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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희걸 위원장,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간담회 개최

입력 2021.01.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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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운영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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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의회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은 지난 21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도시공간개선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회원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대한건축사협회ㆍ한국건축가협회ㆍ대한건축학회 등 도시건축 관련 대표 3개 단체 및 문화예술 인사로 구성ㆍ설립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수탁기관으로 (위탁기간: ’21.2.1. ~ ‘22.12.31.) 선정된 바 이날 간담회는 (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회원단체장 상견례 및 전시관 운영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석정훈 대표 (대한건축사협회장) 는 “전시관은 서울시의 도시건축 정책의 장이자 대외적ㆍ대내적 소통의 장으로서 그 위상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도시ㆍ건축 관련 단체들의 합의와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전시관의 기대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 이라며 법인 설립취지와 포부를 전했다.

     

    이에 대해 김희걸 위원장은 “성공적인 정책사업에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민ㆍ관 협력이 요구된다” 며 "민간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생산적으로 정책 사업화될 수 있도록 (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도시공간개선단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