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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 '쉘 위 댄스 (Shall We Dance)' 선보여

입력 2020.12.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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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ㆍ발레ㆍ재즈 등 총 3가지 장르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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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 사진제공

     

    [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 (이하, 화피소) 는 기존 클래식 공연의 턱을 낮춰 청중들이 공연문화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매년 구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일 제4회 '쉘 위 댄스' 를 기획하고 있는 화피소 신사임 대표는 "클래식과 댄스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융ㆍ복합 공연을 선사하고, 2020년 연말의 따뜻한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며 "제4회 쉘 위 댄스 (Shall We Dance)가 기존 클래식 공연의 틀 밖에서 어떠한 즐거움과 신선함을 선사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을 했다" 고 말했다.

     

    또한, 이번 쉘 위 댄스 공연은 2020년 지역예술활동 공모 선정으로 클래식과 무용이 함께하는 융ㆍ복합 예술 공연으로 관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 내에 클래식ㆍ발레ㆍ재즈 등 총 3가지 장르의 구성으로 창의성 있는 다양성을 추구했으며, 공연 말미에는 화성 시티발레단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 제4회 쉘 위 댄스 공연 (Shall We Danse) 공연은 오는 6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오후 5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