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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 공채 선발

입력 2021.01.10 15:54
수정 2021.01.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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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연구사 24명 (일반 23명, 장애인 1명) 선발
    2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가능
    농촌진흥청 전경.jpg
    농촌진흥청 전경

     

    [전주ㆍ완주 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2021년도 연구직 공무원 24명을 공개 경쟁 채용 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개 경쟁 채용 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 24명 (일반 23명, 장애인 1명) 으로, 각 직류별로 보면 작물 10명 (일반 9명, 장애인 1명), 농업환경 2명 (일반 2명), 작물보호 2명 (일반 2명), 농공 2명 (일반 2명), 원예 6명 (일반 6명), 축산 2명 (일반 2명) 이며,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 (200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공통 3과목) 와 2차 (분야별 전공 4과목) 를 객관식 필기시험 (사지선다형) 으로 같은 날 함께 치뤄, 1ㆍ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3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응시원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고, 필기시험은 4월 24일, 면접시험은 5월 26일, 최종 합격자는 6월 4일 발표한다.

     

    농촌진흥청 김선진 운영지원과장은 “농업ㆍ농촌의 미래와 농업 기술의 혁신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며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