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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탄소융합공학과, 중소기업 재직자 3학년 편입생 모집

입력 2020.12.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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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등록금 최대 100% 국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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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전경

     

    [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가 2021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등록금을 국비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봄학기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는 이 과정을 통해 일하면서 탄소융합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라북도 핵심 산업인 탄소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업은 매주 평일 야간 화, 수 목, 3일간 진행되며, 직장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수강 가능하며, 탄소물리 및 탄소화학, 탄소소재, 탄소고분자공학과 기술경영 등의 교과목을 배우게 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탄소공학 학사ㆍ석사ㆍ박사 모든 과정을 갖추고 있어 이후 연계 학습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중소기업 재직자 중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 (재교육형) 이거나, 학과 원서 개시일로부터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 (동시 채용형) 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합격 후에는 3학년으로 편입해, 2년 과정을 수료하면 공학사를 취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