고, 취농 창업의 준비부터 전문 농업인이 될 때까지 필요한 정보제공,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을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둘째,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혁신적 농업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확산하겠습니다. 수요자 맞춤형 국산 품종의 확대를 위해 경쟁력을 갖춘 신품종을 육성해, 외래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 벼의 보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가공 수요에 대응하는 국산 밀 품종도 개발해 산업화 하겠으며, 축종별 생산성 향상을 위해 씨수소, 씨돼지 등 우수 종축을 선발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생산자단체 등과 연계해 보급체계를 개선하고, 국제기구 등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신품종 육성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유용 유전자원의 확보를 강화하고, 산업체 등과 공동 현장평가회를 통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육종소재를 선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논 이용 재배 등에 적합한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농업에 최적화된 품종을 육성하여, 논의 범용적 사용을 위해 저비용 땅속 배수기술을 개발하고, 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논이용 작부 체계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겠으며, 첨단 제어기술을 적용한 밭농업 기계의 고도화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여성, 고령 농업인에게 적합한 농기계의 개발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농산업 현장의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기술을 개발ㆍ보급하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현안 해결 기술 개발을 위해 농업인 업무상 재해 현황조사를 통해 안전사고 사례를 심층 분석하고, 리빙랩 기반의 현장 밀착형 농작업 안전, 편의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과수화상병의 효율적인 예찰ㆍ진단을 강화해 초기 확산 방지에 주력하며, 현장 간이 격리시설의 설치ㆍ운영과 BL3급 격리 연구시설의 구축 추진 등을 통해 종합방제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농자재의 유통 및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를 위해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해, 출하 전 생산단계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ㆍ군 농업기술센터의 안전성 분석실을 확대하고, 농업인 대상의 농약 안전사용 순회 기술교육을 강화하겠으며, 현장 중심의 수출품목 육성을 통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유망 품목의 해외시장성 평가를 강화하고, 신선 농산물의 상품성 유지를 위한 일관체계화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 부문의 생산성 변동 예측 기술과 이상기상 대응 농축산물의 피해경감 기술을 개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탄소 농업기술의 개발을 추진하며, 기후변화 적응형 신품종 및 재배기술의 개발도 강화해 나가겠으며, 공익 직불제의 지원을 위해 비료 사용기준 준수를 위한 이행점검 기준을 정비하고, 직불제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하겠습니다. ♤넷째, 국제 협력 강화를 통한 K-농업기술의 전파와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첨단 농업기술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다국가 참여 신기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선진국과의 농업기술협력을 강화해 유엔식량농업기구 (FAO), 세계은행 등과 함께 글로벌 농업지식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도국 농업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농업기술 개발 성과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22개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KOPIA) 센터를 통해 국가별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농업기술의 개발ㆍ보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농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 농업은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혁신을 거듭하며 성장 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지금 이 시기에 농업의 미래 가치가 부상하는 이유는 농업이 과학 기술을 통해 혁신과 성장을 창출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기 때문으로, 우리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농촌진흥공직자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는 극세척도 (克世拓道) 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우리가 개발한 기술이 농업과학기술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농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한국 농업의 르네상스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학기술이 뒷받침 돼야 실현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촌’ 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합시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고,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며 신년사를 끝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