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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 창농ㆍ귀농 고향사람 박람회' 귀농ㆍ귀촌 정책 홍보 박차

입력 2022.08.25 12:11
수정 2022.08.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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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도시민들의 귀농ㆍ귀촌 돕는 소통의 장 마련
    김제시220825 (2022년 A Farm Show박람회).jpg
    김제시 사진제공 - A Farm Show박람회

     

    [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지난 24일 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추진하는 '2022 A Farm Show-창농ㆍ귀농 고향 사랑 박람회' 에 참여해 김제의 귀농ㆍ정책 홍보와 도시민 김제시 유치에 적극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과 공공기관, 기업들이 참여해 250개 부스가 설치됐으며 스마트 농업관과 미래산업관에서는 미래를 이끌 첨단 농업기술을 볼 수 있고 농촌진흥청 부스에는 스마트 전자지도, 비료 사용 처방시스템 등 초보 농업인을 위한 디지털 정보 시스템이 전시되기도 한다.

     

    또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가 24일, 26일 귀농ㆍ귀촌에 대한 설명회와 현장 교육을 진행하며, 제1전시장 농협부스는 귀농 희망 청년을 위한 맞춤 상담과 더불어 '청년 농부 사관학교' 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아울러, 김제시도 귀농귀촌협의회 고민우 회장과 회원들, 귀농귀촌팀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상담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ㆍ귀촌인에게 귀농ㆍ귀촌 지원정책, 각종 성공사례 등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도시민들의 귀농ㆍ귀촌을 돕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은 박람회에 참여해 "8월 연이어 계속되는 김제시 귀농체험학교, 전북 상담홍보전과 박람회 참여로 귀농ㆍ귀촌을 꿈꿔왔던 도시민들에게 귀농ㆍ귀촌의 동기 부여를 주며 농촌에서의 삶을 체험해 보는 각종 정책들을 잘 활용해 잘 설계된 귀농ㆍ귀촌 계획을 통해 정착한 귀농 성공 미담이 많이 나올 수 있길 기대한다" 며 "김제시 예비 귀농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