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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 아주관리와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 가져

입력 2022.06.22 16:13
수정 2022.06.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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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발짝의 보폭을 줄여 걸으면 넘어지지 않는다는 신념'
    아주관리 김창현  대표회장.jpg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마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재구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좌) 과 (주) 아주관리 대표회장 김창현 (우) 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조향현) 은  주식회사 아주관리 (대표회장 김창현) 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아주관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주) 아주관리 관계자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이재구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주) 아주관리는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성실과 봉사의 사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아파트 (건물) 전문관리 기업이며, 법정의무 고용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적 기업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협약서.jpg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주) 아주관리가 협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협약서

     

    또한, 이날 협약을 계기로 (주) 아주관리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많은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주) 아주관리 김창현 대표회장은 "한발짝의 보폭을 줄여 걸으면 넘어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려고 한다" 며 "처음 창업을 시작할때부터 이러한 마음은 한번도 변함이 없었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매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의 고용창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