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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선관위, '제2회 대한민국 유권자! 10만 보 걷기 챌린지' 개최

입력 2022.04.28 16:28
수정 2022.04.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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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유권자의 날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맞아 유권자 의식 고취
    전북선관위 자료제공 - 걷기 챌린지 포스터.jpg
    전북선관위 자료제공 - 걷기 챌린지 포스터

     

    [전북=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1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유권자의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제2회 대한민국 유권자! 10만 보 걷기 챌린지' 를 개최한다고 28일밝혔다.


    특히, 유권자의 날 (5월 10일) 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적 선거인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써, 올해 11회째를 맞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실시하는 10만 보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 을 설치하고 '전북선관위'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기간 중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10만 걸음 걷기에 도전하고, '유권자, 내가 주인공이다!' 문구를 손 글씨로 써서 커뮤니티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커뮤니티 내에 유권자의 날의 의미와 참정권의 소중함을 알리는 영상과 지방선거 선거정보 및 홍보영상 등을 게시해 챌린지 참여자들이 선거와 유권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온’ 앱이나 ‘전북선관위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북선관위는 “지방선거가 1달 정도 남았는데, 많은 도민들이 건강도 챙기면서 선거와 유권자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