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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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개 오디션 방식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가 번뜩이는 아이템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청년 (예비) 사장 30명 (팀) 을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체 운영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서울시청에서 공개 오디션 방식의 ‘청년 골목창업 1차 경진대회’ 를 개최해 시의 집중적인 인큐베이팅을 받을 3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3주간,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예비) 창업가들을 모집했으며, 30개팀 선발에 총 101개팀이 신청해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문가들은 신청팀을 대상으로 창업동기, 참여의지, 사업계획 등에 대한 서류 및 면접심사를 실시했고 일차적으로 40개팀을 선발, 이들 팀들이 청년 골목창업 1차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지난 5일 진행된 1차 경진대회는 40개팀이 사업계획과 아이템, 사업운영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창업자 역량과 창업아이템 실현 가능성, 시장경쟁력 및 차별성, 골목상권 이해도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종 30개 팀을 선발했다. 아울러, 시는 1차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30개 팀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 달여간의 집중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일단 업종별ㆍ분야별 전문가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1회차에서 전문가들이 각 팀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 시켜주고 사업계획서도 보완해 주며, 과제도 제시해 스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2차 컨설팅은 한 단계 발전시킨 사업계획서 내용을 확인한 후 포인트별 피드백을 제시한다. 더불어, 선정된 팀은 경진대회 점수에 따라 3백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사업비도 지원 (2천만 원 (2팀), 1천만 원 (3팀), 500만 원 (5팀), 300만 원 (20팀)) 하며, 지원받은 사업비는 재료비, 제품개발비, 홍보ㆍ마케팅비 등 사업과 직접적 관련된 분야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대표자 인건비, 전자제품 구입비, 유흥ㆍ사치ㆍ향락 등 사업과 무관한 집행은 철저하게 금지한다. 이 밖에, 성공한 선배 창업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특강 자리도 마련했으며, 시는 특강을 통해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고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청년 창업가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 달여간의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한 인큐베이팅을 받은 참여자들은 한 단계 발전된 사업계획으로 9월 중 개최 예정인 2차 경진대회에 다시 참여하게 되며, 2차 경진대회에서는 사업 아이템 및 제품, 서비스의 발전 가능성과 수익성, 자생력 등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역량은 물론 기존 골목상권과의 상생방안도 꼼꼼하게 따져 순위를 정할 방침이다. 덧붙여, 순위에 따라 1차 사업비와는 별도로 추가 사업비를 7백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차등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 밖에, 사업비 지원과는 별도로 창업자금도 저리로 빌려주며, 서울시는 시에 사업자를 등록한 창업가에 한해 최대 7천만 원까지 융자해 주는 데, 경진대회 사업비 지원에 융자까지 받으면 최대 1억 2천만 원 (사업비 5천만 원+융자지원 7천만 원) 의 종잣돈이 마련되는 셈으로, 시는 자산형성이 어려운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한영희 시 노동ㆍ공정ㆍ상생정책관은 “자금 및 역량 부족 등으로 창업의 꿈을 포기하는 청년이 생기지 않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 며 “기존 골목상인과 새롭게 진출하는 청년 상인이 동행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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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 예비창업팀 시제품 품평회 개최[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청년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 예비창업 과정에 참여 중인 49개 팀 (이하 ‘예비 창업팀’) 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식품진흥원 본관 일원에서 시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제품 품평회에서 예비 창업팀들은 각자의 아이디어가 담긴 시제품 시식을 진행하고 제품에 대해 소개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품평회에는 포장ㆍ패키징, 사업화 분야 전문가 12인이 참여해 각 팀의 ▲시제품 사업화 전략 평가, ▲제품 매력도 평가, ▲관능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예비 창업팀의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및 투자유치 역량진단 등 각종 컨설팅이 제공됐고, 제품 구상단계에 있는 팀은 개발 중인 시제품 특징 및 제품 구현과정 발표를 통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았다. 예비 창업팀 ‘담식’ 의 김도연 대표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시제품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고, 향후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품평회에도 참여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금번 시제품 품평회를 통해 예비 창업팀이 시제품을 더욱 고도화 해 국내 우수한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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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펨테크' 분야 예비창업 육성 박차[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가 여성과 가족의 건강과 웰빙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펨테크 (Femtech)’ 분야의 예비 창업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민선 8기 서울시장 공약인 디지털 기술 분야 청년여성 테크 개발자 육성 사업 ‘우먼테크 교육플랫폼’ 의 일환으로 예비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펨테크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특히, 여성의 건강과 육아ㆍ돌봄 등 가족의 더 나은 삶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펨테크 분야 예비창업자 (팀) 또는 창업 1년 이내 (2021년 7월 이후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개 팀을 모집하며, 오는 25일 17시까지 ‘스페이스 살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펨테크 챌린지’ 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8주 동안 총 9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스페이스 살림’ 내 사무공간 (공유사무실) 을 제공받으며,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1대1 맞춤형 기술컨설팅,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 지원, 투자자 앞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데모데이까지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9월 28일 열리는 수료식 겸 모의 데모데이에서는 우수팀 (5팀) 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우수팀에는 순위에 따라 각 300만 원 (대상 1팀), 150만 원 (최우수상 2팀), 50만 원 (우수상 2팀) 의 상금이 제공된다. 정연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스페이스 살림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통해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에서 나아가 가족의 웰빙까지 포괄하는 ‘펨테크 분야’ 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며 “예비창업자들이 이번 ‘펨테크 챌린지’ 에 참여해 우수한 창업 아이템으로 미래형 창업시장 진입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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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5개 기관과 메이커 스페이스 인력 양성에 힘 모아[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제조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및 일경험 제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7일 도내 5개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기관과 ‘메이커 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특히, ‘메이커 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은 메이커 스페이스 (Maker Space. 제조ㆍ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열린 공간) 를 활용한 제조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과정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성남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뚝딱랩’, ▲계원예술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플레이 (PLAY)’, ▲의왕시와 협력 운영 중인 클리오디자인 ‘메카랩’, ▲도하시하 (주) ‘아이디어 창작소 도깨비’, ▲시흥산업진흥원 ‘시흥메이커 스페이스’ 등 5개 기관이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할 교육 참여자는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업무에 필요한 이론 교육 이수 외에 협약 기관에서 현장실습과 일경험 기회를 갖게 된다. 더불어, 메이커 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참여를 원하는 도내 만39세 이하 청년은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사업 통합접수시스템 (apply.jobaba.net)’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 밖에, 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하며, 교육생은 3~4주간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 후, 2개월 간 일경험 과정에 참여한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이론식 직업훈련에서 나아가 현장실습과 일경험 제공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줄이고자 기획했다” 며 “이러한 시도가 향후 메이커 스페이스 분야 구인ㆍ구직의 어려움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청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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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개최[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창업오디션이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이라는 이름으로 올해도 개최돼 오는 7월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팀이나 기존 사회적경제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오는 7월 13일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8월 4일 최종오디션을 진행해 최대 7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2억 7천만 원으로 팀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평택시, 한국서부발전 (주)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오디션은 올해 2회째를 맞는 사업으로 시, 지역사회의 공공기관, 중간지원조직 등이 함께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진정한 협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보여주는 매우 우수한 모범 사례다. 아울러,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누리집 확인 후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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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마감 임박[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2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의 참가 모집 기간이 다음 주 3일 마감됨에 따라, 도내 여성 창업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는 도내 여성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미래 유망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회는 도내 거주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가 참가 대상이며, 예선 및 본선을 거쳐 최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청중호응상 1명을 선발한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청중호응상 50만 원 등 총 115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한다. 또한, 도는 참가자 외에도 전문 심사위원과 함께 현장에서 창업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청중호응상’ 을 선정하는 ‘청중평가단’ 도 함께 모집하며, 도내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대회 참가자 및 청중평가단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3일로,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에 있는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접수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일가정지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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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창업허브 창업 실전교육’ 교육생 모집[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7월 ‘2022 경기창업허브 (중심) 창업 실전교육’ 을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창업허브 (중심) 창업 실전교육’ 은 창업 경험이 부족한 도내 예비ㆍ초기 창업자들을 혁신 창업생태계를 선도할 유망 창업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그램 과정으로, 올해 약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생들은 오는 7월 4일부터 25일까지 창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함께 아이템 발상 및 고도화, 투자유치전략 등 창업 성공에 필요한 멘토링과 교육을 받게 된다. 세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 (BM) 의 이해 및 고도화 전략, ▲시장조사 방법 및 마케팅 전략,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크라우드 펀딩 (대중투자) 특강, ▲투자유치 전략 및 기업설명회 (IR) 역량 강화 멘토링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액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하는 ‘모의 기업설명회 (IR) 발표’ 프로그램도 운영, 전문 투자자와의 투자 상담, 액셀러레이터와 창업자 간 교류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ㆍ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며, 창업교육과 특강 등은 온라인으로, 멘토링 프로그램과 모의 기업설명회 등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가 대상은 도내 예비ㆍ초기 창업자 및 스타트업 (신생기업) 재직자, 도내 거주 및 재학 대학생 등으로, 오늘 (23일) 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평원 창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도내 예비ㆍ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 성공이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며 “향후에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혁신 창업생태계 확산에 앞장설 것이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허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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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AI+x 기술교육을 선도하는 폴리텍 서울정수캠퍼스[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는 지난 13일 인공지능 (AI) 기반 평생직업능력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교육의 고도화를 위한 ‘AI+x 러닝팩토리ㆍ서울폴리스튜디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러닝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융합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제품 생산의 전체 공정이 한 곳에서 연결되도록 다양한 교과의 실습 장비를 한 곳에 갖춘 통합 실습장을 말한다. 서울정수캠퍼스는 ‘AI+x 러닝팩토리’ 로서 인공지능응용개발센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 및 창의융합기술센터 (기계시스템 디자인과) 를 운영한다. 한편, ‘서울폴리스튜디오’ 를 통해 대학에 구축한 공유 스튜디오를 민간훈련기관 등 외부에 개방해 콘텐츠 개발 지원을 통한 원격 직업교육 훈련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인력양성 기능을 강화하며, 인공지능응용개발센터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해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까지 체험할 수 있는 AI Boostcamp로서 인공지능통합관제시스템, 빅데이터시각화실습시스템 등 장비실습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영상을 이용해 방문객 특성분석, 자율주행 자동차 트랙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며, 관련 데이터가 실시간 빅데이터 서버에 저장되므로 직접 데이터를 가공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재학생 및 기업체에 클라우드 기반 개발 환경을 제공해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전 과정에 대한 실습이 가능하다. 특히, 원본영상에 목표 영상을 합성해 가짜영상을 만드는 딥페이크, 입력한 영상을 특정 화가 풍으로 변환시키는 인공지능 화가, 알파고와 같은 형태로 AI와의 인공지능 게임 등도 실습할 수 있으며, 창의융합기술센터에서는 제품 제작을 위한 기계설계ㆍ가공ㆍ디자인 기술의 전 공정을 융합형으로 실습할 수 있고, VR 가공실습장비, AI 제어장비 등이 구축돼 있고, 학생들이 실습장 내에서 제품디자인에서 제품완성에 이르기까지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공정 융합기술과 관리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해 AI+x 인재를 양성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울폴리스튜디오 (공유스튜디오) 는 미디어 창작 활동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외부에 개방되고, 오는 3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신청할 수 있으며, 직업훈련학교 등에 ▲이러닝 콘텐츠 제작과, ▲웨비나 (웹+세미나) 공간을 지원하며, ▲1인 미디어 등 콘텐츠 관련 진로체험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협력단 사업과 연계해 ▲소기업ㆍ소상공인 대상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실시하고 ▲시제품 홍보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등 누구나 미디어 창작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크로마키ㆍ이러닝스튜디오, 화상회의실 등의 시설에서 교수들이 이러닝 콘텐츠 제작하고, ▲실시간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재학생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과 경진대회 작품 제작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조재희 이사장은 “오늘날 세계의 리더로 성장해온 대한민국이 성공적인 디지털 대전환을 이뤄내야 저출산ㆍ고령화 속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얻어 초일류 국가로 나아갈 수 있으며, 공공 직업교육훈련 기관인 폴리텍이 인공지능, 실감형 콘텐츠 등 신기술 적응과 생애 직업능력 개발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수영 학장은 “AI+x 러닝팩토리ㆍ서울폴리 스튜디오 운영과 지속적인 학과 개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한국폴리텍I대학을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평생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일류 일자리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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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 지원성과 ‘톡톡’[익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의 ‘청년식품창업Lab 지원사업’ 이 식품창업자의 제품출시, 투자연계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창업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청년식품창업Lab’ 은 식품창업을 희망하는 만39세 이하 청년 예비ㆍ초기 창업자의 제품화를 지원하는 식품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식품창업전문교육, ▲시제품 제작비 지원, ▲식품 전문가 멘토링, ▲소비자 시식품평회, ▲투자금 유치연계 (IR 데모데이) 등 다양한 창업ㆍ사업화 과정을 지원했다. 또한, 청년창업Lab 2기 선정 당시 예비창업자였던 한가연 대표는 건강을 책임지는 간식 ‘도라지 정과’ 라는 EAT아이템을 가지고 신규창업, 신제품출시, 상표권등록,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받았다. 아울러, 2022년부터 청년식품창업Lab 사업은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 사업으로 변경해 확대ㆍ운영 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2022년에도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식품진흥원의 시설ㆍ장비ㆍ인프라 등을 아낌없이 지원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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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대 여성창업 지원 '스페이스 살림' 개관[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지난 2일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스페이스 살림 개관식’ 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개관식 이후 스페이스 살림 입주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오프닝 마켓’ 이 열렸고, 스페이스 살림 안내지도를 배포하고, 스탬프 방문 이벤트도 진행됐다. ‘새롭게 일을 만들어 가는 오늘의 우리들 이야기’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으며, ‘나의 일’ 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해 청년 여성들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지난 30일 스페이스 살림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페이스 살림 여성 스타트업 데모데이’ 를 개최한 바 있으며, 출판사와 학원ㆍ강사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교재 저작권 이용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북아이피스’ 가 우승을 차지해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됐다. 정연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1년 동안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스페이스 살림’ 은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제 서울시민에게 본격적으로 일과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줄 것” 이며 “‘스페이스 살림’ 이 여성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과 생활의 모델을 만들어 가는 동시에 여성창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일과 삶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