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논현노인종합복지관-안국건강, 반려식물 나눔 펼쳐

입력 2022.06.16 15:52
수정 2022.06.16 16:1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반려식물과 눈건강 영양제 지원받아 강남구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안국건강과 함께 반려나무 나눔을 펼쳐_사진.jpg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사진제공 - 안국건강과 함께 반려식물, 눈건강 영양제 나눔 펼쳐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안국건강으로부터 반려식물과 눈건강 영양제를 지원받아 강남구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국건강과 트리플래닛의 업무협약으로 추진됐으며, 트리플래닛은 지난 2018년부터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주로 정서안정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응원하는 숲조성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국건강 임직원들은 집과 사무실에서 정성들여 키운 자금무, 야자수 등 반려나무 40그루를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집에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댁의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활동으로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 박종원 관장은 “안국건강 임직원이 직접 키운 반려나무와 루테인 영양제를 통해 독거어르신들이 여름을 맞이해 더욱 건강하시고, 어르신댁의 공기정화 효과도 기대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안국건강 어 광 대표는 “반려나무가 외로운 1인가구 어르신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식물이 되길 바라며, 추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방문봉사의 기회가 있다면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