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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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美실리콘밸리 최대 투자사 'PnP 서울지사' 유치[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구글, 페이팔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을 키워낸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글로벌 투자사인 ‘플러그 앤 플레이 (Plug and Play, 이하 PnP)’ 의 서울지사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로 페이팔, 드롭박스, 랜딩클럽에 초기 투자한 바 있고, 2019년 한 해 250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지난 3년간 연 평균 3천만 달러를 투자해 오고 있다. 서울시 서정협 권한대행과 사이드 아미디 (Saeed Amidi) PnP 회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ㆍICT 박람회인 ‘CES 2021’ 에서 온라인 대담을 갖고, PnP 서울지사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CES (Consumer Electronic Show) 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TA) 주관으로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이자 혁신기업의 기술경연의 장이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CES 사상 처음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2020년 첫 참가에 이어 올해도 3개 분야 ▲스마트 교통ㆍ환경 ▲스마트 안전ㆍ복지 ▲스마트 경제ㆍ리빙 의 15개 우수기업을 참여시켜 '서울관' 을 운영한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사이드 아미디 PnP 회장과의 대담을 통해 “글로벌 벤처 캐피탈을 리드하고 있는 가장 모범적인 PnP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서울시는 PnP가 투자보육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와 PnP는 작년 1월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하고, 서울지사 설립을 비롯해 서울의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서울의 창업 생태계 발전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한 바 있으며, 이후 논의를 본격화해 서울지사 설립을 최종 확정했다. 서울시는 PnP 서울지사 설립 이후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유망 스타트업 투자에 공동으로 나설 예정이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사이드 아미디 PnP 회장과의 대담에 이어, CES의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TA) 의 게리 샤피로 (Gary Shapiro) 회장과도 화상으로 만나, 온라인 대담을 가졌고, CES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 의 관전 포인트를 제시하고, 서울시와 CTA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게리 샤피로 회장은 '서울관' 참여 기업이자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알고케어 (스마트 복약관리 솔루션) 와 누비랩 (AI 푸드 스캐너) 을 언급하며, 서울의 우수한 혁신기업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스마트 도시는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시민, 기업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개선하는 거대한 플랫폼이다" 며 "서울시는 서울이 새로운 솔루션의 테스트 베드가 될 수 있도록 기업과 공공을 연결하고, 제도적ㆍ재정적 지원에도 나서겠다” 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투자사인 플러그 앤 플레이의 서울진출에 발맞춰 투자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CES 주관기관인 CTA와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 CES를 계기로 서울의 유망한 혁신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하겠다” 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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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108억 원 푼다[안양=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안양시가 금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으로 총 1108억 원을 푼다고 11일 밝혔다. 이중 중소기업 안정화를 위한 순수 중기육성 자금으로 1000억 원을 지원하고, 특례보증으로 108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특례보증 중에서도 33억 원은 수출규제로 피해 입은 기업이 대상이며, 청년창업 기업을 위한 특례보증은 17억 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제조, 지식ㆍ정보서비스 등 565개 업종에 대해 지원이 이뤄지며, 운전ㆍ기술개발자금 710억 원, 시설자금 260억 원, 고용증진에 기여한 기업 등을 위해 특별시책자금 30억 원이 각각 배분된다. 특히, 운전ㆍ기술개발자금 710억 원은 지난해보다 백억 원이 증가한 액수며, 융자 기간은 3년 (운전ㆍ기술개발자금) 에서 5년 (시설자금) 까지다. 또한, 운전ㆍ기술개발 자금의 경우는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버겁기만 한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올해부터는 최대 9년까지로 확대하고, 지난해 융자 기간은 6년이었으며, 이자 차액 보전율은 1% ~ 2.5% 이다. 아울러,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또는 가족친화경영기업 등에 대해서는 0.5% 추가 보전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힘든 상황에서 경영 난에 처한 기업에 최대한 자금 줄을 지원해고자 한다” 며 "기업인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권장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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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혁신지원사업단,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진행[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기전대학이 오늘 (4일) 부터 오는 28일까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과 이음심리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교내에서 긍정적 관계문화 현성으로 학교생활의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또래상담자를 양성하며, 독서를 통해 내면의 치유를 돕는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및 독서치료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 양성을 위한 ▲나의 대인관계 살펴보기, ▲공감연습하기, ▲감정나누기, ▲마음자세 토너먼트, ▲원무지개 기법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총 12회를 진행한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학교 재학생들이 힘든 시간 속에서도 대학 생활을 잘 하고 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이 마음의 치유 및 교내에서 긍정적 관계문화 형성으로 대학생활의 만족도가 향상 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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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욱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진안고원시장 방문[진안=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진안군은 윤종욱 신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진안고원시장 및 청년몰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윤종욱 신임청장은 지난 15일 부임해 관내 소상공인들에 대한 현황파악에 나서며 첫 방문지로 진안고원시장 및 청년몰을 선택했다. 윤 신임 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도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는 청년몰의 청년 상인들을 격려하고, 진안고원시장을 둘러보며 경기불황 및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통시장의 현실을 직접 체감했다. 또한, 진안고원시장상인회장 및 청년몰활성화 사업단장으로부터 청년몰 및 고원시장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 관계자는 “신임 청장님의 방문을 환영한다” 며 “첫 행선지로 진안고원 시장이 선택된 만큼 앞으로도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라고 우리 시장이 활성화 돼 코로나 19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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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모집[장수=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장수군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청년들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신규 지원 인원 9명) 에 함께 할 참여 기업을 오는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장수형 청년정착 일자리사업,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 고용 기업에는 월 최대 인건비 200만 원 (자부담 20%), 기타 지원비 (교육비 등) 25만 원 (자부담 20%), 자율지원비 (교통비 및 4대 보험비) 30만 원이 지원된다. 참여 가능한 기업은 장수군 소재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비영리 단체 등이다. 또한, 장수군은 참여 기업을 모집한 이후 참여자를 1~2월 중에 모집ㆍ선정할 계획이며, 기존 인원은 지속고용을 유지하고 신규 인원은 3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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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 한진연 실장,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 한진연 실장이 ‘2020년 고용노동행정 유공자’ 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진연 실장은 2017년부터 진로취업지원실장으로 근무해 오면서 대학 내 진로ㆍ취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오는 등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 성과 창출과 학생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학생들이 조기에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단계ㆍ학년별 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무기반 진로지도 체계를 구축해 전공별 진출 가능 진로와 효과적인 경력 개발 경로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역 청년 및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탐방, 취업캠프, 중소기업 연수, 진로취업 특강을 운영하는 등 지역 청년의 정착과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주대학교 측은 설명했다. 진로취업지원실 한진연 실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더 많은 성공을 경험하고 새로운 기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책을 마련 하고 있다" 며 “청년들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수퍼스타’ 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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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방송영상콘텐츠ㆍ마이스ㆍ드론 산업 인재육성에 나선다[고양=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코로나19로 취업 관문이 날로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고양 맞춤형 일자리 학교’ 를 내년부터 새롭게 보완해 방송영상콘텐츠, 마이스드론 산업의 인재육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고양 맞춤형 일자리학교’ 는 기업 실무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업무에 즉각 투입 가능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사업으로 올해 첫 선을 보였다. 올 한해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에는 총 188명이 수강했으며, 이 중 111명이 실제로 취업에 성공했고 특히 지난 2월에는 CJ ENM 실무자들이 방송영상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생생한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수해 무대감독 및 방송중계 분야의 취업 성과를 만들었고, 그동안 일자리 사업에서 소외됐던 특성화고교 학생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등 실효성 높은 취업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성과를 토대로 2021년에는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취업률을 7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 사업은 시대의 요구에 즉각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며 "구직자들이 일자리 부족을 겪고 있지만 기업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장 여건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이 현실이고 이 간극을 메꾸기 위한 것이 고양맞춤형 일자리 학교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취업 기회를 박탈당한 상황에서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역량을 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이자 다시 일어나도록 돕는 튼튼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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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일자리정책에 관한 집중 토론[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일자리위원회가 제5차 정기회의를 지난 10일부터 9일간 서면 회의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면회의는 각 일자리분과위원회에서 상정한 5건의 안건과 인천시에서 상정한 1건,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일자리ㆍ경제 현안에 대한 정책공유 및 의견 수렴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ㆍ경제현안은 ‘인천형 뉴딜 종합계획’, 시민생활과 밀접한 인천시 일자리ㆍ경제 정책을, 민ㆍ관 협치를 통해 결정하고자 하는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 비전, 목표 및 전략’ 에 대해 전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인천시 일자리ㆍ경제분야를 총괄하는 일자리경제본부의 비전은, 새롭게 개편되는 산업구조 속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의미에서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으로 행복한 일자리 생태계 초연결 모델 도시 구현, 2025’ 로 제시됐으며, 일자리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 논의해 확정키로 했다. 아울러, 일자리분과위원회별로 제안한 ▲민ㆍ관 협력을 통한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바이오산업 인재양성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지원 컨트롤타워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베이비부머를 위한 종합 지원 방안 마련,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아동돌봄 모델 구축의 일자리 연계 정책 안건, ▲인천형 뉴딜 특별위원회 구성ㆍ운영 계획을 안건 별로 심도 있게 심의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자리위원회의 협치 기능이 잘 작동하고 있다" 며 "지난 10월에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도 일자리위위원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고 말했고, “이번에 인천형 뉴딜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이 통과돼, 특별위원회가 싱크 탱크 역할을 하며 인천형 뉴딜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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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단계별 창업지원 실적 돋보여[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는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의 체계적인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창업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졸업예정인 홍진용 대표는 지난 10월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리푸드’ 를 창업하고 12월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홍진용 대표는 전주대 교과 과정 중 하나인 식품상품개발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아이디어 도출, 콘셉트 개발, 시제품 제작을 진행했으며, 시제품 개발 이후 단계를 지원하는 창업교육 센터의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과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의 브랜딩과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수업 이후에도 캡스톤디자인 및 산학 연계 창업 과정의 참여 기업 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꾸준한 연구ㆍ개발을 진행해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진리푸드' 가 개발한 제품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과는 차별되는 구움만두로 기존 냉동만두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식 형태의 단조로운 만두에서 탈피해 소비자의 취향과 취식 방법을 반영했다. 홍진용 대표는 “캡스톤디자인과 산학 연계 창업 과정을 진행하며, 창업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며 "사업을 준비한 1년 간의 경험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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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창업지원단, 도내 기업 '온라인 몰' 입점 지원[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창업자의 아이템 홍보ㆍ판매,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몰 입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몰 입점 지원 사업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수혜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소비 감소에 따른 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창업 아이템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들은 오늘 (16일) 부터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기획전,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마켓 ON’ 에 입점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검증된 우수 창업 아이템, 천연 섬유향수, 버섯 가공식품, 스마트 슬링백, 건조가공식품, 커피드립백, 홍시찹쌀떡, 디퓨저, 커피 케이터링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이상우 사업단장은 “온라인몰에서는 상위 노출이 쉽고 누구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며 "이 외에도 창업자가 제품을 홍보하고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