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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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지역 농산물 유통 및 소비 활성화 위한 MOU 체결[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어제 (16일) 정헌율 익산시장, 유희환 (재)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과 익산지역 농산물 유통 및 소비활성화를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상품개발 및 기술자문,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 생산ㆍ공급 지원, ▲지역 농산물 소비활성화 등 익산지역 로컬푸드가 지향하는 공익적ㆍ사회적 가치증진 방안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또한, MOU 협약 행사 후에는 식품진흥원 소스산업화센터 및 (재)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간 협업으로 자체 개발한 간장찜닭 외 소스 2종과 지역 내 잉여농산물을 활용한 ‘고구마 닭불고기’ 와 같은 HMR 제품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진흥원, 익산시, (재)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익산시 미래 먹거리 생태계 구축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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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입주기업, 서울국제식품대전서 '맹활약'[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에 참가, 국가식품클러스터관 및 청년식품창업 Lab관을 운영해 60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관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 25개社 공동부스로 구성하고, ▲건강기능식품, ▲간편식, ▲조미료, ▲디저트ㆍ간식 등 61개 제품이 전시됐으며, 제품시식회ㆍ온라인 판촉전ㆍ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바이어 상담장을 마련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국내ㆍ외 유통바이어 상담회를 운영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취지에 걸맞게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전문무역상사, 해외바이어 등 총 30여 명의 국내ㆍ외 유통바이어를 발굴해 온ㆍ오프라인으로 1대1 상담을 지원했다. 아울러, 청년식품창업Lab 통합부스에 식품진흥원이 올해 보육중인 우수기업 7개사가 참가해 일반 소비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판매ㆍ홍보를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시제품의 선호도와 제품 개선 의견을 청취하는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 6개국 28명의 국내ㆍ외 유통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총 82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상담액 282만 달러 및 유니크바이오텍의 ‘맛있는 프로폴리스’ 와 제이웰푸드의 ‘명품한알 (육수)’ 이 60만 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국내 전문무역상사 뿐만아니라 K푸드에 인기가 높은 동남아 지역 바이어와 매칭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며 “우리 식품진흥원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지원부터 제품 판로 지원까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식품기업의 성장을 통한 국내 식품산업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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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식품 분야 취ㆍ창업 지원에 앞장[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지난 20일,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요리경연 대회이자 식품축제인 'NS Cookfest 2022 in IKSAN' 에 참여해 청년식품 창업인들의 시제품 품평회를 운영하고, 구인 중인 입주기업의 취업 박람회 참가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Lab 부스에서 진행된 '시제품 품평회' 에는 식품진흥원에서 보육 중인 예비창업자 6개팀 (▲라냐, ▲닭큰닭, ▲아리당, ▲소그엄필드, ▲웨이크미업, ▲저스트플레져) 이 참가해, 쿡페스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식품 시제품의 선호도와 제품개선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품평회에는 약 200여 명이 참가해 각 시제품의 시식가이드에 따라 시식 후 맛, 향, 식감 등을 평가했으며, 평가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선착순으로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 밖에, 취업박람회에는 사무직ㆍ생산직 등 24여 명을 구인 중인 SCDD, 더원푸드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5개사 (▲SCDD (주), ▲(유) 더원푸드, ▲(주) 그린로드, ▲(주) 엉터리에프앤에이치, ▲(주) 참신푸드) 가 참여해 기업에게 필요한 인력의 원활한 구인을 위한 현장 채용을 실시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금번 시제품 품평회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출시하게 될 청년 식품창업가분들의 성공을 바란다” 며 “우리 식품진흥원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지원부터, 식품기업의 취업지원까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식품기업의 성장을 통한 국내 식품산업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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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에이파워 ㈜' 2022 전북신산업융합대전 대상 수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BI (Business Incubator) 입주기업인 에이파워 (주) 는 지난 2일 열린 2022년 전북신산업융합대전 2022 아이디어 메이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아이디어 메이커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익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창업공유지원단 주최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아이디어 제품을 시상하는 대회로 지난달 30일 발표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에이파워 (주) 김효열 대표는 전력 기자재의 안전성 확보로 감전 사고 예방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기자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등에 따른 산업 현장에서의 감전 사망 예방에 중점을 두는 기자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와 기자재 개발 등 다양한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현장에서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경제적인 작업 방법을 제안 및 발굴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상우 센터장은 “이번 대상을 축하드리며 수상을 시발점으로 해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며 "사업화 지원을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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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예비 사회적기업 모집[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늘 (1일) 부터 오는 17일까지 2022년 제2차 인천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인천형 예비 사회적기업’ 이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및 지역 사회서비스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장이 지정한 기업을 말한다. 또한, 신청 기업은 공고일 현재 인천광역시에 소재하고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예비 사회적기업’ 에는 일자리 창출사업, 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사업 참여 자격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ㆍ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시는 신청방법, 지정요건 등 접수 안내를 위해 오는 4일 JST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이 밖에, 최종 선정 결과는 신청 기업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실사ㆍ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과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며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역량을 갖춘 법인이나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모집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더좋은 경제 사회적협동조합, 구ㆍ군청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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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바다 창업'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 (초기창업자) 으로 투자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 4개 사를 선정해, 24개 이상의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에게 창업 교육, 맞춤형 멘토링,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 등을 종합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3년 간 총 85개 예비ㆍ초기창업팀을 지원해 총 13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157명을 신규 고용하고, 16개 신규 법인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작년에는 폐어망 등 해양폐기물을 재활용해 재생 나일론을 생산하는 ‘넷스파’ 가 투자 유치 자문ㆍ네트워크 등 지원을 통해 총 30억 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기상, 어종 등 낚시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어신) 을 개발하는 ‘애쓰지마’ 는 플랫폼 개발과 마케팅, 투자유치 컨설팅 등 지원을 통해 시장에 안착하고 총 6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올해는 4개 창업기획자가 8개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24개 이상의 창업팀을 지원할 계획이며, 각 창업기획자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창업팀의 역량, 아이템의 시장성,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소 2개 이상의 예비창업자를 포함하는 6개 이상의 창업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예비ㆍ초기창업팀에게는 사업모델 구축, 초기자금, 시장전략 수립, 경영 자문, 네트워크 및 외부자원 연계, 타 투자사의 후속투자 유치 등 보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창업자는 오는 11일부터 26일 17시까지 ‘해양수산 창업투자 정보시스템’ 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지원받고 싶은 창업기획자를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창업기획자별 보육 프로그램, 선정기준 및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기업 모집 공고문과 오는 8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유튜브 채널의 온라인 설명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경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창업기획자의 보육 프로그램은 창업 과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든든한 후원자다" 며 “해양수산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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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2022년 1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고양=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고양산업진흥원 (이하 진흥원) 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2022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4개 기업 (예비창업자 포함) 으로 방송ㆍ영상, 스마트ㆍ콘텐츠, 지식서비스 등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최대 2년 간 무료로 제공 받고, 지식재산권 획득, 홍보물 제작, 마케팅 활동 등을 위한 선택형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 수요를 반영한 창업 맞춤형 교육, 분야별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세미나 및 기업 간 네트워킹 등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고양산업진흥원의 각종 창업 인프라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청을 원하는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 포함) 은 고양산업진흥원 및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센터 방문 없이 오는 24일까지 1center@gipa.or.kr로 이메일 접수하면 되고, 서류 및 발표 평가, 입주 계약 순으로 진행되며 2022년 4월 중 입주하게 된다. 진흥원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1인 창조기업이 이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1인 창조기업 발굴ㆍ육성, 판로 확보 및 사업화 지원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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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2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예비창업 패키지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률 제고 및 안정적 시장진입을 위한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이다. 전주대학교는 기술 제한이 없는 일반 분야 주관기관으로서 서류와 발표평가를 거쳐 총 12명을 선발하며,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특히,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협약 기간 내 사업자등록 및 시제품 제작ㆍ검증을 목표로, 2022년 6월부터 2023년 1월까지 8개월 동안 ▲시제품 제작, ▲마케팅, ▲인력 고용,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을 위해 기업당 최대 1억 원, 평균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단순 창업 및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예비창업자 수요맞춤형 교육, ▲시제품 컨셉설정 및 피보팅, ▲라이브커머스 등 판로개척 지원, ▲투자 기반 IR 로드쇼 등 예비창업자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공경태 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의 스타 창업가를 예비창업 단계에서부터 발굴ㆍ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며 “호남 유일 11년 연속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한 전주대학교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원 및 인프라, 연계사업 등을 지원해 ‘성공 창업을 선도하는 Start-Up의 허브’ 를 확산시키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공고 중인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나 우수한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 창업포털 사이트인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 오후 16시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3월 8일 오후 1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합으로 진행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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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2022 청년ㆍ창업기업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 공고[안양=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관내 우수 청년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ㆍ창업기업의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및 초기 창업기업의 시작품 제작 지원을 통한 시장 조기 진출과 우수 아이디어의 상용화 제품 구현으로 실질적 이익 창출을 지원한다. 특히, 본 사업은 창의적 제품ㆍ서비스의 신속한 개발 및 사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해 최대 1천만 원 한도 (기업 매칭비 10%) 의 시작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또한, 지원 대상은 안양시 소재 청년기업 (대표자가 만39세 이하) 또는 창업기업 (창업후 7년 이내의 기업) 으로 협약기간 내에 해당 과업을 완료하고 결과물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아울러, 지원 분야는 ▲완제품 또는 부분품 제작, ▲제품디자인 목업 (Mock-Up), ▲부품회로 설계, ▲SOC 제작, ▲PCB설계ㆍ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UI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상용화 가능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앱 개발 등 이다. 김흥규 원장은 “본 사업으로 우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 기업의 조기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안양을 대표할 청년기업을 배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기업신청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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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일자리 사다리' 복원하고 '창업 사다리' 세운다[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올해 경제정책의 비전을 ‘다시 뛰는 글로벌 경제혁신 도시 서울’ 로 정하고, 핵심적으로 ‘일자리 사다리’ 를 복원하고 ‘창업 사다리’ 를 놓기 위한 3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구직자들을 AI, IoT 등 4차 산업 신기술 인재로 양성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대기업ㆍ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지원 시ㆍ공간 제약없는 온라인 창업생태계 활성화 촉진 등을 통해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우선, 2025년까지 ‘서울형 미래인재’ 4만 명을 육성하고, 4차 산업 기술인재 양성소인 ‘청년취업 사관학교’ 를 통해 1만 8천 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서울 전역에 총 10개소를 조기 개관해 당초 2030년 개관 목표를 5년 앞당기는 것이다. 홍릉-바이오, 여의도-금융, 양재-AI, 용산-드론 등 7개 혁신거점에서는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특화인재 총 1만 명을 육성하며, 전문 교육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오는 2024년까지 200개 대ㆍ중견기업과 2,000개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기술제휴도 활성화하며, 기업 간 매칭부터 자금 지원까지 종합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200센터’ 를 올해 마곡 서울창업허브M+, 여의도 핀테크랩 등 7개 주요 창업지원 시설에 개소한다. 정보 제공, 상담 기능에 머물렀던 11개 ‘서울창업카페’ 의 기능을 혁신, 혁신기술 발굴과 상용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전환하며,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등 민간 전문가를 2명 이상 배치해 아이디어의 상용화 가능성을 진단하고, 보완점을 피드백 해주고, 산재된 기업ㆍ투자 정보를 한 곳에서 보고 기업 간 기술 거래도 이뤄지는 온라인 플랫폼 ‘스타트업 플러스’ 도 오는 4월 오픈한다. 일자리ㆍ창업 사다리 3대 정책은 ▲서울형 미래인재 4만 명 육성, ▲대ㆍ중견기업-스타트업 협력접점 확대로 동반성장 지원, ▲시ㆍ공간 제약 없는 온라인 창업생태계 플랫폼 ‘스타트업 플러스’ 오픈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 한해, 급변하는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인재 양성에 집중해 ‘일자리 사다리’ 를 복원하고, 민간의 역량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대ㆍ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성장을 이끄는 ‘창업 성장사다리’ 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 며 “서울을 기업하고 창업하기 좋은 도시, 좋은 일자리를 만날 수 있는 도시로 전환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