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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입력 2022.05.03 07:15
수정 2022.05.0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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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ㆍ현덕지구, 시흥 배곧지구) 지구별 특징과 장점 소개
    경기도 사진제공 - 경기도청사3.jpg
    경기도 사진제공 - 경기도청사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늘 (3일) 부터 6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IEVE)' 전시회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IEVE)' 는 (사)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가 주최하고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전기자동차 전문전시회며, 주요 행사는 ▲온ㆍ오프라인 국제콘퍼런스,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현장전시회 및 버추얼전시회, ▲현장 상담회 및 자율주행 시연 등이다.


    경기경제청은 행사 기간 자체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평택 포승 (BIX) 지구 :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생산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 :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 조성, ▲시흥 배곧지구 : 육ㆍ해ㆍ공 무인이동체,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경기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전문인력을 상시 배치해 국내ㆍ외 전기자동차 및 이 (e)-모빌리티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장점 등 다양한 혜택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승삼 경기경제청 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청의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산업의 잠재 투자기업을 다수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