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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경기관광 홍보관 운영

입력 2022.08.11 07:09
수정 2022.08.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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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둘레길 및 무장애관광지 주제로 포토존 구성, 산업관광 주제로 체험존 운영
    경기도 자료제공 - 홍보관 디자인.jpg
    경기도 자료제공 - 홍보관 디자인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오늘 (11일) 부터 오는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에 참가해 포토존ㆍ체험존 등을 갖춘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에서 도내 15개 시ㆍ군이 협력해 조성한 경기둘레길과 경기도의 대표적인 무장애관광지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 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구현해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의 대표적인 산업관광지 중 하나인 ‘한국만화박물관’ 과 협력해 전시관을 만들고, 방문객들이 ‘AR (증강현실) 타운 앱’ 을 직접 내려받아 증강현실 속 다양한 만화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색 체험존을 운영한다.

     

    아울러, 무드등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기관광에 관한 돌발퀴즈 등 현장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지난 6월 서울과 부산을 찾아가 홍보관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경기도에서 열리는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