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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현장 방문ⵈ관계자 격려

입력 2024.05.16 11:40
수정 2024.05.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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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소속 현업근로자들이 유해 및 위험작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양주시 사진제공 -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5월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현장 방문ⵈ 관계자 격려4.jpg
    양주시 사진제공 - 강수현 시장이 2024년 5월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 강수현 시장이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 33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 5월 정기 안전보건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공행정 사업장의 경우 사업주는 현업근로자에게 매 반기 12시간 이상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을 실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시는 관내 소속 현업근로자들이 유해 및 위험작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월 2시간씩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 소속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ㆍ위험 작업환경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강수현 시장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법이나 정책 같은 제도적인 변화보다도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와 의식이 확산 및 뒷받침돼야 한다” 며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항상 인식해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매일 편안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고 우리 시도 안전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