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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 ‘찾아오는 순창, 떠나지 않는 순창-문화 부자’ 공약 발표

입력 2022.04.26 12:08
수정 2022.04.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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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부자 프로젝트, 분야별 20개 과제 100대 공약 중
    ‘문화 부자 프로젝트’ 6개 분야 26대 공약 발표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 자료제공 - 문화 부자 공약.jpg
    최기환 예비후보 자료제공 - 문화 부자 공약

     

    [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최기환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순창읍 선거사무소에서 문화 부자 관련 6대 분야 공약 26개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기환 예비후보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속 ‘찾아오는 순창, 떠나지 않는 순창’ 을 만들겠다며 4회에 걸친 ‘순창 부자 프로젝트’ 예비후보 공약 발표를 마무리 했다.


    최기환 예비후보는 “순창의 미래를 위한 아동ㆍ청소년 대책, 100년을 내다보는 교육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문화와 예술도 장려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함께하는 가치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기에 다문화ㆍ여성ㆍ장애인 관련 공약도 함께 포함돼 있다” 며 “모두에게 넉넉하고 풍성한 순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이어, “4회에 걸쳐 100대 공약을 발표했지만,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전부 반영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며 “지금까지 이메일과 SNS로 받은 군민 여론은 더불어민주당의 순창군수 후보 확정 이후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최기환 예비후보의 세부공약은 가정으로 배포되는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SNS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