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서울관광재단, '달 사진 찍고, 등 전시 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2.12.26 08:57
수정 2022.12.26 09:4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연말 서울관광플라자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
    (사진2)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 조성 사진.jpg
    서울관광재단 사진제공 -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빛초롱 2022 전시와 연계해 서울관광플라자 1층을 포토존 및 시민 참여 공간으로 조성해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큰 사이즈인 1층 구형 미디어를 활용해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대형 달 포토존을 운영하며, 양쪽 기둥형 미디어에도 ‘서울의 밤’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상을 송출해 1층 전체를 힐링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또한, 빛초롱 기간에 맞춰 이달 말까지 ‘한지 등 전시’ 와 ‘네컷 프레임 포토 부스’ 도 운영된다.

     

    이 밖에,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 카페는 2023년에도 구형 및 기둥 미디어에서 상영할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의 영상을 기획, 제작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미디어를 중심으로 1층 공간이 관광객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흥미 요소도 다각화할 계획이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관광플라자팀장은 “2023년에도 시설을 활용한 대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며 “앞으로도 관광플라자에서의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의미 있는 고객 경험이 가능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