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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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 미디어 창작자 15억 중국 플랫폼 진출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 진흥원 (SBA) 은 웨이보, 시과비디오 등 중국 8대 플랫폼 협력기업인 아도바 (중국 전문 MCN 기업) 과 손잡고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중국 플랫폼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1인 미디어 창작 지원을 위해 중국 현지 전문가가 구성한 커리큘럼에 따라 총 4주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은 포화된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에서 벗어나 중국의 주요 플랫폼 진출을 목표로하는 1인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늘 (1일) 부터 11일까지 구글폼스를 통해 접수받고,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다.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고, ‘중국 플랫폼 진출 로드맵’ 등 중국 진출 과정과 사업계획서를 구체화하는 등 우수 교육생 20명 (팀) 을 선발해 각 100만 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 시는 교육 이후에도 중국 전문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인 ‘아도바’ 와 협력해 1인 미디어의 중국 진출을 위한 밀착 관리를 이어간다. 김홍진 서울시 미디어콘텐츠산업과장은 “숏폼 (짧은 동영상 콘텐츠) 가 인기를 끄는 등 1인 미디어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는 상황” 이며 “이번 교육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플랫폼의 다변화를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서울시와 SBA는 재능있는 창작자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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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캠퍼스타운’ 비대면 페스티벌[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21’ 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 판로 확대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크라우드펀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21’ 은 캠퍼스타운을 통해 발굴된 창업기업들의 성과를 각종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캠퍼스타운 축제의 장’ 으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 캠퍼스타운에 참여하고 있는 36개 대학이 공동 주최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인 ‘서울캠퍼스타운 TV’ 로 생중계한다. 먼저, 캠퍼스타운에서 성장하고 있는 창업기업들의 경진대회가 진행되고, ▲창업기업들이 사업 모델과 축적해온 역량으로 경쟁하는 도시문제 해결 창업모델 경진대회, ▲투자유치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캠퍼스타운 창업기업들을 위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비대면 플랫폼인 메타버스에 만남의 장을 구현하고, 창업 분야가 비슷한 96개 창업팀이 참여해 다양한 미션해결형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창업기업 간 친분을 쌓고, 창업기업 활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더불어, 선배창업가의 따뜻한 격려와 조언이 담긴 강연도 진행되고, 스타트업 전문 콘텐츠 유튜버인 ‘EO (이오) 스튜디오’ 김태용 대표와 라이브커머스 업체를 창업한 12년차 전문 MC인 이지훈 이로운컴퍼니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을 위한 판로개척도 지원하고, 엄선된 총 14개 창업팀 제품을 네이버쇼핑과 연계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16개 창업팀의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펀딩 기획전을 진행하고, 키즈 분야, 반려동물 분야의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창업기업의 제품을 직접 써보고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특히, 오세훈 시장은 캠퍼스타운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하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간담회‘ 와 ’제11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 에 참여해 업기업 대표들을 격려하고 총 43명의 대학 총장들과 캠퍼스타운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우선, 14시 50분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2층 크레아 오픈라운지에서 서울시장과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4명의 대표가 이야기를 나누는 ’서울시장-캠퍼스타운 창업기업 간담회‘ 를 진행하고, 이어 서울 지역 대학 총장들이 회원으로 참석해 캠퍼스타운 우수사례 공유 (연세대, 서울대, 중앙대) 와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제11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5년차를 맞은 서울캠퍼스타운에서 1,000개가 넘는 창업기업이 발굴되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대표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 며 “청년들의 진로가 공무원과 대기업 취업으로 제한되고, 경쟁의 심화와 공정한 기회 박탈 등으로 사회 문제화되는 상황에서 벗어나 역량과 열정으로 무장한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면서 대학가에 창업붐이 일고 있고, 우리 창업기업들이 새로운 혁신의 가능성으로 성장하고 서울캠퍼스타운이 혁신창업 전진기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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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더블유엠어시' 2021 핀업디자인어워드 수상[전주=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더블유엠어시 (대표 김우찬) 는 올해 진행된 2021 핀업디자인어워드에 참가해 ‘가정용 식물 재배기’ 제품으로 지난 19일 ‘PIN UP BEST 100’ 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핀업디자인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최근 1년 이내에 생산됐거나 1년 내에 출시가 확정된 국내ㆍ외 기업 및 기관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하면 PIN UP 로고 사용권 제공과 PIN UP 도록 게재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아울러, 더블유엠어시 (WM.ASSI) 는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서 2Dㆍ3D디자인과 제품개발, 시제품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우찬 대표는 “명확한 분석과 다양한 분야의 경험에서 기반 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며 시장성 조사를 통해 제품을 명확히 파악해 제품을 설계하고 더 효율이며 경제적인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종관 교수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더블유엠어시 (WM.ASSI) 'PIN UP BEST 100’ 을 수상한다" 며 "핀업디자인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기업의 무한성장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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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지식재산 출원' 지원[전주=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기업의 기술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매년 입주기업의 지식재산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지식재산출원 지원을 받게 된 입주기업은 우리기술, (유) 클리어창, (주) 에어랩, 더블유엠어시, 국민바이오 (주) 이고, 오는 11월 30일까지 특허출원을 완료할 경우 특허출원 경비 중 업체당 1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입주기업의 지식재산출원 지원사업은 전라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위한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주) 에어랩 이효광 대표는 "콧속 마스크 노즈클린과 코골이 방지 코잠잠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써 코 마스크 필터를 출원코자 한다" 며 "코 마스크는 외관을 형성하는 구조와 구조 내에 장착되는 필터가 핵심이고, 이때 필터만의 고유의 권리 확보가 필요해 신청하게 됐다" 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종관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입주기업 창업 아이템의 권리 보호를 통한 기술 방어 효과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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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IT기술로 물자원 통합관리해 환경ㆍ경제효과 창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IT기술로 물자원을 통합 관리해 버려지는 물자원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 물순환 도시’ 를 2030년까지 총 10개소에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물순환도시 조성사업’ 은 다양한 물순환 시설을 한 곳에 집약시켜 빗물, 유출지하수, 중수 등의 풍부한 물자원을 지역특성에 맞게 활용하는 내용이며, 이때 IT기술을 접목해 시설을 모니터링하며 통합 관리하고, 시민들이 물순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한다. 시는 물자원의 활용성을 극대화해 하수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물순환 회복,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경관개선 같은 환경적인 효과를 거둔다는 목표로, 시는 앞서 지난 4월 1호 사업지로 중랑구 상봉동 일대를 선정한 데 이어, 2호 대상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전했다. 특히, 1호 사업지로 선정된 중랑구 상봉동 일대 (중랑역~상봉역 1km) 는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 중이며, 스마트 물순환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연간 하수도요금 2억 원과 중랑물재생센터 처리비용 5억 원을 포함해 연간 약 7억 원의 경제적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올 연말까지 2호 사업지를 선정한 후 내년 실시설계, 공사를 거쳐 오는 2023년부터 IT기술로 물자원을 통합 관리한다는 계획이며, 최종 대상지는 ▲불투수율 70% 이상 (불투수율 60% 이상 접수 가능, 단 점수는 차등 배분), ▲유출지하수 일 사용량 100t 이상, ▲빗물관리시설의 집약적 설치, ▲시민들에게 유의미한 친수 공간 제공 등을 고려해 선정하고, 선정된 곳엔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대상지는 시민들이 물순환 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물순환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접수된 사업안은 사전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의 적정성, 공익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되고, 특히 중수와 하수재처리수를 활용할 때엔 가점이 부여된다. 한유석 물순환안전국장은 “‘스마트 물순환도시 조성사업’ 을 통해 다양한 물자원을 IT기술로 통합 관리해 본격적으로 스마트 물순환 시대를 열어가겠다” 며 “환경ㆍ경제적 효과 창출이 극대화되는 만큼 많은 자치구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모에 참여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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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공예 창업대전 참가자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주관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여성공예 창업대전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1 서울여성공예 창업대전’ 은 공예를 기반으로 우수한 소재와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 여성공예 (예비) 창업가, 3년 미만의 서울 소재 여성공예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1 서울여성공예 창업대전’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난 해 대상 수상자로 서울여성공예센터에 입주한 김동은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혼자 작업을 하며 성과가 미미해 지쳐있었는데 2020년 서울여성공예 창업대전은 나의 작업을 재정비하고 사업을 새롭게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고 전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성공예가들의 창작활동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이며 “다양한 지원 사업과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 혜택을 드리는 서울여성공예 창업대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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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업하기 좋은 청년도시' 구상 발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창업하기 좋은 청년도시 서울’ 을 만들기 위한 구상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3개 권역 (서북ㆍ서남ㆍ동북) 에 캠퍼스 타운과 연계한 창업밸리를 조성하고, 시의 정책자원을 총동원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키는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캠퍼스타운 성과평가를 도입해 확실한 성과를 내는 대학엔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에서 열리는 제10회 서울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의 비전을 발표하며, 오세훈 시장과 49개 대학교 총장이 처음으로 상견례하는 자리로, 비전을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에 발표하는 비전은 서울시가 추진할 ‘서울캠퍼스타운 2.0 (가칭)’ 의 기본방향에 해당하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을 통해서 청년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로 오세훈 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공정과 상생의 청년서울’ 과도 맞닿아 있다. 첫째, 3대 권역별 창업밸리를 조성하고 ▲서북권 ‘청년창업 메카’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등), ▲서남권 ‘R&D 거점’ (서울대-숭실대-중앙대 등), ▲동북권 ‘대학-지역 연계 강화’ (고려대-경희대-서울시립대 등) 다. 둘째, 초기 창업 단계를 넘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집중하고, 미래혁신 성장펀드, 대기업과 연계한 오픈이노베이션, R&D 지원프로그램 같은 서울시의 정책적 자원을 총동원한다. 셋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사업화하고, 실제 수익까지 내는 사업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소셜임팩트와 연계한 투자유치까지 전 단계를 지원한다. 넷째, 우수한 성과를 낸 캠퍼스타운을 추가 지원하기 위한 성과평가를 도입하고, 창업 분야와 지역상생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대학에 인센티브를 지급해 사업성과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캠퍼스타운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ㆍ물적 자산을 활용하고 시-대학-지역이 협력해 청년창업과 침체된 대학가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사업이며,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지난 2009년 관련 논의를 시작해 현재 서울시내 34곳에서 조성ㆍ운영 중이다. 또한, 서울시가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을 본격화한 지난 2017년 이후 지난 4년 간 646개 창업팀이 배출됐고, 무려 9,000%가 넘는 매출 성장을 보이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사업 첫 해 (2017년) 87개였던 창업팀은 646개 (640%↑) 로, 창업지원 시설도 24개소→72개소 (200%↑) 로 각각 증가했고, 매출액은 3억 8천만 원→347억 원 (9,031%↑), 투자유치액도 44억 원→252억 원 (472%↑) 으로 각각 크게 상승했다. 정진택 정책협의회장 (고려대 총장) 은 “청년창업과 지역발전을 위한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학 간 협력이 중요한 시기” 며 “대학 간 협력을 위해서 서울시의 더 큰 관심과 지원을 희망한다” 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009년 재임시절부터 구상했던 캠퍼스타운 사업 아이디어의 씨앗이 실제로 구현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며 “상반기 중 마련할 서울캠퍼스타운 2.0 추진계획을 기반으로 권역별 캠퍼스타운 밸리를 구축할 계획이며, 창업하기 좋은 ‘청년도시 서울’, 유니콘을 품은 캠퍼스타운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청년ㆍ대학ㆍ지역과 함께 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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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창업기업탐방] 골프산업의 혁신을 만들어가는 'Multi Sl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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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일반분야 예비창업자 45명 모집[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지원대상은 공고일 (2021년 3월 30일) 기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개인 또는 법인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어야 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신청자의 거주지, 창업 예정지와 관계없이 만 39세 이하 청년 27명과 만 40세 이상 중ㆍ장년 18명, 총 45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평균 51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멘토링, 창업교육 등을 지원하며 실무중심의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선배 창업자와의 토크 콘서트, 투자유치 패키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업경험과 투자정보를 공유하고 IR (Investor Relations) 자료를 제작한 후 투자자 대상으로 발표할 수 있는 행사 (IR 피칭) 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일과 14일에 각 한 차례씩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구글 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신청의 경우 지정된 양식의 사업계획서를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고,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창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전략사업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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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 강사 '어디나 지원단'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ㆍ비대면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어디나 지원단’ 을 운영하고, 강사 1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디나 지원단’ 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 의 줄임말로, 장ㆍ노년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서울디지털재단이 실시해온 디지털 교육 사업으로, 어디나 지원단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강사가 일대일로 만나, 스마트폰ㆍ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알려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확산으로 장ㆍ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이 심화되면서, 서울시는 지난해 ‘디지털 역량강화 종합대책’ 을 발표한 바 있고, 이에 재단은 올해 교육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또한, 교육로봇을 통한 반복 교육으로 장ㆍ노년층의 교육효과를 높이고 재단이 지난해 개발한 교육로봇 ‘리쿠’ 는 장ㆍ노년층의 눈높이에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어디나 지원단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반복 실습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에 선발된 ‘어디나 지원단’ 은 오는 4월부터 8개월간 이 같은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케 되고, 월 최대 24시간까지 활동이 가능하며 1시간당 2만 2천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4일까지 ‘스마트서울 포털’ 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장ㆍ노년층의 디지털 소외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 반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은 여전히 부족한 현실” 이며 “어디나 지원단 교육으로 어르신 모두가 비대면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디지털 포용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