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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현장점검

입력 2021.02.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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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기간 응급진료 관련 세종특별자치시 세종ㆍ충남대학교병원 방문
    연휴기간 내 응급의료기관 운영 및 코로나19 대비 병원 내 감염 예방 만전 당부
    보건복지부 장관.jpg
    보건복지부 사진제공 - 권덕철 장관

     

    [세종=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ㆍ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를 대비한 응급진료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권덕철 장관은 세종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ㆍ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의 응급진료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응급의료센터 현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세종ㆍ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개원해 공공보건 의료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을 뿐 아니라,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 등을 통해 코로나 19 극복에 앞장 서고 있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에도 응급의료 현장을 지켜 주시는 여러분의 남다른 헌신 덕분에,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 가고 있다” 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에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ㆍ의원과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를 오는 11일부터 국민에게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