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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국가공인 SMAT 전문과정' 운영

입력 2021.01.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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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산업 실무자로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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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기전대학 자료제공

     

    [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18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SMAT 전문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국가공인 SMAT 전문과정은 고객 접종 실무사로 구직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의 현업 지식 습득 및 실무역량 함양을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총 34명의 학생이 수험료 지원을 통해 다음 달 6일 1회 정기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술, ▲이미지 메이킹 전략, ▲회의 기획 및 회의실무 역량 등 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패션스타일스트과 재학생은 “앞으로 현장에서 고객과 만나 유연하게 응대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며 "이번에 취득할 자격증을 통해 희망하는 곳에서 근무할 날을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서비스 분야 이외에도 고객과 만나는 모든 산업에서 유용할 SMAT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자로서 활약할 수 있는 취업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