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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로컬JOB센터, '창업 꿈나무 대상' 창업 실무교육 개강

입력 2022.08.11 09:23
수정 2022.08.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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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지원 및 신규 일자리 창출 도모
    로컬JOB센터 창업교육1.jpg
    고창군 사진제공 - 로컬JOB센터, 창업교육

     

    [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로컬JOB센터가 어제 (10일) ‘고창군 청년 중ㆍ장년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 의 일환으로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 10명에 대해 창업 실무교육 및 멘토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창업 교육은 오는 17일 (공휴일 제외) 까지 5일 간 진행되며, 기본교육 34시간과 실무교육 6시간을 포함한 총 4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지원금뿐만 아니라 창업 준비부터 정착까지 창업 업종 및 특성에 따른 단계별 맞춤 교육과 기술ㆍ경영ㆍ마케팅ㆍ법률ㆍ세무ㆍ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해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 창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을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고창군로컬JOB센터 김희진 센터장은 “든든한 지역 사업체로 자리 잡아 관내 실업난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한다” 며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과정을 전부 수료하고 정착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