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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혁신지원사업단,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진행

입력 2021.01.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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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4시간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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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기전대학 사진제공

     

    [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기전대학이 오늘 (4일) 부터 오는 28일까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과 이음심리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교내에서 긍정적 관계문화 현성으로 학교생활의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또래상담자를 양성하며, 독서를 통해 내면의 치유를 돕는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및 독서치료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 양성을 위한 ▲나의 대인관계 살펴보기, ▲공감연습하기, ▲감정나누기, ▲마음자세 토너먼트, ▲원무지개 기법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총 12회를 진행한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학교 재학생들이 힘든 시간 속에서도 대학 생활을 잘 하고 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이 마음의 치유 및 교내에서 긍정적 관계문화 형성으로 대학생활의 만족도가 향상 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