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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ESG행정 선도적 도시 부안 위해! '악취없는 쾌적한 도시 조성' 발표

입력 2022.05.11 12:45
수정 2022.05.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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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더 권익현의 소확행 공약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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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수 권익현 후보 사진제공

     

    [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가운데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가 릴레이 형식의 공약을 연이어 발표하며 부안발전과 비전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안군수 권익현 후보는 'ESG행정 선도적 도시 부안' 을 위해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조성을 '한번 더 권익현의 소확행 공약 9호' 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를 실현하려고 악취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IOT) 악취관리시스템' 을 악취유발 주요사업장 20개소에 선제로 설치 할 방침이다.


    부안군수 권익혁 후보는 "사물인터넷 (IOT) 악취관리시스템은 원격측정기와 원격포집기, 고성능 CCTV, 기상측정기 등을 통해 측정된 결과를 토대로 1차악취 발생원을 통제하는 동시에 2차악취 (대기편승 확산위치) 까지 제어해 악취를 근본적으로 없애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또한, '악취 없는 축산업' 구현을 위해 ▲미생물 자동분사시설 설치, ▲미생물제 지원 확대, ▲축산분뇨 장시간 방치 근절을 위한 농가의 자발적 유도와 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신속처리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부안군수 권익현 후보는 "영농철 미부숙 퇴비ㆍ액비 살포로 인한 생활불편, 가축분뇨 무단방류에 의한 피해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이어, "민선 7기 4년 동안 악취전담팀인 환경민원팀을 신설해 악취 민원을 3분의1로 줄이고, 숙원사업인 상설시장 오수처리시설 설치로 악취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왔다" 며 "재선이 되면 부안형 ESG행정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수 권익현 후보는 부안군민들의 행복추구권은 물론이고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를 찾는 국내ㆍ외 손님을 맞이하려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우선 할 과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