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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21년도 첫 고위직 승진 인사

입력 2021.01.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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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자 고위직 (나급) 승진자 3명 등 간부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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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사진제공 - 1월 29일자 고위급 인사 대상자

     

    [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세청은 부이사관 3명을 고위직 (나급) 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 배경은 '2020년말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국장급 공석을 충원하고, 고위 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 직위에는 역량있는 부이사관을 배치함으로써,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한 '2021년 국세행정운영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고자 했다.

     

    또한, 이번 인사의 특징은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력을 고위 공무원으로 승진시키고, 국민이 실감하고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인재를 발탁하는 등 업무 성과와 노력도를 인사 운영에 반영시켰다.

     

    이번 인사를 통한 고위 공무원 전보자 2명, 고위 공무원 승진자 3명, 부이사관 전보자 3명의 인사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고위 공무원 전보 ▲김대원 국세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장일현 국세청 국방대학교 등 2명.

     

    ♤고위 공무원 승진 ▲이판식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박종희 국세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승수 국세청 국립외교원 등 3명.

     

    ♤부이사관 전보 ▲양철호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윤종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유재준 국세청 세종연구소 등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