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정헌율 익산시장, 2021년 신년사 ‘명품주거환경 조성,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공간의 확충' 에 힘쓰겠다

입력 2020.12.28 18:4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정헌율 시장 신년사
    시장님 인터뷰사진 - 보정.jpg
    익산시 사진제공 -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익산시 정헌율시장은 ‘명품주거환경 조성, 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 공간의 확충에 방점을 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 전문을 28일 공개했다.

     

    신년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시민과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들도 많았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역대 최대인 국가예산 8천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 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다가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명품주거환경 조성, 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공간 확충 등’ 에 방점을 둔 적극적인 시정 운영으로 더 희망찬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뜨거운 열정과 잠재된 역량을 모아 함께 해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 해도 따뜻한 시선으로 익산 시정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며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라고 신년사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