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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신축년 시무식

입력 2021.01.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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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시무식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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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사진제공 - 2021년 시무식 장면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2021년도 시무식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실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임용택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은행 핵심사업 고도화, 디지털 역량강화, 리스크 관리 강화, 영업기반 확대 및 경영 효율성 제고, 조직혁신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틀 마련을 강조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라는 전례 없는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선도자로서 우리사회에 ‘포용’ 과 ‘상생’ 의 가치를 전했고, 차별화된 소매금융 전략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달성 했다” 며 "이는 국내ㆍ외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이뤄낸 노력의 산물”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