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인터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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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정길수 의장, 2021년 신년사 '코로나19 극복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자'[군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군산시의회 정길수 의장은 ‘확실한 변화’ 를 통한 ‘상생 도약’ 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를 28일 공개했다. 신년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개신창래(開新創來)' - 직면한 현실을 '멈춤' 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 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 사랑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은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팬데믹 상황 속에서 세계경제 불황과 미ㆍ중 무역마찰 등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졌지만, 우리는 효율적인 방역체계와 철저한 시민의식을 통한 K-방역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으로 아직도 어려운 시기가 끝나지 않았으며, 위기 속에서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사중구생( 死中求生) 정신으로 우리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을 발판 삼아, 2021년 신축년을 코로나19 극복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군산시의회는 그 어느 시기보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보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10년의 시작인 2021년은 시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시기이므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은 물론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우리 시의 예산이 집중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침체 등을 극복하기 위해 효율적인 방역체계 구축과 재난 대응체계는 물론, ‘확실한 변화’ 를 통한 ‘상생 도약 ’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또한, 소의 성실함과 충직함을 본받아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성실하게 그 뜻을 실현하고, 시민들이 마음 편히 이야기를 건넬 수 있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축년 ‘하얀소’ 띠의 해는 풍요와 여유는 물론 신성한 기운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로 인해 우리의 삶은 잠시 멈춰 있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새해엔 마스크 대신 상대방의 미소를 보며 따뜻한 인사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정길수 군산시의회 의장은 “새해에도 군산시의회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뜻대로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며 신년사를 끝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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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2021년 신년사 ‘명품주거환경 조성,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공간의 확충' 에 힘쓰겠다[익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익산시 정헌율시장은 ‘명품주거환경 조성, 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 공간의 확충에 방점을 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 전문을 28일 공개했다. 신년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시민과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들도 많았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역대 최대인 국가예산 8천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 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다가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명품주거환경 조성, 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공간 확충 등’ 에 방점을 둔 적극적인 시정 운영으로 더 희망찬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뜨거운 열정과 잠재된 역량을 모아 함께 해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 해도 따뜻한 시선으로 익산 시정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며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라고 신년사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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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2021년 신년사 '2021년에는 시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겠습니다'[시흥=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2021년에는 시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신축년 신년사 전문을 28일 공개했다. 신년사 전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에는 희망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시간 시민께서 보여주신 선한 연대의 힘은 지금까지 시흥을 굳건히 지켜온 힘이 되었습니다. 그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올해도 시흥시는 시민께서 언제든 다시 시작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하나의 시흥은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가 서로의 앞길을 비추며, 지금의 어려움을 반드시 함께 이겨낼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시흥시가 드디어 50만 대도시의 문을 열었습니다. 힘찬 기운을 안고 시작한 2021년에는 민생을 회복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사진 실현에 집중하겠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무를 다하고, 편리한 교통, 견고한 복지망 구축 등으로 대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관광과 문화, 일자리와 첨단 산업이 있는 K-골든코스트 조성으로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을 드리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어느 지역도 차별 받지 않으며, 시민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시흥을 열어가겠습니다. 2021년은 시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가장 맑고 고운 해오름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새해, 새날의 기쁨이 함께 하기를 거듭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며 신년사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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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2021년 신년사 '단합과 도전, 역동하는 김제’ 로 나아가자[김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박준배 김제시장은 ‘단합과 도전, 역동하는 김제’ 로 나아가자' 라는 내용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 전문을 28일 공개했다. 신년사 전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출향인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 이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위기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냈습니다. 먼저, 민선6기 5천억 원대에 불과했던 국가예산이 민선7기 들어, 7천억 원대 이상으로 크게 성장, 올해는 8,02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국ㆍ도비 보조사업은 전년 대비 391억 원 증액된 3,472억 원을 확보,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외에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환경안전 분야 전국 1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 등 계획하고 도전한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거둠으로써 시민 행복과 김제 품격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2021년도 시정 방향을 ‘단합과 도전, 역동하는 김제’ 로 정하고, 위드 코로나 (With Corona) 시대, 사회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김제 시민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고 더 새롭게, 그리고 다시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을 발합니다. 우리 함께 손을 맞잡고 찬란한 내일을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부와 번영을 상징하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한다며 신년사를 끝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