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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새롭게 새단장한 도심 속의 힐링공간

입력 2022.10.21 09:03
수정 2022.10.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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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 새단장
    (대표사진) 여행자카페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 콘셉트의 휴게공간 모습.jpg
    서울관광재단 사진제공 - 새단장한 여행자카페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를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여행자카페는 내ㆍ외부 방문객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도심 공원이자 힐링 콘셉트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어제 (19일) 여행자카페 새단장을 기념해 서울관광플라자 가을 클래식 콘서트가 1시간 가량 진행됐고, 서울관광플라자 가을 클래식 콘서트는 디아트원 연주팀이 진행했다.

     

    아울러, 오혜승 바이올리니스트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배경으로 아리오소, 동물의 사육제 등 클래식 음악들 외에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와 같은 영화 삽입곡까지 다양한 곡들이 연주됐다.

     

    콘서트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이번 “서울관광플라자 가을 콘서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을 느낄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관광플라자팀장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는 누구나 편히 방문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공간” 이며 “앞으로도 여행자카페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