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코로나19 위기 극복 ‘이웃사랑’ 실천

입력 2020.12.22 15:3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장애 아동가정 및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 응원꾸러미 전달
    지역 소상공인ㆍ장애인 제품 구매, ‘일석이조’ 동반응원
    20201222153249_369d978bd81f8c0dc9e0641bd5d1e5b2_8p3f.jpg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진제공 - 전북 장애학생가정 응원꾸러미 발송

     

    [전주ㆍ완주 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장애 아동 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4만 장과 ‘응원꾸러미’ 200상자를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응원 꾸러미’ 는 방역물품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이 생산한 10만원 상당의 먹을거리, 교육·놀이용품을 함께 담아, 마땅한 놀 거리가 없는 장애 아동들에게 힘을 불어 넣고자 마련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것으로, 얼어 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픈 작은 노력도 담았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위로와 용기” 며 “공사 3천여 임직원이 마음과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