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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 '행복 공약' 발표

입력 2022.04.27 13:53
수정 2022.04.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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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 누릴 권리 있어
    김관영후보 공약발표전 매모를 하고 있다..jpg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처 - 김관영 후보가 공약발표 전 메모를 하고 있다.


    [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가 전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 공약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김관영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도민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공약을 검토했다” 며 “단순한 공약 제시가 아닌 꼭 실현시켜 전북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특히,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전북 청년들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대기업 계열사 5개를 꼭 유치하겠고, 청년의 미래를 우리가 자란 전북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의 시설 보충과 운영비 개선, ▲공용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폐CT 촬영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저는 무엇보다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 며 “지금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북의 농ㆍ수산물과 가공식품 거대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북도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가정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장애인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위한 재활 및 돌봄, 자활을 위한 교육을 확대하겠으며, 기관 및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를 늘리겠다” 고 약속했다.


    이밖에, 전북도의 심각한 저출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ㆍ군과 협의해 출산 장려금 1000만 원 지원과 무상 유아교육 및 보육, 온종일 돌봄교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덧붙여,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체험거리를 줄 수 있도록 한국 잡월드를 유치하고, 시ㆍ군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를 건설하겠다” 면서 “축구ㆍ야구ㆍ탁구ㆍ배드민턴 등 관련시설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생활체육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유능한 경제 도지사로 일할 수 있게 끝까지 도민의 지지를 기다린다" 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