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주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 한진연 실장,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20.12.29 11:3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2020년 고용노동행정 유공자 선정
    (증명사진) 전주대 진로취업지원실 한진연 실장,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jpg
    전주대학교 사진제공 - 한진연 실장

     

    [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 한진연 실장이 ‘2020년 고용노동행정 유공자’ 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진연 실장은 2017년부터 진로취업지원실장으로 근무해 오면서 대학 내 진로ㆍ취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오는 등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 성과 창출과 학생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학생들이 조기에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단계ㆍ학년별 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무기반 진로지도 체계를 구축해 전공별 진출 가능 진로와 효과적인 경력 개발 경로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역 청년 및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탐방, 취업캠프, 중소기업 연수, 진로취업 특강을 운영하는 등 지역 청년의 정착과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주대학교 측은 설명했다.

     

    진로취업지원실 한진연 실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더 많은 성공을 경험하고 새로운 기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책을 마련 하고 있다" 며 “청년들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수퍼스타’ 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