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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5월 확대간부회의 주재

입력 2024.05.21 12:22
수정 2024.05.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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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봉 거점 관광 활성화 위한 관광단지 조성 주문
    김포시 사진제공 - 확대간부회의.jpg
    김포시 사진제공 - 김병수 시장이 어제(20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김포시 김병수 시장은 어제 (20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애기봉을 거점으로 하는 관광단지 조성 추진을 주문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장 이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주변에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안프라가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광 활성화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오는 6월 10일부터 퇴근시간 서울동행버스 운행 확대 및 김포 한강로 재포장 공사 등 교통 관련 제반 사항들에 대해 시민들이 사전에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고촌 신곡리 공동주택 단지 입주를 앞두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출ㆍ퇴근 시간 교통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더불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전 부서의 적극적인 홍보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 관리에 각별한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2024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과 관련해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